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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김건희 수사, 정치공작”…신동근 “불멸의 신성가족인가”“법정 밖에서 가타부타, 예의 아니라고? 윤석열 ‘장모 10원 한 장’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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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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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3  15:34:40
수정 2021.06.03  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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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제공=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가족 의혹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요구하는 여당에 대해 3일 “누구보다도 원칙을 잘 아는 법조인 출신 정치인들의 언행이 오히려 도를 넘었다”고 반발했다.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씨를 변호하는 손경식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일부 정치인들이 수사기록 내용도 모르면서 일방적인 비방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손 변호사는 “재판은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재판부 판단이 이뤄지는 동안 법정 밖에서 함부로 가타부타 논란을 빚는 것은 사법·재판제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윤 전 총장 부인의 의혹에 대해 손 변호사는 “김건희씨의 코바나 협찬 관련 뇌물수수 의혹 건, 도이치모터스 시세조종 의혹 건에 대해 우리에게 자료제출 요구 한번 하지 않았다는 것은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서 1년 3개월간 관련자 수십 명을 반복 소환해 조사에 조사를 거듭하고 별건 수사까지 계속 시도하면서 무리한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결국 과거의 정치공작 행태와도 별다르지 않은 것이며 이것이 개혁된 검찰의 모습인지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며 “과거 3개월여에 그쳤던 정경심 교수나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기간을 참고해 보면 지금 중앙지검 특부수가 얼마나 무모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잘 알수 있다”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 건과 비교했다.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이에 대해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가족이 불멸의 신성가족이라 생각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윤 전 총장 측 손경식 변호사가 내놓은 입장문을 보고 아연실색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치공작’ 언급에 대해 신 의원은 “‘결국 과거의 정치 공작 행태와 별다르지 않은 것’이라고 단정지었다”며 “그 과거라는 게 대체 언제를 말하는 것인가”라고 바로 직전 검찰총장이었고 검사인 점을 짚었다. 

그는 “그 과거에 윤 전 총장이 현직 검사로 활동했던 1994년부터 2021년의 기간도 포함되는 것인가”라며 “그 때는 수사였고, 지금 검찰이 수사하고 기소하는 것이 정치공작이라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라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결국 ‘정치공작’ 주장의 근거는 “수사 대상이 윤 전 총장의 가족이고 아니고의 차이가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신 의원은 “윤석열 가족은 범죄에 면책특권이 있는 불멸의 신성가족인가”라며 “기고만장도 이런 기고만장이 없다”고 비판했다.

전날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조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의 기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 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 전 총장측이 ‘도 넘은 언행’이라고 반발한 것에 대해 신 의원은 “동일한 잣대로 수사하라는 것이 불멸의 신성가족에게는 무도한 것이고 불손하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윤 전 총장은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은 잠재적인 대선 예비 후보일 뿐인데 뭔가 대단하게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닌가”라고 했다. 

아울러 “재판은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법정 밖에서 함부로 가타부타 논란을 빚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 말을 하려면 먼저 ‘내 장모는 10원 한 장 받은 적 없다’는 윤 전 총장에게 하는 게 순서일 것”이라고 ‘10원 발언’을 되짚었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6일 정 의원을 만나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 불법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22억9000만원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 한 혐의(의료법위반 등)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지난달 24일 오후 2시께 의정부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을 받기 위해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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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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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라 2021-09-23 08:57:17

    김건희 대기업 협찬
    유죄가 무죄가 되어 주길 기대하는 협찬
    이것은 미필적 고의 유전무죄
    권력펀드라고 한다신고 | 삭제

    • 유사이래 2021-06-05 09:51:44

      이리도 사악한 모녀는 첨본다. 이리도 낯짝 두꺼운 사위도 첨본다. 이번에도 합바지들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겠군화 반기문 안희정에이어 윤십원가지!신고 | 삭제

      • 김동주 2021-06-05 06:19:50

        윤석열 이하 떨거지 집단들 다 감빵에 있어야 하는데. 저걸 못하니 쟈들이 권력이 쎄다! 국힘당 의원 99.9999%도 다 깜빵에 있어야 하고. 정말 쟈들이 권력자다!신고 | 삭제

        • dd 2021-06-04 18:37:00

          강력히 부인하는 것을 보니 뭐가 있는 모양이네.
          대체로 뒤가 구리면 강력히 반발하드만...신고 | 삭제

          • 그랬다네요 2021-06-04 00:10:10

            추미애 前장관 "검찰이 '판사사찰문건' 수사 뭉갰다. 공수처 이첩도 안해"

            https://www.ajunews.com/view/20210603102411658신고 | 삭제

            • 저수지 둑 무너져버렸다 2021-06-04 00:04:08

              윤석열 '10원 한장'에 장모 피해자들 화났다

              http://www.youtube.com/watch?v=fnRVGvlcwkI신고 | 삭제

              • 저수지 둑 무너져버렸다 2021-06-03 23:43:59

                http://www.youtube.com/watch?v=HjZmLuJrh9U
                단독공개! 윤 총장 장모 '소송사기다' 인정 하는 육성공개 ㅣ윤 총장 장모의 위엄!

                열린공감 TV에서 만들었는거 같네요신고 | 삭제

                • 주범은 왜 무엇때문에?? 2021-06-03 23:16:35

                  윤석열 직격한 추미애 "장모, 수사대상 빠져..공범은 징역 4년
                  "http://news.v.daum.net/v/20210603152014088
                  ㅡㅡ
                  대권에 나온다면
                  국민에게 제대로 보고하고 심판 받아야 정상이지
                  어딜 씨알도 먹혀들어가지않는
                  공작정치라는 요설로 어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려고...신고 | 삭제

                  • 본전도 못찾을 짓을 2021-06-03 23:06:03

                    [단독]윤석열 최측근 "尹장모, 조국 10배 이상으로 싹싹 수사 당했다"
                    뉴시스
                    "정세균, 조사도 안 한 것처럼 '언론 플레이' 해"
                    "조사도 다하고 기소도 했는데 뭐가 더 남아있나"
                    "법원 판단 맡겨야..與, 무죄면 정치판사라 할 것"

                    머시라 공작정치???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어디 한두건 이라야 말이지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603142353552신고 | 삭제

                    • 할배가 넌 아니랜다 2021-06-03 23:01:26

                      김종인 "윤석열, 100% 확신 없어..도울 생각 없다"/ MBN신고 | 삭제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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