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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尹, 이미 야당 잠재적 대선 후보…결단할 때”집단행동 검사들에 “野 잠재적 대선 후보 지원하고 있음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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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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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1  14:53:24
수정 2020.12.01  15: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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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이제 결단해야 할 때”라며 거취 결정을 촉구했다.

우 의원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의 잠재적 대통령 후보라는 본인의 미래를 위해 검찰조직과 검찰독립을 끌어들이지 말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일각에서 “윤석열 총장의 사퇴를 주장하던 때도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총장이 만나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상기시키고는, 이는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과 총장이 갈등을 노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대통령에게 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제는 윤석열 총장이 결단해야 할 때”라며, 그 이유에 대해 “윤석열 총장이 국회 답변에서 퇴임 후 정치 참여의 개연성을 열어놓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상호 의원은 “이제 그는 더 이상 정치적 중립을 운운할 수 없다. 정상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도 없다”며 “이미 윤 총장은 야당의 잠재적 대선 후보로, 많은 언론은 이미 그를 야당의 대선 후보로 가정해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야당의 잠재적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현 정권의 검찰총장직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구심, 정권과의 갈등을 더 높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월성 원전을 건드렸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며 “이 상태를 방치하면 할수록 검찰은 더욱 더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우상호 의원은 특히 “검사들은 검찰의 독립성을 위해 싸운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야당의 잠재적 대선 후보를 지원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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