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이영광의 발로GO 인터뷰
“더 많이 만나는 YTN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이영광의 발로GO 인터뷰 549] 신호 언론노조 YTN 위원장
  • 1

이영광 기자  |  kwang383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10  17:20:25
수정 2020.09.10  17:49:5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전국 언론노조 YTN 지부(이하 YTN 노조) 14대 위원장으로 신호 기자가 선출되었다. 지난 8월 24~25일 열린 YTN 14대 집행부를 뽑는 선거에서 신호 기자가 단독 출마해 총 투표자 수 375명 가운데 326명(86.93%)의 찬성표를 얻어 선출되었다. 

2001년 6월 YTN 공채 7기 기자 직군으로 입사한 신호 위원장은 사회부, 편집부, 경제부, 국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고 YTN 기자협회장도 역임했다. 위원장 선출된 소감과 앞으로 계획 등이 궁금해 지난 8일 신호 YTN 노조 위원장을 전화로 만났다. 인터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화로 진행됐다. 다음은 신 위원장과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 신호 언론노조 YTN 위원장(신호 제공)

“구성원들 다양한 목소리 경청해 회사 논의에 반영, 최대 노력”

- YTN 14대 위원장으로 선출되셨는데 먼저 소감 부탁드립니다.

“어깨가 많이 무겁고요. 주변에서 당선 축하해 주실 때 중요한 시기에 고생 많겠다는 등 많이 이야기하시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거 같은데 400명의 조합원들이 뽑아주신 그런 자리니까 선후배들하고 힘 합쳐서 즐겁게 잘해보겠습니다.” 

- 선출되고 2주 정도 지났는데 어떻게 보내셨어요?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출범식은 못 했고요. 첫날 로비에서 출근 인사하면서 커피 돌렸고 저희가 조합원들 최대한 많이 만나서 조합원들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공약을 했기 때문에 매일 점심때 조합원들 서너 분씩 뵙고 있어요. 지금까지 한 스무 분 된 거 같아요. 조합에 대한 요구사항이나 회사에 바라는 내용 뭐 이런 것들을 많이 듣고 있고요. 매주 금요일에는 지국이 많은데 지국 조합원들 만나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부터 춘천지국을 시작으로 지국 방문 일정 계속 잡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때문에 선거 운동하기가 어렵지 않았나요?

“선거운동이 코로나19 때문은 아니고 그 직전까지 취재 현장에 있었거든요. 따로 별도 선거운동도 못 했고 출마하면서 공약 발표 하고 거기에 최대한 앞으로 14대 노동조합을 어떻게 이끌어가고 어떻게 그 조합원들과 힘을 합쳐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구상을 밝히는 등의 수준밖에 못 했고요. 선거운동 기간에 조합원들 개별적으로 만나진 못했습니다.” 

- 투표자 수 375명 가운데 326명(86.93%)의 찬성표를 얻으셨더라고요. 보통 노조 위원장은 90% 넘는데 86.93% 받으셔서 당황스럽진 않으셨어요?

“이 질문이 당황스러운데요(웃음). 87%도 낮은 득표율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전임 집행부가 파업 직후 꾸려져서 90% 훨씬 넘는 투표로 당선된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더 겸손한 자세로 많은 분들의 목소리 더 많이 들으면서 꾸려가는 14대 집행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단독 출마라 찬성한 이유도 있겠지만 꼭 그 이유 때문은 아닌 거 같은데 찬성 이유 뭐라고 보세요?

“제가 왜 찬성표를 던진 건지에 대해 물어 본 적은 없으니까 그건 제 생각일 텐데요. 아무래도 출마하면서 10가지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잘해야 한다고 기대를 하신 게 아닌가 생각하죠. 조합원들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찾아가서 듣는 노동조합 만들겠다는 약속 잘 지키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노조 위원장에 나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조금 더 취재 현장에서 더 취재하고 싶은 욕심은 있었는데 선후배들 권유가 컸고요. 제가 하고 싶은 대로만 살 수 없는 상황도 있고 그리고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기 위해서 노동조합 위원장이라는 중요한 책무를 다른 후배한테 떠넘기기는 어려운 그런 상황도 있었습니다.” 

- 노조위원장 나설 때 가장 큰 고민은 뭐였어요?

“지금 제가 이 노조위원장을 잘할 수 있을지겠죠. 여러 가지 노조위원장이 갖고 있어야 될 소양들이 많을 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내가 이 일을 잘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았죠.” 

- 그럼 노조위원장이 가져야 할 소양은 뭐라고 보세요?

“그게 시대에 따라서 어떤 상황에 따라서 많이 다를 거 같은데요. 지금의 제일 중요한 소양은 다양한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그것을 회사와 논의 과정을 거쳐서 합리적으로 반영되고 개선될 수 있게 만들어 가는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여러 가지 회사 안에 직군도 많고 영역별로 요구가 다른 상황이고 그런 부분들을 노동조합 안에서 경청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그럼 어떻게 경청해야 한다고 보세요?

