고발뉴스닷컴
사회go
김건희 ‘등판’ 기사 10여일..아파트 직원은 “오래전 이사갔다”조국 “이재명 부인 취재는 ‘스토킹 경고’, 김건희 근처는 가지도 않아”
  • 2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17  10:52:43
수정 2021.11.18  07:32:0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이미지 출처=YTN 화면 캡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권오수 회장이 16일 구속된 가운데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건희씨가 적절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언제쯤 선거 전면에 유권자들과 만날 것인가’라는 질문에 “후보자로 선출되면 자연스럽게 활동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사유가 있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김 최고위원은 “윤 후보 부인이 사업을 하는 분이라 사회적으로 굉장히 사교성도 있다고 들었다”며 “적절한 시기에 활동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윤석열 후보 본인뿐만 아니라 그 부인과 장모에 대해서도 온갖 없는 죄도 뒤집어씌울 듯한 그런 기세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여러 제약 요건이 실제로 있는 것도 사실로 보인다”고도 했다.

김건희씨가 조만간 공개활동에 나서 내조 경쟁에 가세할 것이라는 보도는 열흘여 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다. 

<尹배우자 김건희, 공개석상 곧 나서나..시점·방식 조율>(2021. 11. 05 연합뉴스)
<애교머리서 단발로 자른 김건희, 공개석상 언제 등판하나>(2021. 11. 06 MBN)
<김건희, 그림자 내조 벗어나 조만간 공개활동[李·尹 진검승부]>(2021. 11. 08 이데일리)
<‘소탈’ 김혜경-‘젊음’ 김건희.. 퍼스트레이디 경쟁 시작>(2021. 11. 08 국민일보)
<“김건희, 애교머리 자르고 등판채비..尹 후보확정땐 나설 것”>(2021. 10. 14 중앙일보)

그러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권오수 회장이 16일 밤 구속되는 등 관련자 5명 전원이 구속돼 김건희씨의 수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은 김건희씨의 사무실과 자택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를 시도했다. 

   
▲ <이미지 출처=YTN '뉴스가 있는 저녁' 유튜브 영상 캡처>

김건희씨가 운영하고 있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는 윤 후보 부부가 살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전두환 옹호 발언과 관련 ‘개 사과’ 사진을 찍은 장소로 추정되는 곳이다.

코바나컨텐츠 관계자는 “(김건희씨가)잘 안 나온다. 집에 계신다”고 답했다. 

이에 취재진은 같은 건물의 김건희씨 자택에 인터폰으로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었다.

아파트 안내직원에게 해당 호수 연결을 요청하자 “이사 간지 오래 됐다”고 답변했다. 직원은 “(김건희씨가)여기 안 산 지 오래됐다”며 “뉴스 안 보시나 보다. 인터넷 보면 다 나오던데 여기 안 사신 지 오래됐다”고 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는 지난 9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자택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뉴있저’ 취재진이 정말 이사를 간 건지 확인을 시도하자 아파트 보안직원이 나타났다. 보안직원은 “저희는 연락이 돼야 방문이 가능하다”며 “사전 연락되지 않은 방문객들은 방문이 안 되는 걸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TV토론에서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에 ‘왕(王)자’가 적힌 것에 논란이 일자 윤 후보측은 지지자들이 집 앞에서 왕(王)를 써줬다고 해명한 바 있다. 

   
▲ <이미지 출처=YTN '뉴스가 있는 저녁' 유튜브 영상 캡처>

조국 전 법무장관은 SNS에서 “모 언론사 기자 5명이 이재명 후보 부인의 병원행 외출을 차량으로 따라 붙어 취재하다가 경찰로부터 ‘스토킹 경고’를 받았다는 보도를 보았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부인 사건을 지적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2019년 하반기 내가 외출만 하면 차량으로 바짝 따라붙고, 내 딸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취재 보도하던 언론사들이 생각난다”며 “그런데 이들은 김건희씨 근처에는 가지도 않는다”고 꼬집었다. 

[관련기사]

민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찐짜는 2021-11-22 06:19:04

    이름도 위조 학력도위조 경력도위조 얼굴도위조 진짜는 앉아서 쉬하는것분!신고 | 삭제

    • 영길아 너의 전투력을 보여줘봐 2021-11-17 11:41:14

      권오수 도이치회장 구속에 송영길 "김건희도 나와라"


      주가조작 혐의로 윤석열 배우자 맹공
      "조국 때는 집안 박살내더니,
      유체이탈급 내로남불"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32972신고 | 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1
      윤·이 울산회동, 김종인 합류…한달전 ‘박시영 시나리오’ 그대로네
      2
      尹캠프 ‘게임중독법’ 신의진 임명에 “역대급 인사, 2030 버렸나”
      3
      ‘이재명 때문에 국힘 합류 결심?’…이수정의 화려한 ‘전적’
      4
      캠프 관계자, 열공TV 여기자 폭행…윤석열은 ‘모르쇠’
      5
      곽상도 구속영장 기각에 진혜원 “그렇게 내일은 100억 클럽”
      6
      이수진 “개미투자자들 피땀인데..‘전주’ 김건희 소환통보조차 없어”
      7
      與 ‘조동연 영입’에 김병준 “전투복 위 예쁜 브로치” 발언 논란
      8
      法, 인권위에 “‘박원순 성희롱’ 인정 근거자료 제시하라”
      9
      尹 지지 청년들이 ‘이재명 선대위’ 합류한 이유
      10
      김선교 “‘尹 처가 공흥지구 특혜’ 가짜뉴스”…사세행 공수처 고발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