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허위 성추문 폭로’ A씨 “박형준과 세 번 정도 만났다”朴측, 국제신문 항의 방문 “A씨 주장 모두 허위”…與 “언론탄압”
  • 8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4.02  10:25:44
수정 2021.04.02  15:16:47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측이 2012년 총선 때, 같은 당 경쟁 후보에 대한 ‘허위 성추문 폭로’ 대가로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박형준 후보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고 밝힌 여성 A씨는 1일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가로 5000만 원을 받았고, 박 후보와도 세 번정도 만났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국민의힘 하태경 부산시당위원장은 이를 단독 보도한 국제신문 본사를 항의 방문하고 ‘성추문 조작 의혹’ 관련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박 후보에게 확인을 해보니 (성추문 의혹을 폭로한 여성과) 돈 관계도 없고, ‘손을 잡고 위로를 했다’는 말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녹취록을 줬다는 (여성의) 전 남편이 김영춘 후보와 성지초, 개성중 동기라고 한다. 이 사람이 순수한 메신저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에서 선거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박형준 후보 측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A씨는 “박형준 씨가 절 만난 적 없다고 하니까 더 억울하다”며 “그때 박형준 후보와 와이프도 함께 만났다. 각각 다른 날에 사무실에서 세 번 정도 만났다”고 했다.

A씨는 당시 박형준 선거사무실 옆방에서 투서를 작성했고, 그 대가로 50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국제신문 기자가 5000만 원 사용처에 대해 묻자 A씨는 “너무 지난 일이라 기억이 잘 안 난다”며 “(계좌추적 들어올 수 있다고 해서) 은행에 넣지 말라 해서 은행에 안 넣었다”고 말했다.

A씨는 10년이 지난 지금 이 같은 이야기를 털어놓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박형준 후보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 그래야 저도 떳떳한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10년이 지난 일이지만, 항상 가슴에 묵직하게 남아있었다. 그러다가 애 아빠랑 통화하게 됐고 내가 먼저 털어놨다. 나쁜 짓을 한 건 안다. 2008년에도 A씨(이 여성과 함께 무고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인물)가 남자 두명을 데리고 와서 (유재중 성추문) 제안했다. 그때 난 ‘선거고 뭐고 관심 없다’하면서 거절했다. 2012년에도 거절했어야 하는데 못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언론사를 항의 방문한 것과 관련해 언론탄압이라고 질타했다.

박재호 부산 상임선대위원장은 “권력을 가진 정치인이 자신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고 언론사를 직접 찾아가 항의하는 것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8
전체보기
  • ★ 충청도 양반댁 친절한 금자씨 2021-04-03 09:46:27

    경북-대구가 고향이라는 女子 “나는 나라 다 팔아먹어도 □□□□이에요”
    theacro.com/zbxe/5224168

    박정희 時代 구호... 매-우 충격 !!
    -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嶺南人은 개밥의 도토리 신세가 된다”
    - “金大中 후보가 정권을 잡으면, 경상도 全域에 피의 보복이 있을 것”
    lmpeter.tistory.com/1940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
    - 경상도 □□□ 뽑아야
    - □□□ 앞잡이는 꺼져라
    - 金大中이 되면, 경상도에 피의 보복
    hani.co.kr/arti/PRINT/600287.html신고 | 삭제

    • 대구 자갈마당 간난이 2021-04-03 08:12:40

      박정희의 승은(承恩) 입은 2百여 女人들, 성추문 !!
      - “이제 갓난애의 엄마로서 신혼 유부녀입니다. 홀로 있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저는 좀 빼 줄 수 없을까요?”... 청와대 채홍사에게 애원
      amn.kr/20721

      성접대 女子만 2百명
      bit.ly/wK7baS

      채홍사 박선호(中情 의전과장) 토로 “사흘에 한 번 꼴로 박정희에게
      女子 조달, 일요일을 포함해 하루도 쉴 수가 없었다”
      t.co/zi9onBW8

      (軍면제)황교안 “박정희 정신 배워야”... 오입질 정신을 배우자고 ?
      tadream.tistory.com/29154신고 | 삭제

      • 서울마포 성유 형님 2021-04-02 22:24:31

        탕- 탕 !!... 40년前 술상머리에서 꽥-
        news.zum.com/articles/55878499

        박정희 18년 독재, 언론통제로 '성추문'을 너-무 몰랐다 !!
        m.blog.naver.com/bpn02152/20197023219

