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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출마에 우상호 “선거병 도져, 출마가 직업 같다”“단일화 염두에 둔 출마, 옹색하다…보수세력에게 더 불리한 일”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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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1  10:22:21
수정 2021.11.01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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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29일 오후 대구 중구 청년센터 상상홀에서 지역의 청년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선 출마에 대해 1일 “선거병이 도졌다”며 “선거만 있으면 나오는 것도 좀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지난번 서울시장 선거 때 오세훈 후보와 경선하면서 대선에 나오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을 분명히 기억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우 의원은 “국민의힘과 통합하겠다고 했던 분이 통합을 거부하고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 또 딴살림을 차리시지 않았느냐”고 정치 행보를 짚었다. 

이어 “너무 말을 자주 바꾸고 출마 명분이 없는데 출마 선언하는 것은 국민들이 평가해줘야 한다”며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 출마가 직업인 분 같다”고 비판했다. 

이같이 정치 도의상 문제를 지적한 뒤 우 의원은 “안철수 후보의 등장은 보수 분열의 한 효과를 만들어 내기에 결과적으로는 보수 세력에게 더 불리한 일”이라고 판세를 분석했다. 

우 의원은 “완주할 의사가 있다고 보기 좀 어려우니 단일화 된다고 본다”면서 “그 과정이 아름다운 과정이 될지 지저분한 과정이 될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2012년 당시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떠올리며 우 의원은 “굉장히 어려웠다. 당시 논점이 된 것은 안철수 후보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누구냐였다”고 했다. 

우 의원은 협상단과 다른 얘기가 나중에 나왔다며 “정치인인 줄 알았더니 그때 당시에도 화제가 됐던 것이 사모님 아니냐는 얘기가 많이 번졌다”고 되짚었다.

우 의원은 “그분들은 문재인 후보측이 문제였다고 주장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반추해보더라도 참 단일화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우 의원은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출마한다는 게 더 옹색한 일 아니겠나, 정치 명분이 더 없다”고 비판한 뒤 “그러나 우리 진영에는 도움되는 출마”라고 했다. 

   
▲ 지난 4월 4일 당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세빛섬 인근 한강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걷기' 행사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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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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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ㅎㅎ 2021-11-02 06:31:02

    맞아유 슨거병이구요 내가 보기에는 콜라에 중독된 자가 끊지못하는 그 증세구요 문제는 그 증세가 요양병원에 갈때까지 그치지 않겠는걸요신고 | 삭제

    • 안철수를 지지하는건 2021-11-02 06:07:21

      아니지만 그렇다고 우상호 말대로 선거병
      도졌다고 하는건 좀 심한말같다 어차피
      정치인들은 다 선거병이 어느정도는 있지
      않나 되든안되든 나오겠다는 사람은 언제나
      있어왔고 있을것신고 | 삭제

      • 완전 어리버리 덜 떨어진놈 2021-11-01 14:27:02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이제는 판을 갈아야 할 때”
        <한강 타임즈>

        안철수가 이번 대선판에 놈놈놈 만 있답니다

        국민들은 ‘놈놈놈 대선’이라고 한다
        나쁜 놈, 이상한 놈, 추한 놈만 있다며 걱정이 태산이다”고 지적했다신고 | 삭제

        • 참 꿈도 야무진 넘 2021-11-01 13:38:25

          안철수 “임기 중반 지지 50% 못 받으면 물러나겠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79865?sid=100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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