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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박영수 특검, 수사하면서 곶감 빼먹듯..또 특검하자고?”“화천대유-곽상도-박영수-최태원 수면위로, 靑으로 국민 시선 가릴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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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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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6  10:15:32
수정 2021.10.06  1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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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대장동 의혹 관련 팻말을 소속 위원석에 붙이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의 ‘대장동 특검’ 주장에 대해 6일 “박영수 특검을 또 특검한다고 하면 믿을 수가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추 전 장관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서 “이 사건을 보고 되게 놀란 것이 특히 박영수 특검 관련”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박영수 특검은 국정농단에서 가장 핵심인 정경유착 수사를 열심히 했다”며 “박근혜·최순실과 재벌들이 유착해 미르·K스포츠 재단에 저수지를 만들어 재벌 돈을 갈취하다시피 받아내는 끔찍한 일들을 봤다”고 국정농단 수사를 되짚었다. 

이어 “그 수사를 하면서 어떻게 검찰이 재벌과 유착해 또 곶감 빼먹듯이 돈을 빼먹을 수 있다, 우리도 해먹을 수 있다 이렇게 된 것인지”라며 “되게 실망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 전 장관은 “국민의힘의 특검 주장은 시간끌기, 물타기, 의혹 부풀리기의 연장선”이라며 “특히 야당 관련자가 많이 나왔기에 특검하자고 할 자격조차 없다”고 일축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이날 오후 청와대까지 특검 촉구 도보투쟁을 하기로 한 것에 대해 추 전 장관은 “대통령을 끌어들이자고 하는 것은 그냥 정치공세”라고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재벌과 언론, 검찰이 주축이 돼 이익을 나눠먹고자 한 것으로 돈의 흐름을 보면 세간의 의혹들이 하나씩 밝혀질 것”이라고 수사 상황을 짚었다. 

추 전 장관은 “(화천대유 관련 인물이)윤석열 후보 부친의 잘 안 팔리는 집 매매까지 했다”며 “박영수 특검팀에 들어가 있었던 사람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뭘 해먹은 거 아닌가 하는 세간의 의혹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박영수 특검은 2015년 8.15 특사에서 최태원 SK회장을 사면해줄 테니까 경제 살리기 해야 된다는 취지의 박근혜 대통령 쪽의 요구를 전달받고 이를 수용했던 사실이 담긴 녹음파일을 2017년 수사하면서 확인을 다 했다”며 “그래서 당시 8.15 특사명단에서 재벌 중 유일하게 SK 최태원 회장만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전 장관은 “화천대유-민정수석 곽상도-박영수 특검, 이 연결고리가 SK 최 회장 사면 및 수사와 관계 있지 않냐는 진한 의혹이 있지 않느냐”며 “이런 와중에 어떻게 문재인 청와대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앞뒤 맞지도 않는 정치공세에 몰두해서 국민의 시선을 가릴 것이 아니라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걸리면 걸리는 대로 닥치면 닥치는 대로 처벌해야 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이미지 출처=열린공감TV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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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잡아들여라 2021-10-07 08:20:31

    ◀공수처, 조성은·김웅 통화 녹취파일 복구..고발장 경로 본격 추적▶

    https://news.v.daum.net/v/20211006142655768?x_trkm=t

    [경향신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당시 미래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이 통화한
    휴대전화 녹취 파일을 복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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