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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사장 교원면접배석” 사실로 밝혀져…교육부 사립학교법 위반처리 주목학교측, 교육부 질의에도 본질 회피 답변…본 건 광운대 종합감사에 비포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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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라인 기획특집팀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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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4  10:08:05
수정 2021.08.14  1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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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측 '참관' 표현으로 '면접배석' 축소 의도

   
▲ 사진은 지난 2010년 9월 17일 광운대학생회 연합인 ‘조무성 비리 구재단 학원복귀를 반대하는 8000 광운인 대책위’는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사분위가 지난 9일 회의에서 옛 비리재단 관계인의 정이사 복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며 “수십명의 대형 입시비리로 미국 도피한 세력을 광운학원에 다시 복귀시켜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는 모습. 그러나 조무성 전 이사장은 2011년 복귀했고 학생들의 주장대로 복귀 만3년만인 2014년 12월 검찰은 캠퍼스공사와 교사채용 과정에서 뒷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기소했다. 결국 지난 2015년 5월15일 조무성 전 이사장은 특정경제가중처벌로 징역5년을 선고 받았는데 이례적으로 검찰 구형량 3년보다 높은 징역 5년형(추징금 6천)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시켰다. 조무성 전 이사장의 부인 이 모씨도 징역 3년(추징금 6천)선고 받았다. 조선영 현 이사장은 조무성 전 이사장의 장녀이다.

유스라인이 지난 8월 1일자로 “광운대 법인 학사행정관여 의혹…교육부, “이사장, 교원면접은 사립학교법 위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이 교원임용 면접장 배석해 학사행정관여 의혹이 일고 있는데 이는 사립학교법 위반이라는 교육부 해석을 보도했다.  

교육부 사립대학정책과와 국회 교육상임위 윤영덕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은 유스라인 보도 이후 광운대에 공식질의를 통해 이사장의 교원면접 배석여부 등을 물은 결과, 광운대측은 “참관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단순한 ‘참관’이 아니라 면접 평가위원 참석자 1명씩 발언해달라는 총장제안으로 이사장도 발언했다는 A모 당시 참석 평가위원 증언도 유스라인에 접수돼 있다. 그럼에도 광운대는 '참관’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어 배석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교육부가 이사장의 교원임용 면접배석은 사립학교법 위반이라고 이미 해석을 내린 상황이라 법적처리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대학·교무처장, 이사장 면접배석 답변 회피한 이유 

한편, 지난 8월 1일 보도이전 취재과정에서 조 이사장의 교원임용 면접배석여부 질문에 대해 평가위원으로 동석했던 B모 당시 교무처장은 “자신은 모르는 내용이다”라는 허위에 가까운 답변을 했고, 같은 질문에 학교측을 대신해 휴대폰 문자로 답변해 온 C모 대외국제처장도 “학교는 할 말이 없음”이라는 무엇을 뜻하는 지 모르는 답변으로 사실확인을 회피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사장의 교원면접 배석을 왜 숨기려 했는지가 자못 궁금해진다. 이사장의 교원면접 배석행위는 사립학교법 위반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숨기려 했던 것일까. 아니면, 교원임용에 무슨 결격의 문제라도 존재해 무조건, 아무거나 숨기려했던 것일까. 하여튼, 여러가지가 의문 투성이다.

의문을 들게 하는 대목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사장의 교원면접 배석행위를 교원임용 주무처장인 교무처장과 대학이 모를리 없음에도 답변을 회피했다는 점 ▲화학공학과 임용교수 확정직후 학과교수들의 거센 반발이 발생했다는 점 ▲임용교원 확정이후 주요 보직자 3명이 일괄사퇴를 했다는 점 ▲교육부 답변요청서에 광운대 답변이 질문의 본질을 피해가거나 사실을 숨기는 식이라는 점 등이다.

화공학과 교수, “학과교수 추천이 임용 관례였으나...” 

유스라인 보도로 인한 교육부 질의에 대해 광운대가 본질을 피해간 대표적 답변은 신임교원 확정 직후 화공학과 교수들의 반발사유에 물은 결과, 광운대 측은 “화공학과 교수들의 반발과 관련해 접수된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있었지만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가 아니라 “접수한 내용이 없다”는 식으로 즉답을 회피한다. 반발을 하는데 학교측에 접수하고 하는 반발은 없다. 광운대의 이런 답변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C모 화공학과 교수는 “화공학과 교수들의 반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동안 학과교수들의 추천순위가 임용기준의 관례였다는 말은 하겠다.”며 교수들의 반발이 있었고, 반발의 요체는 학과교수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했다.

보직자 3명 일괄사퇴도 “일신상 이유” 답변…교육상임위, “필요시 이사장 청문”
또한 임용교수 확정 후 부총장, 기획처장, 교무처장 등 3명의 주요 보직자가 일괄사퇴를 한 사유를 묻는 교육부 질의에 광운대측은 “일신상의 이유”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보직자 3명이 동시에 일신상의 이유가 생겨 동시에 사퇴를 했다는 답변이다.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번 광운대 의혹이 지난 6월에 실시됐던 교육부 종합감사에 포함됐는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감사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회교육상임위 소속 관계자가 교육부를 상대로 확인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 기사는 Usline(유스라인, http://www.usline.kr)에도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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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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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1-08-17 09:16:41

    정말 대한민국은 적폐들로 인해 망해가고 있다.신고 | 삭제

    • ★ 배꼽다방 쥴리 마담 2021-08-15 00:38:53

      【사진】 한나라당 ‘박근혜-이명박’도 自發的으로 촛불 들었다
      ddanzi.com/ddanziNews/94275755

      사학법 반대한 두 념놈... 빵-깐에서 한 년은 마빡까고, 한 놈은 장구치고 !!
      news.zum.com/articles/40890936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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