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유시민 기소되자 秋 “사건 본류 사라지고 가십만 남아”제보자X “한동훈은 수사도 안 받고 있는데…이제 민주당이 나서라”
  • 3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5.05  10:00:25
수정 2021.05.05  10:16:1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이미지 출처=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유튜브 영상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기소된 것과 관련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정작 검찰이 해야 하는 수사는 회피하고, 사인의 민사소송 뒷받침하는 기소를 하는 게 과연 합당한 일이냐”고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4일 SNS에서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처럼 어제(3일) 신임 검찰총장 지명이 이뤄지자 검찰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로 전격 기소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그는 “한 1년이 지나니 사건의 본류는 사라지고 가십만 남았다”며 “관련 사건은 확정판결을 받고 수감 중인 죄수에 대해 가족 관련 수사와 별건 수사를 협박함에 있어, 이미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채널A 이모 기자와 현직 검사장이 공모했는지가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추 전 장관은 “그 검사장은 취재로 알게 된 그 기자의 단독 범행일 뿐 본인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발뺌 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무고함을 입증할 수 있는 압수된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며 “그의 주장대로 현직 검사장이 일방적으로 이용당한 것이라면 이 기자를 고소하면 밝혀질 일인데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특히 추 전 장관은 “‘범정(수사정보정책관)’이라는 대검 조직을 시민을 겁박하는 창구로 이용하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접하면서 전율이 느껴졌다”며 “(검찰은) 검찰 조직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이런 중범죄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또한 한시바삐 한동훈의 스마트폰 포렌식을 통해 진실을 발견하여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검언유착’이라는 검찰에 대한 희대의 불명예를 해소해야 하는 것”이라며 “개인정보보호에 불안을 느낀 한 시민이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한 마당에 그를 상대로 검사장은 무려 5억원의 손배소송을 제기했고, 검찰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 식구를 위한 기소까지 하는 것은 검찰권의 남용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권은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행사되어야지 특정인의 민사소송을 뒷받침하기 위해 함부로 쓰여서는 안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검언유착’을 폭로한 ‘제보자X’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은 수사도 안 받고 있는데, 유시민 작가는 한동훈 때문에 기소되고, 최강욱 대표는 검언공작 사건을 요약해서 페북에 올린 일로 재판 중”이라고 상기시켰다.

그는 “이제 민주당이 나서라. 이게 말이 되느냐”고 분통을 터트리며 “국정조사로 한동훈 핸드폰 까자. 국정조사나 청문회 하면 나도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유구무언 2021-05-05 12:49:53

    길 걷던 여성 쫓아가 강제추행한'만취’검사…“감봉 6개월”

    http://n.news.naver.com/article/081/0003184100

    부장검사, 밤에 여성 쫓아가 부적절 신체접촉
    피해자, 112 신고…출동 경찰에 현행범 체포
    경찰,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의견 檢 송치
    검찰, “고의성 없다” 불기소 처분
    품위유지의무 위반이나 성추행은 아냐
    ====
    야밤에 길가는 선량한 사람 굳이 뒤쫓아가서 강제추행하였고
    현행범 체포인데
    고의성이 없고 성추행이 아니다네요
    그들이 말하는 고의성이란 과연 무엇일까요?신고 | 삭제

    • 알앤써치 여론조사 2021-05-05 11:47: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40% 육박 '39.5%'..보수민심 일부 회복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부정평가 57.6%..긍-부정 격차 18.1%p
      백신 확보 등으로 PK·TK·고령층 상승세

      ▶여론조사기간
      5월 3~4일(2일간)
      전국 성인 남녀 1055명 상대 조사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긍정 39.5%(▲3%)
      부정 57.6%(▼1.2%)신고 | 삭제

      • 대구 八公山 박수무당 뺑덕 할매 2021-05-05 10:50:40

        유시민 예언 적중...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 갈 거라”
        t.co/TlGoHTcpq4

        “박근혜, 세월호 304명 참사당일 시술했다 들어”
        goo.gl/fJ9JyE

        세월호 304명 참사 당일, 얼굴 빵 ~ !!
        news.zum.com/articles/34435118

        【사진】 '박근혜 탄핵' 전국 232만명 헌정사상 最大 촛불집회 !!
        vop.co.kr/A00001095963.html

        【사진】 수갑 찬 박근혜... 캭- 퉤 !!
        blog.daum.net/bstaebst/21261신고 | 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1
        “尹가족회사 공흥지구 99% 소유…토지보상금 독식”
        2
        조수진, ‘尹 선대위 입’ 임명 첫날 ‘포르노 배우’ 발언 논란
        3
        국힘 청년 대변인 ‘쓴소리’에 정진석 ‘반응’.. <조선>의 해석
        4
        ‘투기’ 누명 벗은 손혜원 “남은여생 목포 발전 위해 살 것”
        5
        김웅·윤석열 고발사주 무혐의?…“공수처 문 닫으려나”
        6
        손혜원, 항소심서 ‘목포 부동산 투기’ 누명 벗었다
        7
        ‘이재명 때문에 국힘 합류 결심?’…이수정의 화려한 ‘전적’
        8
        김건희 신한증권 계좌내역 중 ‘지워진’ 금융거래 정보
        9
        캠프 관계자, 열공TV 여기자 폭행…윤석열은 ‘모르쇠’
        10
        열린민주,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소환 수사 촉구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