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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VS 윤석열·오세훈·박형준…‘선택적’ 분노역사학자 전우용 “‘사람’들의 분노가 향하는 방향, 왜 이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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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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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9  12:07:24
수정 2021.03.19  12: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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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전우용 교수가 “‘사람’들의 분노가 향하는 방향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며 일각의 선택적 분노에 쓴소리를 했다. 

전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씨 일가는 사모펀드에 10억 여 원을 넣었다가 한 푼도 못 건졌”고, 또 “검찰의 먼지떨이 수사에도, 조국 씨 일가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증거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되짚었다.

그는 “조국 씨 일가가 2003년부터 거주하는 아파트가 2019년 재건축 승인을 받았을 때, 야당과 언론은 ‘권력형 비리’로 몰았고, 조국 씨 부인의 국산 중저가 안경을 ‘수백만 원짜리’라고 보도한 언론사가 있었다. 조국 씨 딸의 아반테 승용차를 ‘포르쉐’로 둔갑시킨 언론인도 있었다”고 떠올렸다.

아울러 “검찰은 조국 씨 딸이 받은 장학금 중 조국 씨가 공직에 취임한 이후에 받은 부분만 떼어 ‘뇌물죄’로 기소했다”고 상기시키고는 “언론이 허위사실을 보도하고 검찰이 혐의사실을 흘릴 때마다 사람들은 조국 일가를 맹비난했다”고 지적했다.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사진제공=뉴시스>

이어 “오세훈 씨는 서울시장 재임 중 내곡동 그린벨트 해제로만 36억여 원의 보상금을 받았”고, “박형준 씨는 엘시티 두 채로만 40억 여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며, 또 “윤석열 씨 장모는 재판정에 나오면서 6천만 원짜리 가방을 들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조국 씨는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증거를 제시하며 해명하거나 사과했지만, 오세훈 씨는 계속 말을 바꾸면서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한다. ‘공직자는 가족의 일에 대해서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던 박형준 씨는 ‘내 가족을 건드리면 용납하지 않겠다’며 되레 큰소리 친다”고 비판했다.

전우용 교수는 “하지만 조국 일가를 맹비난했던 사람들은 이들과 관련해 드러난 ‘진실’에는 무감각하다”고 주장하며 “심지어 사기 혐의로 재판받는 자리에 6천만 원짜리 가방을 들고 나오는 사람의 사위는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라고 꼬집었다.

그러고는 “‘사람’들의 분노가 향하는 방향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이 같이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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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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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꽈배기 논평 2021-03-24 06:14:32

    윤 장모는 참으로 겸손한 여자다 장래 영부인 모친으로 손색이 없다. 눈깜작할 시간에 수십억을 버는 재주가 있고 알부자인데 겨우 6천자리 가방을 들고나오다니! 사치부린 여자같으면 6억짜리 가방을 들고 나올것이다. 그래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40%가 지지하는구나!신고 | 삭제

    • 약속은 지키라고 하는거다 2021-03-22 10:02:49

      강선우 "오세훈, 2007년 내곡지구 시찰한듯..사퇴해야"
      https://news.v.daum.net/v/20210322071125808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의 대변인직을 맡은
      강선우 민주당 의원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07년 내곡지구를 시찰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스스로 공언했던
      후보직 사퇴와 정계은퇴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신고 | 삭제

      • 구의회 속기록 2021-03-22 09:37:08

        【오세훈 '보금자리 발표 3일전 내곡부지 시찰’속기록 나왔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286998&cpage=2&bm=1

        구의회 속기록 (2007. 3. 6 서초구의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장경주 의원 : 먼저 오세훈 시장이 방문했을 때 그 시찰했지만신고 | 삭제

        • 송악산 의적 홍길동 2021-03-19 17:05:55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 “自由韓國黨이 망해야 한반도가 산다”
          insight.co.kr/news/152811

          ‘강남 땅 투기 원조’ 박정희
          hani.co.kr/arti/PRINT/777892.html

          “박정희를 神으로 받들고 따르는 自由韓國黨, 박정희가 한 못된 악행만 골라 물려받았다
          jajusibo.com/45861

          국힘당 의원, 가족도 지분 쪼개기 투기 의혹
          v.daum.net/v/20210318202607791

          땅 가진 국회의원 평균 ⇒ 국민의힘 7억1400만원 / 민주당 1억7600만원
          orbi.kr/00036717993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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