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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윤석열 정치적 야망 소문 파다…예정된 수순”“향후 정치적 행보까지 계산해 ‘윤석열 사단’ 키운 것 아닌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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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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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5  10:17:25
수정 2021.03.05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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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떠나며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 관련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예정된 수순대로 가고 있다”고 봤다.

추 전 장관은 4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윤 총장의 정치 야망은 이미 소문이 파다하게 나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윤 총장은 이 정권으로부터 탄압을 받는 피해자 모양새를 극대화 시킨 다음에 나가려고 계산을 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검사로서의 중립을 어기고 정치적 발언을 수시로 하면서 (대권주자) 여론조사에 들어가 있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즐긴 측면도 있는 것이고, 정치권과 주거니 받거니 교감도 했던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어 “그런 일련의 일들로 인해 법무부 장관인 제가 검찰총장에 대해 중립성 훼손도 하나의 징계사유로 징계청구를 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추 전 장관은 “징계의결서에는 이를 포함시켜 ‘해임에 상당하나 다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정직 2개월로 한다’고 했다”며 “법원에서 효력정지 시킨 것은 가처분에 불과한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본안소송에 가면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본인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인척에 대한 수사가 상당정도 진행이 돼 있다”고 강조하며 “그것이 기소된 후라면 운신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지니 미리 선수를 친 것으로 보여진다”고 윤 총장 사퇴 의미를 분석했다.

   
▲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제공=뉴시스>

추미애 전 장관은 ‘윤석열 지지율 상승의 일등공신’이라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만약 윤 총장을 제가 키웠다고 하면 적어도 제 말은 잘 들어야 되는데 국회에 가서 본인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이렇게 너무 당당하게 얘기했다”며 “그리고 오죽하면 제가 지휘권 발동을 두 번이나 내렸겠냐”고 반문했다.

인사 문제로 윤 총장과 갈등을 빚은 데 대해서도 그는 “묵묵히 일하면서도 홀대 받았던 민생에 집중하는 검사들이 형사공판부 검사들이다. 그 분들을 발탁해서 우대하고 또 전문검사로 지향하기 위해 전문검사를 우대하고 또 홀대받고 있던 능력 있는 여성검사들을 적재적소에 발탁하면서 인사원칙을 확립했다”며 “이걸 가지고 윤 총장에게 불리하게 했다고 하는 것은 언론이 그렇게 갈등프레임으로 몰고 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실제 밖에서 하나회와 유사한 ‘윤석열 사단이 문제다’라는 얘기가 있었고, 검찰조직 내부에서도 그것이 불만 중 하나였다”며 “제가 장관이 돼서 들어가 보니 정말 ‘윤석열 사단’은 실재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특수통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아주 강고한 세력으로 (형성)돼 있고, 그들이 나쁜 수사를 하고 있으면서 인권을 침해하고 짜맞추기 수사, 기획수사를 하면서 인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있었다”며 “‘이게 정말 문제구나, 적폐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비정상적인 인사를 정상화 시킨 것”이라고 반박했다.

추 전 장관은 “그 전에는 윤석열 총장 입맛에 맞는 인사전횡이었고 그것을 제가 시정한 것”이라 거듭 강조하며 “아마 윤 사단을 만들 때부터 권력 야심을 가지고 향후에 본인의 정치적인 행보까지 계산해서 (윤석열 사단을) 하나의 세력으로 키운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의심도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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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전체보기
  • 이순자 2021-03-08 20:26:06

    난 모친과 사기치지 않았다. 장영자 사부쯤 돠는 모녀가 청와대 안주인이 되면 내가 섭하지!신고 | 삭제

    • 숲좋아 2021-03-06 05:32:16

      홍석현을 이유 없이 만나지는 않았을듯 관상전문가 사이비일듯 어찌 윤짜장관상을 왕이될 상으로 판단했는지... 일개 멧돼지상을 지지율 하락 고작 한자리 수로 기적을 바라나 윤짜장 탈탈털어 감방으로신고 | 삭제

      • 나가는 순간까지 2021-03-05 16:44:24

        정만호 / 靑 국민소통수석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확히 1시간 15분만에 윤 총장 사의를 수용 처리

        정만호 국민소통의 발표도 단 한 문장

        '25글자' 짧은 입장문

        7초밖에 안걸렸습니다

        임명직 정무직공무원 신분인 자가
        최소한의 기본 예의조차도 보여주지 못하고
        언론앞에 나서서 오만방자하게 무슨 짓인지 원신고 | 삭제

        • 머시라 봉황의 꿈??? 2021-03-05 16:27:27

          암만 꿈은 야무져야하지

          푸하하하하 이래서 개콘이 망했구나

          정치할 마음이 있었으면
          진작에 장모와 마누라 그리고 너가 관련된 모든 사건부터
          법과원칙대로 처리하고

          한명숙총리 억울한 억살이 시킨
          조작수사 사건 처리하는 임은정검사 수사하는거
          방해하지 말았어야 하는거다신고 | 삭제

          • 그려 한번 나와봐 2021-03-05 15:45:32

            【[단독]윤석열 측,작년말 안철수 전 최측근 찾아 대선 조언 구했다】/ 머니투데이

            -'제3지대' 출마안 타진...안철수 정치 입문시 돌풍 벤치마크 시도
            -안대표 전 측근 A씨, 윤총장 측에 '3가지 제언'...향후 행보 주목
            -"한 달내 입당하라, 대통령 철학 갖춰라, 욕 먹을 각오 하라"

            https://news.v.daum.net/v/20210305150005379?x_trkm=t신고 | 삭제

            • 서울마포 성유 형님 2021-03-05 15:37:41

              【사진】 개박이처럼 순대국 떠먹는 윤석열, 정치적 야망 대통령... '개' 꿈
              cboard.net/news_03/221418

              【사진】 순대국밥 쑤셔넣는 <포항 형제파> 개박이
              cfile26.uf.tistory.com/image/224710495881C14B32F4CE

              自由韓國黨 김재원 “대구 경북이 똘똘뭉쳐 ‘박근혜-이명박 前 대통령’도 만들었다”
              news.zum.com/articles/56179642

              <포항 형제派> 개박이 말아먹고, <대구 막가派> 칠푼이 털어먹고
              hani.co.kr/arti/PRINT/662602.html신고 | 삭제

              • 대구 자갈마당 옥경이 2021-03-05 15:13:16

                추미애 “대검 특수활동비, 윤석열 주머닛돈… 영수증 없이 집행”
                hani.co.kr/arti/PRINT/968713.html

                이나라의 대통령은 누구냐 ?
                vop.co.kr/A00001452363.html

                【사진】 국정감사에서 주먹으로 책상 내려치며, 위협한 조폭양아치 윤석열 !!
                amn.kr/37847

                조폭양아치
                vop.co.kr/A00001457452.html

                정청래, “윤석열은 尹서방파 두목”
                fmkorea.com/3167377932

                尹서방파 두목, “차카게 살자”
                vop.co.kr/A00001498469.html신고 | 삭제

                • ㅁㅊ 2021-03-05 13:16:19

                  윤씨처럼 분위기 조성해 성공한 사람 있었나?
                  재판정에 안서면 다행이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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