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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조국 딸 보도는 가히 ‘스토커’ 수준이다‘조국 딸’ 인턴 지원 뒤캐는 언론들…네티즌 “해도해도 너무해, 언론개혁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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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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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3  15:29:30
수정 2021.02.03  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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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 씨에 대한 언론의 보도 행태가 가히 ‘스토커’ 수준이다. 

조 씨의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지원과 탈락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조 씨가 또 다른 병원 인턴에 추가 응시한다며 이를 비판하는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 회장의 SNS글을 전하며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 <이미지 출처=인터넷 포털 캡처>

3일 국민일보는 <“조민, 오늘 한일병원 인턴 면접.. 환자 볼 자격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해당 병원에 “조 씨의 인턴 응시 자격을 박탈 해줄 것”을 요구하는 임 회장의 발언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 회장은 “부정 입학으로 의사 자격이 없는 조 씨를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인턴으로 임용하는 경우 이는 의사 자격이 없는 자가 환자들을 진료하게 돼 환자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 씨가 환자를 사망케 하는 등 중대 의료사고를 발생시켰을 때 무자격자인 조 씨를 인턴으로 합격시켜 병원 업무를 맡긴 병원장님이나 인턴 채용 관계자들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임현택 회장은 “조 씨를 합격시킬 경우 이 어처구니없는 위법 사항이 방치돼 대법원 확정판결 후 결국 무자격자가 의료행위를 행한 것이 되는 기괴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병원장님과 선발에 관여한 사람들은 묵인 및 방조로 가담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니 현명한 판단을 해주기 바란다”는 협박성 발언도 내놨다.

   
▲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 <사진제공=뉴시스>

같은 날 조선일보는 <“조민은 정경심 공범”이라는 검찰, 기소 안하나 못하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1일 조민 씨에 대한 기소를 촉구했다고 전하면서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조민의 의사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딸 조 씨는 의사 자격을 취득한 뒤 병원 인턴 면접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19년 검찰이 정(경심) 씨를 기소하며 공소장에 딸 조 씨를 공범으로 적시해 놓고도, 딸을 기소하지 않은 것은 다분히 정무적 판단 때문인 것이라는 해석”이라고 썼다.

서울경제도 <“조민 부정입학” 국민의힘 수사 촉구에도 움직이지 않는 檢, 이유는>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고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조민 기소에 대해 속도를 내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며 “검찰이 정경심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민 관련 증거를 이미 확보했을 가능성이 높은만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판 상황까지 고려해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언론들의 이 같은 보도에 일부 네티즌들은 “같은 전형으로 입학한 대부분의 의전원생도 같은 의심을 받아야 마땅하다. 전수조사해서 표창장 받아 입학한 애들 전부 부모 구속 시키고 입학 취소시켜라(k**)”, “스토커짓 좀 그만해라(흑임자***)”, “국민의 알권리라는 이름 아래 한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음을 모른단 말인지.. 언론개혁 갑시다!(황*)”, “해도해도 너무한다. 지들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것들. 선택적 분노에 치가 떨린다(니하뭐야*****)”, “청원을 올려야겠네요. 고위 공직자 및 교육 공무원, 의전원 등 전부 전수 조사하길(bjpo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국 전 장관은 이날 SNS를 통해 “근래 제 딸의 병원 인턴 지원과 관련해 악의적 허위보도가 있었고, 그에 따른 개인 정보 유출과 온오프라인에서의 무차별 공격이 있었다”며 “‘스토킹’에 가까운 언론보도와 사회적 조리돌림이 재개된 느낌이다. 이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 딸의 거취는 법원의 최종적 사법판단 이후 관련 법규에 따른 학교의 행정심의에 따라 결정 나는 것으로 안다”며 “제 딸은 자신의 신상에 중대한 불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이 과정에서 진솔하고 진지한 소명을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 딸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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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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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참에 걍 요단강 건너가거라 2021-02-03 19:27:42

    "1인병실 달라" 광주 안디옥교회 목사..확진 5일만에 병원행

    광주 안디옥교회 담임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5일 넘게 격리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ews.v.daum.net/v/20210203160916888신고 | 삭제

    • 국회가 니넘들 놀이터냐? 2021-02-03 19:22:05

      국민의힘 국회 전략 원본이라네요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60143?od=T31&po=0&category=&groupC...
      대정부질문시 유의사항

      1. 발언시간 배분을 통한 질문시간 적절한 활용

      - 질문자 4인 질문 시작부터 결론까지 일관된 프레임 씌우기 전략 구사

      -'반기업,반시장경제,반법치주의,성폭행'프레임 씌우기 집중필요
      (여기 밑줄찍 되어있음...강조점인가봄)
      ===
      대정부 질문에

      '반기업,반시장경제,반법치주의,성폭행' 프레임 씌우기 집중???신고 | 삭제

      • ㅇㅇ 2021-02-03 16:48:22

        정유라때는 더했는데신고 | 삭제

        “2.4대책, 시장 반응은 회의적…집값, 금리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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