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하승수 “尹-방상훈 ‘비밀회동’ 훨씬 심각…징계사유 추가돼야”윤석열과 ‘대한민국 거대족벌 세습 언론의 핵심’ <조선> 방씨 일가와의 인연
  • 3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30  10:29:05
수정 2020.11.30  10:32:2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혐의 6개 중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의 회동’이 첫 번째로 포함됐지만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의 ‘비밀회동’은 징계사유에서 빠졌다.

이에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는 윤석열 총장과 방상훈 사장간의 만남은 홍석현 회장과의 만남보다 훨씬 더 문제가 심각한 사안이라며 ‘윤석열-방상훈 비밀회동’ 역시 징계 사유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 <이미지 출처=뉴스타파 보도영상 캡처>

그는 30일 SNS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2002년 검사를 그만두고 1년 동안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 생활을 한 후 다시 검찰에 복귀했다고 되짚었다.

그리고는 “윤석열 총장이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할 당시에, 태평양이 맡고 있던 형사사건 중에 하나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탈세 형사재판이었다”며 “그러니 그 때부터 서로 알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

하 대표는 이어 “윤석열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 되었을 때, 조선일보 방씨 일가가 피고소‧고발인인 사건 (특히 자신과 경제공동체인 동생 방용훈의 아들, 딸이 피의자인 중요사건 등)이 있었던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방상훈 사장을 만나서는 안 된다”며 “더구나 바깥에서 비밀리에 만나는 것은 더더욱 안 된다”고 꼬집었다.

하승수 대표는 “그 만남이 수사, 기소에 영향을 미쳤는가와는 별개로,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는 ‘사적 접촉’을 한 것”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그는 특히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어떤 존재인가. 그가 한겨레, 경향신문 사장과 같은 존재인가. 아니다. 그는 족벌언론을 상속 받았고 그것을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대한민국 거대족벌 세습언론의 핵심”이라고 상기시켰다.

또 “고 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방상훈 사장의 밑에서 일하는 자가 ‘우리가 마음먹으면 정권도 바꿀 수 있다’고 조현오 당시 경기지방경찰청장을 협박했다는 의혹이 있는 사람”이라며 “한마디로 자신이 법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행세하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하승수 대표는 “그런데 법질서를 수호해야 할 서울중앙지검장이 그를 비밀리에 따로 만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윤석열 총장은 검사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윤리기준도 지키지 않은 것이니, 윤석열-방상훈 비밀회동은 징계사유로 반드시 추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서울마포 성유 형님 2020-12-01 07:08:21

    정세균, 文대통령에 “윤석열, 국정운영에 부담..자진사퇴해야” 건의 !!
    - 文대통령과 주례회동서 “징계절차 상관없이 사퇴 불가피”
    v.daum.net/v/20201130192005462

    【서울의소리 報道】 임자 만난 윤석열, 범죄의 (일상화)日常化... 매-우 충격 !!
    - 형사법으로 다루어야 할 윤석열... 평소 자신은 정무 감각이 없다고 한
    윤석열은 기실 가장 비열한 잔꾀를 잘 부리는 사람.....
    amn.kr/38081

    가장 비열한 잔꾀를 잘 부리는 인간 !!
    vop.co.kr/A00001527951.html신고 | 삭제

    • 적폐윤석열패륜방상훈 2020-11-30 14:20:05

      검언유착 재벌 혼맥 카르텔이 대한민국을 농단하고 있다 국민의 눈과귀를 가리고 가짜뉴스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단기간에 끝날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까지 지치지 않고 거대 카르텔 권력에 맞서 승리할수 있을까???
      우리가 지칠서 나가 떨어질때까지 끝나지 않을것이다
      심지어 국민들이 뽑아준 개혁을 이끄는 정당인 더민주당의 의원들 이상민,조응천,정성호등이 개혁의 앞에 나서서 법과원칙을 진행하고 있는 추미애에게 맹폭을 하고 있다
      여기서 묻겠다??? 당신은 지처서 나가 떨어질 것인가 끝까지 갈것인가??신고 | 삭제

      • 정의봉 2020-11-30 13:05:27

        문제는 이런 내용들을 언론들이 보도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참 희한하지 않나?신고 | 삭제

        “방역에 대한 인터콥 태도, 사랑제일교회와 비슷할 듯”

        “방역에 대한 인터콥 태도, 사랑제일교회와 비슷할 듯”

        최근 ‘인터콥’이란 개신교 선교단체의 본부가 있는 ...
        “부동산 규제 처음부터 강력히 했으면 손 못쓸 정도 아닐 것”

        “부동산 규제 처음부터 강력히 했으면 손 못쓸 정도 아닐 것”

        지난해 이슈 중 하나는 부동산 문제였다. 정부가 크...
        “박근혜 사면하면 최순실은? 말도 안되는 소리”

        “박근혜 사면하면 최순실은? 말도 안되는 소리”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검찰개혁이 화두였다. ...
        “사면론, 지지자들간의 갈등 등 어떻게 정리되는지 관전포인트”

        “사면론, 지지자들간의 갈등 등 어떻게 정리되는지 관전포인트”

        2021년 새해가 바뀌었다. 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
        ‘꼭’ 알아야 할 2021년 좋아지는 민생경제 정책 ‘총정리’
        2
        이재용 2년6월형에 김기식 “정준영 판사 대단, 가석방 요건”
        3
        윤서인, 이번엔 ‘독립운동가 비하’.. ‘우파코인’ 노렸나?
        4
        임은정 비판했던 정유미 ‘인권침해’라며 김학의 두둔
        5
        ‘안잘알’ 장진영, 安 서울시장 자격 지적하며 꺼낸 일화
        6
        국민의당 김윤 ‘지역방송 폄하’ 눈여겨 봐야할 대목
        7
        “방역에 대한 인터콥 태도, 사랑제일교회와 비슷할 듯”
        8
        ‘안잘알’ 연일 安 ‘부정평가’…권은희 “부끄러운 배설” 발끈
        9
        언론들, 이재용 선고 앞두고 ‘박용만 탄원서’ 대서특필
        10
        [부고] 침뜸 인술가 구당의 삶과 죽음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