“아직 회사랑 본격적으로 임금협상이나 단체협상 돌입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조합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게 조합원들의 목소리도 많이 듣고 조합이 지금 해야 될 일들이 어떤 일인지에 대해서 알고 그러는 게 조합의 힘이 되겠죠.” 

   
▲ <이미지 출처=YTN '뉴스가 있는 저녁' 화면 캡처>

-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 못 만나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요구도 못 들으셨겠네요?

“선거 과정에서 못 들었죠. 제가 그 전에 보도국에서 생활하면서 우리 기자들도 대부분 다 조합원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YTN 구성원으로서 선후배들로부터 들었던 그런 얘기들은 있습니다만 선거 과정에서 제가 조합원들의 얘기를 따로 경청하는 그런 시간은 없었습니다.” 

- 후보에 나서면서 “(전 집행부의) 헌신과 열정을 밑거름 삼아 이제는 우리 조합원 400여 명의 꿈에 귀 기울이는 노조가 되겠다. 매일 여러분을 찾아다니는 노조가 되겠다”라고 하셨던데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조합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조합이 어떻게 운영돼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회사에 직접 얘기하지 못한 조합원들의 요구는 어떤 것들인지 이런 것들을 조합이 가서 듣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하거든요. 가만히 앉아서 저분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쉽지 않고 저희가 아무래도 전임으로 노동조합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있고 회사 기술이나 편집이나 그래픽이나 여러 직군별로 회사 안에서 근무 하는 조합원들을 직접 찾아가서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개선돼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요구 사항은 뭔지 이런 것들 적극적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스무 분 정도 만나셨다고 하셨는데 그분들의 의견은 뭔가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는데 제가 아직 만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열흘 좀 안 되게 만난 조합원들의 요구나 이런 것들이 또 전체 의견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많은 조합원을 만나고 난 다음에 그런 부분들은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회사 비전을 둘러싼 조합원 의견 경청 △공정 보도 시스템 강화 △지배구조 불안정성 해소 △다양한 근무 시스템 고민 △보다 공정한 보상 체계 구축 △조합원 교육 기회 확대 등 10대 공약을 선정하셨던데 이걸 내세운 이유가 있을까요?

“출마선언문을 쓰면서 정리했던 내용인데 지금 이 시점에서 제가 했던 고민이기도 하고 제가 주변에서 들었던 그 우리 동료들 선후배들에게 들었던 그런 고민이기도 하고 노조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조합원분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을 해서 공약을 이뤄내야 되겠다는 생각들로 정리를 한 부분들입니다.” 

“코로나19로 최장기간 특보 이어가…개개인 느끼는 책임감 크다”

- 그럼 가장 지키고 싶은 공약 뽑으라면 무엇인가요?

“제일 마지막에 있는 ‘모든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더 많이 만나는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라는 게 지키고 싶은 공약이고 제일 중요한 공약인 거 같아요. 왜냐하면 다른 위에 9가지 공약들이 열 번째 ‘이상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라는 걸 지키면 다른 위에 있는 아홉 개의 공약들도 조합원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다 듣고 또 반영되고 그럴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공약 이외에 하고 싶은 게 있나요?

“사실 공약이 되게 많거든요. 10가지나 써 놨는데 어떤 분들은 ‘이거 열까지 다 지키면 정말 좋은 회사 되겠다’라고 농담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지금 열흘도 안 됐는데 더 많이 들으면서 ‘이런 부분은 좀 빠졌구나’라는 부분도 사실은 있었어요. 지금 말하긴 그런데 그런 부분들도 하루하루 조합원들을 만나 가면서 얘기들 들을수록 더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 업무 파악은 하셨나요?

“아직 많이 부족하죠. 매일매일 전임 집행부가 지금 인수인계해 주고 있거든요. 아직 전임 집행부가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인수인계해 주고 있는데 매일매일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최근 정부의 공기업 YTN 지분 매각설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그 부분은 노조와 회사 의견이 사실 일치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 공기업이 YTN 대주주로 있으면서 보도에 관여하지 않고 있는 지금의 지배구조가 매각을 통해서 변하거나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거든요. 구성원들의 요구도 비슷한 거로 파악을 하고 있고요. 구성원들 요구가 반영되도록 노동조합이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YTN 화면 캡처>

- YTN 보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세요?

