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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들, 선대위 변화 촉구.. “국회의원·선수 중심→현장성 강화”“민주당, 비대하고 느리고 현장성 잃었다는 게 국민의 차가운 평가…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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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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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5  17:22:32
수정 2021.11.15  17: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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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당쇄신·정치개혁'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당의 쇄신과 정치개혁을 강조하며 가장 시급한 과제로 ‘당 선대위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당쇄신.정치개혁 의원모임 소속 초선 김용민, 이탄희, 김남국 의원 등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당 선대위가 국회의원 중심, 선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이 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당 선대위가) 현장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청년, 여성, 서민,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어렵게 하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며 “당 선대위에 사회 각계각층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외부인재를 영입하여 전면 배치하고 이들에게 실질적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당내에서도 더 다양한 구성원들을 선대위에 참여시키고, 청년 정치인들이 선대위 활동을 주도하도록 해야 한다”며 “당 선대위를 빠르고 날렵하고 활력 있는 조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대선 승리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선 의원들은 ‘지난 60년의 정당사에서 민주당은 변화를 주도해 온 정당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는 민주당의 끌려가는 모습을 목도하고 있다’며 “국민은 민주당이 비대하고 느리고 현장성을 잃었다는 차가운 평가를 하고 계신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며 “우리 민주당이 반드시 지난 60년간 한결같이 지켜온 역동적인 모습을 되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에 대한 논쟁을 주도하고, 코앞으로 다가온 20대 대선을 국민들께서 삶의 희망을 되찾는 계기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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