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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족에 느닷없이 ‘50대 미만 AZ 접종 가능성’ 언급”…사실은?여준성 “기자 질문에 ‘원론적 입장’ 표명이었을 뿐…보도 위한 유도질문이었나?”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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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0  16:42:16
수정 2021.08.10  16: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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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성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이 <백신 부족에 느닷없이 ‘50대 미만 AZ 접종 가능성’ 언급…전문가 “근거 갖고해야”> 라는 제목의 뉴시스 기사에 대해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성토했다.

앞서 뉴시스는 해당 기사에서 “(방역당국이 백신) 수급 불안이 심해질 때 현재 50세 이상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접종 연령을 낮춰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10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단장의 발언을 인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허가 범위가 18세 이상으로 허가가 나있기 때문에 백신의 수급 상황이나 유행 상황에 따라서 허가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접종이 가능하다”며 “다만 유행 상황과 백신 상황을 고려하고 또 이상반응에 대한 발생 현황 등을 고려해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50세 이상을 권고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9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모더나사의 백신 공급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mRNA 백신 접종간격을 9월까지 한시적으로 6주로 조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뉴시스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 재조정에 대해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백신 수급이 안 되고 1차 접종률을 올리기 어려우니까 나오는 것”이라며 “연령을 낮추는 게 이득이라면 좋겠지만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보도에 대해 여 보좌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은경 단장의 해당 발언이 나온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기자가 먼저 질문하고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질문이 먼저 있었고, 정은경 청장님이 ‘전문가 자문, 백신 수급상황, 유행상황 등을 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원론적 입장 표명을 한 것이 어떻게 ‘느닷없는 가능성 언급’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여준성 보좌관 설명에 의하면, 전날 브리핑에서 정 단장은 “모더나 백신이 일시적으로 물량 부족 사태가 빚어질 수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연령을 낮춰서 잔여 물량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전 질문을 받고, 위와 같이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뉴시스 기사에는 정 단장이 왜 이 같이 발언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 <이미지 출처=뉴시스 기사 캡처>

여준성 보좌관은 해당 질문에 대해 “보도를 위한 유도질문이었을까요?”라고 의문을 표하면서 언론 인터뷰에 응하는 전문가들에게 “앞으로 인터뷰에 응하시는 전문가분들도 앞뒤 상황을 확인하시고 답변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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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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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곡보도 2021-08-10 19:13:10

    의 명수들 그러니 기레기라 한다신고 | 삭제

    • ★ 쥴리 젖짜는 용팔이 2021-08-10 17:44:03

      국민의힘, 코로나 백신不信 불안감 조장 멈춰야
      vop.co.kr/A00001549942.html

      ‘백신不信’ 부추키던 김종인 “맞았는데 부작용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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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를 神으로 받들고 따르는 자유한국당, 朴正熙의 못된 악행만 골라 물려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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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事事件件 발목 잡는 自由韓國양아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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