“코로나19 확산에다가 집중호우 또 태풍 이런 것들이 계속 인제 있는 상황인데 YTN 창사 이래 최장기간 특보를 이어 가고 있거든요. 구성원들이 애쓰고 있는 데 한국을 대표하는 뉴스 채널이란 자부심 때문에 이런 국가적 재난 그리고 감염병 위기 이런 상황 앞에서 YTN 구성원들은 개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이 어느 방송보다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들의 평가도 반영되어서 시청률도 많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YTN은 여기에 특종을 최근에 또 많이 했거든요. <故 최숙현 사태 단독 연속보도> <어린이집-위탁운영 업체 리베이트 실태 연속보도> 이 기사들로 '이달의 방송기자상'도 지난달에 두 개 부분에서 받았고요.

그리고 팩트체크 기능도 저희가 기획팀을 따로 꾸리고 거기서 팩트체크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그래서 특보 그리고 특종, 팩트체크 이런 모든 부분을 탁월하게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경쟁 채널이나 다른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질적인 향상도 이뤄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매일매일 열심히 구성원들이 노력하면서 개선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앞으로 2년 노조 어떻게 이끌어 나가실 생각이세요?

“제가 공약 중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조합원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조합이 되겠다’는 부분 있잖아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앞으로 2년 남았는데 그사이에 여러 가지 회사 안에서의 이슈도 있고 외부적인 그런 환경변화에도 있을 수 있죠. 그다음에 미디어 산업이 전체적으로 변화하는 속도가 너무나 빠르고 그 밖의 국가 전체적으로 코로나 상황에 대처해서 미디어 업계가 변화해 나가야 될 방향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조합 집행부 전임자들이 저희가 세 명인데 세 명이 모여서 앉아서 얘기해서 ‘그냥 이 방향으로 가자’라거나 또는 그 전임자 말고 다른 집행부 구성원들도 한 20명 되는데 이 집행부 구성원 또는 대의원들의 얘기만 들어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공약에 저희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조합원 구성원이 400여 명인데 그분들 개개인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크게는 회사의 방향 운영 방향하고 관계된 것들부터 작게는 개개인이 회사 생활을 하면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까지 저희가 경청 할 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겠고요. 그렇게 소통하면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노동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저희 14대 집행부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GO발뉴스>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제가 저희 조합원들 얘기를 많이 듣겠다는 말씀드렸는데 사실 조합원들의 얘기도 많이 들어야 되지만 또 YTN 시청자분들의 얘기도 많이 들어야 되고 또 YTN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른 채널이나 다른 미디어 독자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계속 경청하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YTN 노동조합 14대 집행부가 이번에 출범했는데요. YTN의 변화나 노력에 대해서도 계속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요. 그리고 YTN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매섭게 비판해 주시면 저희가 앞으로 경청하고 반영해서 더 노력하는 YTN이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이 앞장서겠습니다.”

이영광 기자 

이영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2020-09-10 18:01:19

    조중동 못지않게 악의적 패악질 기사가 ytn에 많았는데
    변상욱 이동녕같은 수준높고 실용적인 언론인을 우대하고 키워야 한다.
    기더기들은 자진 사퇴하든지
    공적자금 금지해야한다신고 | 삭제

    코로나19 완치 받은 미국 특파원의 당부 말은?

    코로나19 완치 받은 미국 특파원의 당부 말은?

    박성호 MBC 미국 워싱턴 특파원의 코로나19 완치...
    “더 많이 만나는 YTN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더 많이 만나는 YTN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전국 언론노조 YTN 지부(이하 YTN 노조) 14...
    강민정 “진료거부 사태로 교육문제 심각성도 국민들 인식”

    강민정 “진료거부 사태로 교육문제 심각성도 국민들 인식”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100일을 맞이했다...
    “박주민 개혁성 제대로 못 보여줘 아쉽다”

    “박주민 개혁성 제대로 못 보여줘 아쉽다”

    21대 첫 정기국회가 1일 시작되었다. 21대에서 ...
    가장 많이 본 기사
    1
    [단독] 김재련 ‘해바라기센터’ 비밀이 풀렸다
    2
    정경두 “전화 휴가연장, 육군 3137명”…육군 중장 출신 신원식 ‘머쓱’
    3
    조국, 딸 모욕 일베 추가 고소.. “‘앙망문’ 100번 올려도 소용없어”
    4
    채널A 검찰발 ‘병장회의’ 보도에 SNS “당나라군대냐”
    5
    민주당 “‘1천억’ 박덕흠 사퇴해야”…정청래 “주호영 싫어증인가”
    6
    서울시 前인사비서관, 김재련 인터뷰 조목조목 ‘반박’
    7
    ‘쿠데타 세력’ 발언에 퇴장한 신원식..지난해 “文 탄핵” 연설은?
    8
    박덕흠 일가 수주 1천억 아닌 2천억대…“뇌물죄 수사해야”
    9
    동료 카투사 “서씨가 추미애 이름 내세운 적 단 한번도 없다”
    10
    시민단체, 신원식·당직병·이철원 등 고발…“허위사실 유포”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