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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남편 설득 못해” 강경화 고발…한기호 “장군과 살았으면”송요훈 기자 “저질 3류 코미디…‘가족 문제’ 홍정욱·장제원·나경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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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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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7  09:24:39
수정 2020.10.07  0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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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남편을 설득 못하는데 어떻게 협상력을 발휘하겠나’라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고발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강 장관 부부에 대한 도 넘은 조롱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뉴시스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강경화 장관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 것으로 6일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 <이미지 출처=뉴시스 홈페이지 캡처>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미국 여행을 떠나는 남편을 막지 못한 것은 직무유기”라며 “남편도 설득시키지 못한 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 수장으로 (어떻게) 다른 나라를 상대로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크나큰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부적절한 행위들이 개선되지 않으면 국가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정부에 대한 신뢰가 추락할 수 있다”며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하고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엄벌에 처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서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계몽군주’ 발언을 문제 삼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

지난 5일에는 상온 노출 백신 사태에 책임이 있다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법에 고발했다. 

지난달 12일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휴가 문제와 관련 “서모 일병 친척은 SBS의 보도 이후 SBS를 고발했는데 이는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라며 추 장관 친척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같은 달 14일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강경화 장관 고발에 대해 송요훈 MBC 기자는 7일 SNS에서 “이런 저질 3류 코미디가 또 있을까”라고 비판했다. 

송 기자는 “남편을 방관했다고 남의 아내를 검찰에 고발하고, 남편도 설득 못하는 아내에게 협상력이 있겠냐고 비난하고...”라며 “세상의 남편들은 판단능력도 없고 의사결정능력이 없어 보호자가 필요한 초딩이냐?”라고 반문했다. 

또 언론에 대해서도 송 기자는 “이런 걸 기사라고 쓰다니”라며 “언론이 아니라 3류 코미디 보급소로구나”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송 기자는 “기발하긴 하다”라며 “딸이 마약 들여오다 걸린 홍정욱에겐 뭐라고 할까? 아들이 억대의 외제차를 타고 음주운전에 뺑소니 의혹이 있는 장제원에겐 뭐라고 할까? 나경원은?”이라고 꼬집었다. 

강경화 장관 부부를 조롱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린 예비역 육군 중장 출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도 도마 위에 올랐다.

   
   
▲ <이미지 출처=연합뉴스TV 화면 캡처>

한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이일병 교수, 이해가 된다. 강경화 장관과 지금까지 살았다는 그 자체만으로 훌륭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한 의원은 해당 게시물에 이일병 교수의 이름을 군 계급명에 빗대 조롱하는 댓글도 달았다. 한 의원은 “강 장관도 이해가 된다. 장관이 일등병과 살았으니. 장군하고 살았으면 몰라도…”라고 적었다. 부부에 대한 모욕,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3선 국회의원이 게시한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한 의원은 해당 게시물과 댓글을 삭제했지만 “사생활에 대한 도넘은 조롱 발언이다”, “여성 장관에 대한 비하이자 모욕이다” 등의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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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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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민생대책위원회 2020-10-11 22:01:40

    어떤시민단체인지 그구성원들이궁금하다신고 | 삭제

    • 무고를 2020-10-08 10:27:38

      일삼는 자들은 즉각 구속해서 사형에 처하라.신고 | 삭제

      • 진짜 똥별 이야기 2020-10-08 06:25:07

        연평도 포격때 보온병을 보고 안상수가 포탄리라하자 3성장군출신 한나라당 의원왈 이게176미리 박격포탄입죠네! 라고친절히설명해 세계인을 웃겼다. 후에 당명갈이당은 이 똥별의 해학을 높이사 사무총장으로 기용하여 국민을 웃겼다. 개그콘세트 막내리는데는 당명갈이당이 너무나 국민들을 웃기기 때문이다. 이제 개그필요없다 아까운 세비절약을 위해 당명갈이전문당을 소멸시켜야한다신고 | 삭제

        • ★ 똥개 젖짜는 羅달창 마담 2020-10-07 23:51:52

          외교장관 강경화(55년생), 나경원(63년생)의 막말에 흥분 폭발 !!
          - "이런모습 처음이야, 너 지금 뭐라 했어 ? 나경원, 너 따라나와 !!"
          pandora.tv/view/panissuerg/55668154

          뺏은 ‘빠루’ 들고 폼 잡는 나경원 !!
          georgekong.tistory.com/16

          나경원이 말한 ‘달창’ ⇒ ‘달빛娼女團’이라는...
          totalog.net/2955

          악다구니 애국 羅달창
          vop.co.kr/A00001448158.html

          ‘용주골’ 羅달창
          news.zum.com/articles/54942931신고 | 삭제

          • 들녘 2020-10-07 23:14:59

            서민민생 대책위원회? 이건 또 뭔????서민들의 민생 대책이나 고민했으면. 이런 건으로 고발할 시간에. ㅉㅉ.신고 | 삭제

            • 바람 2020-10-07 16:24:27

              고발을 남발하는 시민단체는 고소나 고발못하나요? 일반시민의 정신을 피폐하게 하는 죄..로요..신고 | 삭제

              • 무고죄 각오 되어있겠지 2020-10-07 14:55:07

                【국민 52.5%, "강경화남편 출국 문제 없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0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강 장관 남편의 미국 출국이 부적절하다는 주장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문에 52.5%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미국 출국이 문제 될게 없다는 취지의 응답이
                과반을 넘은 것이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34.5%
                "잘 모름"은 13.0%였다
                ------
                헐 남편 설득못했다고 고발이라니
                살다살다 별 희한한 고발도 다 보는구나
                국민 52.5%가 강경화남편 출국에 문제가 없단다신고 | 삭제

                • 국민관종당 2020-10-07 11:41:54

                  어떻게 하나같이 저렇게 저질스러울 수있을까요??
                  막말로 국민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으면 후원금이 그렇게 많이들어오나요??
                  뒷골목 양아치들도 그런 표현은 하지않겠죠!!!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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