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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망국범죄”라던 윤석열, ‘102억 차익’ 장모에 대한 입장은?조국 “尹장모 땅투기, 오세훈 내곡동, 박형준 엘시티엔 분노도 질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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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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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4  17:45:05
수정 2021.03.25  18: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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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떠나며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의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윤 전 총장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관련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윤 전 총장은 LH 사건이 터졌을 당시 “공정해야 할 게임 룰을 조작한 망국 범죄”라며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6일 조선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공적 정보를 도둑질해서 부동산 투기를 하는 것은 ‘망국의 범죄’”라며 “즉각적이고 대대적인 수사를 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사퇴 후 윤 전 총장의 첫 공식 메시지라며 문재인 정부가 ‘LH 의혹’을 처리하는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 <이미지 출처=조선일보 홈페이지 캡처>

이런 가운데 열린공감TV와 오마이뉴스가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씨의 아산신도시 땅투기 의혹을 보도했다(☞ 열린공감TV 특종 행렬 “尹장모, LH에서 135억 보상금 챙겨”). 

최씨는 2001년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일대의 공장부지를 경매를 통해 30억1000만 원에 낙찰받았다. 이후 아산신도시 조성을 위한 토지로 수용되면서 2004년~2005년 대한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총 132억3581만여 원의 토지 보상금을 받았다. 

30여억원을 투자해 3년 만에 102억여원의 차익을 남긴 것이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10월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는 통합돼 현재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됐다.

이에 대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서 “윤석열 전 총장의 입장이 궁금하다”며 장모가 토지보상금으로 100여억원의 이익을 얻은 점을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윤 전 총장은 LH 투기를 ‘망국 범죄’라며 엄중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며 “100억원의 수익을 올린 장모의 땅 투기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지 매우 궁금하다”고 입장을 요구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도 윤 전 총장 장모의 102억 차익을 챙긴 문제를 짚었다. 이어 그는 “윤 전 총장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건을 겨냥해 “공정해야 할 게임 룰이 조작된 망국 범죄”라며 엄중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조 전 장관은 “이 투기에 대한 검찰과 언론의 입장은?”이라고 따져물었다. 

또 조 전 장관은 “오세훈의 부인의 내곡동 땅이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지정되면서 실제 보상으로는 7배에 달하는 36억 5천만원을 받았다”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의혹’도 지적했다. 

그는 “부산 LCT 앞에 설치된 18억짜리 철조망 모양의 조형물, 28억 원 어치의 공공미술품 11점 등을 납품한  회사 ‘제이사’는 박형준의 부인의 사촌이 대표이고 부인의 아들이 이사를 맡고 있다”며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의혹도 짚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이에 대해서는 분노도 질책도 없다”며 “모두 ‘공정’하고 ‘합법적’으로 처리된 것이라고 믿어준다. 참 쉽다”고 꼬집었다. 

   
▲ <이미지 출처=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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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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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1-03-30 15:33:03

    결혼하기 10년전에 보상받을걸 지랄하는거보면 윤석열이 흠이없긴한가봐 이미 검찰총장 청문회때 다 검증된거아닌가? ㅋㅋ 깨문이들이 급하긴한가보네신고 | 삭제

    • ★ 서울마포 성유 형님 2021-03-25 03:36:17

      함량미달 황교안 “지금 윤석열 검찰, 일 잘하고 있다”... 매-우 극찬
      vop.co.kr/A00001442517.html

      일 잘하고 있는 윤석열 장모... 꾼 !!
      - 윤석열 장모 최은순, LH 땅 투기... 시세차익 ‘100억’ 챙겨
      amn.kr/38777

      - “윤석열 장모, LH에서 135억 보상금 챙겨”
      bit.ly/3lzTaAO

      일 잘하고 있는 황교안, 부하 몫까지 떼먹었다 !!
      amn.kr/34639

      광주 땅 투기... 암호명(暗號名) ‘광주침투작전’
      news.zum.com/articles/52437932신고 | 삭제

      • se 2021-03-24 21:24:08

        수신제가는 어디다 팔아먹은거지?
        저러니 그 조직이 자신들의 치부를 인정않는 철면피가 된 건가?신고 | 삭제

        • 천재 가정연구 2021-03-24 19:14:47

          송도말년 불가사리처럼 돈되는일이면 사기건 투기건 서슴치않는 장모는 영부인의모친으로 조금도 손색이 없다. 윤총장 대통령으로 장모를 청와대로 모시자!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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