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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오세훈 전 시장에 ‘질문 있습니다’“서울시민에 사과 한마디 없이 출마 선언.. 기자회견 진행 자체도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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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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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8  10:45:53
수정 2021.01.08  10: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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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조건부 출마’ 입장을 밝힌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국회 소통관 사용에 의문을 표하고 나섰다.

용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관 기자회견장은 사용권자가 없으면 올라가지도 못하게 한다”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어떻게 하셨을까요?”라고 물음표를 던졌다.

용혜인 의원은 “총선 전 저는 사용권자인 한 국회의원을 통해 회견장을 대관하고도, 당일에 해당 의원이 직접 와야 한다며 직원이 기자회견을 못하게 막아서서 20분 중 15분을 허비하고 5분 만에 기자회견을 마쳐야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국회 기자회견장 운영지침에 따르면 소통관 사용권자는 의원, 의원이 있는 정당의 대표, 차관급 이상 국회 공무원, 국회사무처 등의 실국장 등”이라고 설명했다.

용 의원은 “전 국회의원, 전 서울시장은 사용권자가 아니”라며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 단독으로 올라가셔서 기자회견을 하셨다. 어제(6일) 저녁 5시경 공지된 기자회견장 일정에도 오세훈 전 시장님의 기자회견 공지는 없었다”고 했다.

이어 “누가 회견장을 대관해준 건가요? 그럼 그 사용권자는 왜 오지 않았나요? 아님 그냥 개인의 판단으로 현장에서 대관 없이 올라가서 사용하신 건가요? 관리직원의 제재는 없었나요?”라고 질문했다. 

용혜인 의원은 “중도 사퇴한 전 서울시장으로서 서울시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출마선언을 한 기자회견 내용도 황당했지만, 기자회견 자체가 어떻게 진행된 건지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조건부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앞서 이날 오전 오세훈 전 시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조건부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입당이나 합당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저는 출마의 길을 택할 수밖에 없다”며 “제1야당 국민의힘으로서는 후보를 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임을 국민 여러분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선일로부터 바로 시정의 큰 줄기와 세세한 디테일을 함께 장악하여 일에 착수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서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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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좋아 2021-01-09 06:43:20

    다섯살세훈에게 누가 특혜를 주어 출마선언을 국회에서 하게했는가? 5새세훈은 부끄러운도 모르는 철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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