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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측 “생떼탕”에 식당 아들 “어머니 공격에 분노”“95% 정장 손님 중 오세훈 하얀 면바지…페라가모 나도 신었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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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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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5  10:28:53
수정 2021.04.05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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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정 : 2021-4-5 11:09:10]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논란과 관련 조수진 선대위 대변인이 식당 주인의 증언에 대해 “생떼탕을 끓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분노한 식당 주인의 아들이 <한겨레>를 통해 5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취소했다. 관련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원래 (기자회견을) 하려고 계획하려고 하셨는데 하도 악플에 시달리고 국민의힘에서 압박하고 해코지를 당할까 봐 두려워서 도저히 (기자회견을) 하실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증인들의 인터뷰에 대해 조수진 대변인은 3일 페이스북에 “고약한 ‘공작’의 악취만 진동할 뿐”이라며 “4월 7일은 ‘생떼’도 심판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4일 주간지 일요시사의 3일자 <오세훈 내곡동 진실공방…‘모른다더니’ 말 바꾼 생태탕 사장 왜?> 기사를 공유하며 “16년 전 내곡동 생태탕, 지리였습니까, 매운탕이었습니까”라고 힐난했다. 일요시사는 식당 주인 황모씨가 지난달 29일 전화통화에서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이미지 출처=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이에 대해 황씨는 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처음에는 모른다고 했다며 “저 혼자라면 괜찮은데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데 저기(피해)를 안 갈까 걱정도 됐다”고 말했다. 

황씨는 “아는 사람들이 전화가 와서 기자한테 안다고 그런 대답도 할 필요도 없다고 했다”며 “그런 전화 안 오게 하려고 오세훈씨도 모른다, 어쩐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2일 ‘뉴스공장’과의 인터뷰 이후에는 오 후보를 본적이 없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했다. 황씨는 “전화를 일절 안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씨는 2005년 6월 오 후보가 식당에 왔다며 경작인이 ‘잘 부탁한다, 신경 좀 써달라’고 했다고 거듭 증언했다. 

황씨는 “그분(경작인)이 그 다음다음날 와서 ‘오세훈 의원님 큰 손님을 모시고 왔다’고 또 말했다”며 “2~3일 후 또 지나가다가 ‘오세훈 큰 손님 모시고 왔다’고 3번을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황씨는 “네번째 했을 때는 제가 성질을 냈다 ‘식당에 많은 손님을 모시고 오셔야 큰 손님이지 무슨 큰 손님이냐’고”라며 “네번째는 성질을 냈기 때문에 더 기억한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 <이미지 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영상 캡처>

추가 인터뷰를 요청한 황씨의 아들은 “조수진 의원이 생떼탕이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어머니가 외부에서 ‘그냥 모른다고 해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아들은 “국민의힘 측에서 ‘생떼탕이다. 생떼를 쓴다. 어머님이 말을 바꾸었다’고 했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며 “어머니가 공격 받는 상황이 되니까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인터뷰를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오 후보가 신었던 신발 브랜드를 기억하는 이유에 대해 아들은 “저도 당시 로퍼를 페라가모를 신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들은 “저희 가게 손님은 모 회사의 분들이 95%이기 때문에 다 정장을 입고 다닌다”며 “동네 주민들은 저희가 다 아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반면 오 후보는 “당시 상당히 눈에 띄었던 하얀 면바지”를 입고 있었다며 신발도 자신이 신었던 페라가모였다고 했다. 그는 “제 것보다는 말발굽이 조금 크더라. 아 저것도 괜찮구나(생각했다)”며 “워낙 하체가 기신 분이라 상당히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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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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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고소하라고 ! 2021-04-05 12:54:29

    오세훈ㅡ 내곡동 식당주인과 대질신문 한번이면 끝난다

    http://news.v.daum.net/v/20210404201200767신고 | 삭제

    • 맞짱 한번 까봐라 2021-04-05 12:52:13

      **식당주인 아들 "오세훈과 대질신문? 요청해달라"**

      [스팟인터뷰] 그가 2005년 6월의 오세훈을, 페라가모를 기억하는 이유

      오마이뉴스 | 다음뉴스

      =====
      살던 예동네라 증인서줄 사람 많단다신고 | 삭제

      • 파면 팔수록 증인이.... 2021-04-05 12:43:43

        내곡동 경작인 "오세훈, 맥주 마시며 의원 불출마 얘기..증인 둘 더"
        노컷뉴스 | 다음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529507

        [인터뷰]내곡동 경작인 김씨 "吳 측이 고소하면 추가증인 둘 더 나온다"
        "오 시장과 식사 전 맥주 한 컵…운전기사는 뒷테이블에 앉아"
        "(오세훈)장모와 전화로 연락…그 양반들이 측량 당일 하루 전에 찾아와"신고 | 삭제

        • 금방 뽀록날짓을 왜 하는건지 2021-04-05 12:25:04

          **생태탕집 아드님 나이 그 당시 15세 아닙니다**

          고일석 기자

          생태탕집 아드님이 그 당시에 15살인데

          월요일에 학교 안가고 뭐했냐고 하는 소리가 있는 모양입니다

          아드님은 73년생으로 현재 40대 후반입니다

          당시는 30대로 멋에 민감할 나이입니다

          그런 말씀 하시는 분 보이시면
          그렇게 말씀해 주십시오

          출처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003063503091792&id=100001645465277

          https://www.ddanzi.com/free/675342090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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