        “드라마에서... 젊은 여자들을 불러 술판 벌이는 장면”
        amn.kr/6669

        색누리당 성추행... 양 옆구리에 색시 !!
        artsjun.tistory.com/29

        1979년 술상머리에서 꽥 ~ !!
        news.zum.com/articles/37007580신고 | 삭제

        • ㅋㅎㅎㅎ 2021-04-02 13:53:56

          주둥이에 끼는 팬티를 훌러덩 벗어버린 영자에 전성시대를 원하지
          빨갱이들 코로나 주둥이 재갈물리고는 발갱이 만세시대는 노다
          영자에 전성시대를 달라 ㅎㅎ신고 | 삭제

          • 오세훈 패션 인증됐습니다 2021-04-02 13:17:40

            (백바지 썬글라스 패라가모신발)

            오세훈이 내곡동에 "백바지에 페라가모 신발을 신고왔다"고
            오세훈이 땅 측량한 날 방문한 생태탕 식당의 주인과 아들이 인터뷰 했네요

            워낙 남다른 외모라 기억이 생생하다고

            http://news.nate.com/view/20210402n07365

            이전의 목격자들이 오세훈 썬글라스 백바지 입고왔다는 말과 일치합니다

            그러면 오세훈이 아니라 오세훈 처남인 경희대 송교수가
            내곡동에 왔다는 주장은 거짓말이 되고요신고 | 삭제

            • 생태탕집 주인 페라가모 폭로 2021-04-02 12:50:00

              내곡동 생태탕집 주인 “오세훈 페라가모 로퍼 신고 왔다… 잘생겨서 기억 나”

              오세훈(사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서울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관련,
              오후보가 지난 2005년 내곡동 땅 주변 생태탕집에 실제로 방문했었다는
              식당 주인의 발언이 2일 나왔다

              생태탕집 주인 A씨는 이날 TBS‘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 후보가 방문한 것을)기억한다”면서
              “나이가 좀 드신 분이 한 분 계셨고,
              오 후보는 잘 생겨서 더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경작인 분이 주방에 오셔서 오의원을 모시고 왔으니까 잘 좀 부탁한다고,신고 | 삭제

              • ㅋㅋ 2021-04-02 11:52:47

                ㅋㅋ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 추격매수 불타기 해서 수익중은 처음이다 ㅎㅎ신고 | 삭제

                • 얼쑤절쑤수익중 2021-04-02 11:42:21

                  ㅋ그나 저나 남들 한테는 올라도 불타기 하지 말고 내릴때 하는 물타기를 하라고 하고는
                  난 그만 올라타서는 수익중이네 ㅋ
                  역시 주식이건 가상화폐이건 달리는 적토마(불토마)에 올라 타야 불타기가 된다니간 ㅎㅎ신고 | 삭제

                  “친문·비문 의미없어…검찰개혁 입장차가 더 주목”

                  “친문·비문 의미없어…검찰개혁 입장차가 더 주목”

                  지난 4·7 재보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
                  “포털이 뉴스편집 못하게 해야…공공포털 만들어야”

                  “포털이 뉴스편집 못하게 해야…공공포털 만들어야”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 성 추문으로 치러...
                  “임금체불, 남의 일 아냐…제도 모를수록 취약한 구조”

                  “임금체불, 남의 일 아냐…제도 모를수록 취약한 구조”

                  지난해 대한민국 임금체불 규모는 1조 6천억 원, ...
                  “정치적 후견 주의 관행 금지가 제일 중요”

                  “정치적 후견 주의 관행 금지가 제일 중요”

                  다시 언론계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요구...
                  가장 많이 본 기사
                  1
                  정경심측, 檢반박 못할 증거 제시.. 언론은 ‘기계적 중립?’
                  2
                  “왜 우리 언론은 이선호군 죽음엔 이리도 차갑고 무관심한 것일까”
                  3
                  공수처 1호 ‘교육감’에 대진련 “윤석열·나경원 적폐부터 수사하라”
                  4
                  조경태에 ‘팩폭’한 최경영 “백신 정보 더 열심히 알릴 것”
                  5
                  문정복 “정의당, 류호정 돌발행동 사과해놓고 논평으로 다른 주장”
                  6
                  “자식 잃은 심정 이해하지만”..범인 지목하는 보도가 가리키는 것
                  7
                  김오수 ‘자문료’ 문제삼은 <조선>.. 황교안·홍만표 ‘소환’
                  8
                  삼성이 한국의 ‘메디치가’?…“조중동 아닌 경향 기사네?”
                  9
                  “포털이 뉴스편집 못하게 해야…공공포털 만들어야”
                  10
                  한경 ‘화이자 오보’ 이어 조선 ‘미국행 백신 관광’ 과장까지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