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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억지 요구에 송요훈 기자 “이참에 ‘세월호 7시간’ 개봉하자”‘대통령 행적, 분초단위 공개’ 요구한 국힘당.. “결국 제 얼굴에 침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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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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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8  15:37:15
수정 2020.09.28  15: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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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당이 ‘연평도 공무원 피격사건’을 ‘세월호 7시간’과 비교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행적을 분초 단위로 공개하라고 공세를 펼치자, 송요훈 MBC기자가 “이참에 봉인된 ‘7시간’의 비밀상자를 개봉하자”고 말했다.

송 기자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 ‘7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 같은 7시간인지 아닌지 비교할 수 있지 않느냐”며 이 같이 주장했다.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외교안보특위위원 긴급간담회에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성명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송요훈 기자는 ‘세월호 7시간’은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당의 콤플렉스라고 진단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세월호가 침몰하던 날의 ‘7시간’은 박근혜를 앞세워 권력을 차지한 집단의 무능과 부도덕과 몰양심과 공감능력 부재의 총합이라는 걸 (그들도 안다)”며 “그래서 그네들은 ‘7시간’의 비밀을 캄캄한 지하에 봉인했다”고 꼬집었다.

그러고는 “그네들은 여전히 ‘7시간’의 비밀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 ‘7시간’은 무능과 무책임과 몰양심과 공감능력 부재의 총합이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7시간’의 비밀이 드러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공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그런 공포가 콤플렉스로 작동하고 있고, 그래서 너도 나와 다르지 않다는 억지의 동일시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게 아닐까”라고 그들의 속내를 짚어냈다.

송요훈 기자는 ‘흙탕물 튀기기’와 ‘물귀신 작전’이 보수 야당이 즐겨 쓰는 콤플렉스 탈출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들은) 전후사정은 생략한 채 산불이 났는데 대통령은 어디에 있었느냐, 우리 국민이 피격을 당했는데 대통령은 어디에 있었느냐, 박근혜의 ‘7시간’과 다른 게 뭐냐, 그보다 더하지 않느냐 하면서 트집 잡고 억지를 부리면서 같이 나쁜 사람이 되자고 우기며 떼를 쓴다. 그들은 흙탕물 튀기기라 하겠지만 결국은 제 얼굴에 침 뱉기요. 물귀신 작전이 아니라 제 발등 찍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툭하면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초 단위로 밝히라는 억지가 지긋지긋하다”고 비판, “이 참에 봉인된 ‘7시간의 비밀상자를 개봉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 기자는 “콤플레스는 힘이 아니라 짐”이라고 하면서 “한국의 보수정치집단에는 콤플렉스가 여럿 있는데, 맨 앞자리에 친일의 뿌리가 있고, 가장 최근에는 세월호 7시간과 최순실 국정농단이 있다. 이름만 바꾼다고 국민의 짐이 국민의 힘이 되진 않는다”고 꼬집었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연일 ‘연평도 공무원 피격사건’과 ‘세월호 7시간’을 비교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다. 

안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건에 대처하는 문재인 정부를 보면서, 어린 학생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던 그 7시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던 전임 대통령과, 우리 국민이 총탄을 맞고 불태워지는 6시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이 무엇이 다른지 국민들은 묻고 있다”고 했다.

안 대표는 또 “(여권의 호위무사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라면 그럼 최순실은 어디 있냐, 어떻게 문재인 대통령과 전임자를 비교할 수 있냐, 문재인 정권은 클래스가 다르다고 주장한다”며 “대통령을 대통령답지 못하게 만들고,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도록 만든, 통지문 한 장에 감읍하여 북한을 싸고 도는 당신들 모두가 최순실”이라고 강변했다.

송요훈 기자는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도 “(안)철수는 아무 데나 끼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어른들의 일에 자꾸 초딩이 나서면 버릇없는 아이라고 야단만 맞는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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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도 양반땍 똘똘엄마 2020-09-29 07:29:42

    【속보】 2020년 9월 25~26일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8.7% - 국힘黨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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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 “自由韓國黨(현 국힘黨)이 망해야 한반도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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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때 부터 수십 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정치공작의 습성’을 여전히 버리지 못해...
    vop.co.kr/A00001511277.html신고 | 삭제

    • ★ 서울마포 성유 형님 2020-09-29 03:41:37

      【사진】 아-주 몹쓸 인간말종... 캭- 퉤 !!
      - 악수하는 한나라당 이명박-신천지 이만희
      - 대화하는 한나라당 박근혜-신천지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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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黨 김종인 왈, “전광훈 목사 같은 者들을 보면, 3.1운동했던 선조들이 생각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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