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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보도 ‘윤석열-홍석현 폭탄주 회동’ 국감서 다뤄져박범계 “중앙일보 사주 만났나” 묻자 윤석열 “확인 못해줘” 답변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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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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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2  12:08:49
수정 2020.10.22  1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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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고발뉴스가 지난 2018년 단독 보도한 중앙일보 사주와의 폭탄주 회동 여부에 대해 따져 물었다.

관련기사  ☞ [단독] 홍석현 회장, 삼성 수사 라인 검사에 ‘폭탄주 향응 제공’ 의혹

이날 박 의원은 “2018년 11월20일 날 삼바 사건 고발이 됐다”고 언급하고는 “그날 삼성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중앙일보 사주를 만났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윤 총장은 “상대방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누구를 만났다는 건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면서 “삼바 사건은 밖에서 너무 심하다 할 정도로 저희가 지독하게 수사를 했다”고 에둘러 답변을 피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제 질문의 요지가 아니다”라고 지적하고는 “(중앙일보 사주와) 만났습니까, 안 만났습니까”라고 재차 물었다.

윤 총장은 거듭 “누구를 만났는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상대방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확인을 해주나”라고 맞섰다.

이에 박범계 의원은 “안 만났으며 안 만났다고 얘기하라”고 추궁하자, 윤석열 총장은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답변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이미지=MBC 생중계 영상 캡처>

박 의원은 그런 윤 총장에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렇게 언론 사주들, 조선일보 사주도 만났다는 보도도 있는데 이렇게 언론사 사주들을 만나는 것이 관행이냐”고 꼬집자, 윤 총장은 “과거에는 많이 만난 걸로 알고 있다”며 자신은 오히려 “그렇게 높은 사람들 잘 안 만났다”고 강변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총장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며, 중앙홀딩스 홍석현 회장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의 만남 여부에 대해 묻는 것이라고 하자, 윤 총장은 만남 여부에 대해서는 끝까지 답변하지 않은 채 “부적절하게 처신한 적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에 박 의원은 “아니라고는 말 못한다”고 꼬집고는, 미국의 사례를 들어 윤 총장의 처신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미국의 검찰총장을 지내고 연방대법관을 지낸 로버트 잭슨은 검사가 악의나 비열한 동기를 가지고 행동할 때는 최악의 권력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는 사회의 어떤 집단에 대해서도 최대한 사심 없고 공정한 태도를 유지해야 된다(고 했다)”고 언급하자, 윤석열 총장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리고 삼성 수사 철저하게 했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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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전체보기
  • 검찰청장이 2020-10-26 13:23:46

    범죄피의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왜 범죄피의자 만나서 빅딜이라도 하려고?
    그것도 중앙, 조선은 희대의 친일 반역찌라시가 아닌던가? 문통은 즉각
    저 윤청장을 바로 파면하고 수사의뢰하라신고 | 삭제

    • 배꼽다방 鄭마담 2020-10-25 07:27:06

      (두드러기 군면제) 황교안 “윤석열은 부적절한 문제로 징계받아”
      - 윤석열, 피의자와 동거… 동거녀는 윤석열의 선배검사와 5년간 불륜녀 !!
      blog.daum.net/tliclic/18280382

      【사진】 길거리에서 '부적절'... 매-우 Very good !!
      i.imgur.com/scmGGjH.jpg신고 | 삭제

      • 확인 못 해주겠다는 이유 2020-10-22 19:47:56

        아니라고 변명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잘알기 때문일거다
        괜히 구차하게 변명해봐야 저만 비루한 개털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잘알기 때문일 것이고
        더구나 실체적진실 발견과 올바른 정보전달을 그 생명으로 하는
        고발뉴스 고발을 근거로 하였기 때문일것임신고 | 삭제

        • 국가대표급 난넘중 난넘 2020-10-22 19:38:38

          오늘 "아이고 두야" 하며 뒷목 잡는 사람들 엄청나오것드라
          모두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티비 국정감사 현장중계장면을 지켜보면서
          아무리 막무가내 돌쇠형 이라고해도 저 정도까지일줄은 상상도 못했을거다

          거대 검찰조직의 수장으로서 품위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수 없고
          사용하는 단어 취사선택도 지대로 못해
          천박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자기가 어디소속인지 자기소속조차도 지대로 모르고
          "짐이 곧 왕이로소이다" 라는 착각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며
          헤매이는 모습하며
          "패죽인다"는 소리도 부족해
          급기야는 스스로를 "식물총장"이라 비하하기까지신고 | 삭제

          • ㅁㅊ 2020-10-22 16:34:46

            확인 못 해주는 이유가 뭘까?
            도대체 무슨 작당을 했기에?신고 | 삭제

            “뭔가 잘못 했을 때 고치는 게 미국의 힘 아닐까”

            “뭔가 잘못 했을 때 고치는 게 미국의 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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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기자, 전문가가 허위 거짓 정보를 검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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