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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세브란스 방문” 오보 내고 ‘치고 빠진’ <조선>최경영 기자 “이미 믿어버린 사람들의 의구심 100% 떨칠 수 있을까?…악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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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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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8  12:26:44
수정 2020.08.28  12: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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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28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이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거부 와중에 사전조율 없이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피부과를 찾아가 국가고시 합격 후 해당 병원의 인턴전공의 과정에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냈다가 삭제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날 조선은 종이신문 A10면 하단에 <조민,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일방적으로 찾아가 “조국 딸이다, 의사고시후 여기서 인턴하고 싶다”>는 제목으로 3단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이후 수도권에 배포된 신문 지면에서는 해당 기사가 빠졌고, 인터넷판에도 현재 검색되지 않고 있다.

   
▲ <이미지 출처=조국 전 법무부장관 페이스북>

같은 날 조국 전 장관은 SNS에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하고는 “의사 및 의대생 단톡방에 대거 회람되고 있는 신문기사”라며, 네티즌들에게 “온라인에서는 검색되지 않는데 ‘판갈이’ 되기 전 원본을 보내주시거나 출처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러고는 “제 딸은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한 사실 자체가 없으며, 병원 관계자 누구도 만난 적이 없다”며 “(조선일보의) 신문기사가 맞다면 두 기자(박상현‧황지윤)는 민형사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 딸이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를 찾아가 인턴을 부탁했다는 완벽한 허위사실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유포, 회람, 공유하는 사람(유튜버, 블로거 포함)에게도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런가하면 연세의대 피부과 정기양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부과 교수 누구도 조민을 만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런 헛소문을 퍼뜨린 사람의 의도가 뭘까? 왜 사람들의 이목을 이런 방향으로 돌리려고 할까?”라며 의문을 나타냈다.

관련해 최경영 KBS기자는 페이스북에 “내가 보는 여론의 척도는 주부들, 여성들의 대표 인터넷 사이트”라며 “(이는) 여론조사보다 정확하다고 판단한다. 그게 가짜뉴스에 의한 것이든, 말뿐인 정론이든, 꾸준하고 지속적인 잔매가 가장 악랄하다”고 적었다.

최 기자는 “구글을 검색해보니 이틀 전부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지원 루머가 돌았고, 하루 전에는 서민 교수가 이를 비아냥거리듯 질문하고, 오늘 조선일보가 팩트로 확인된 양 세브란스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한 기사를 썼다가 내리고, 조국 전 장관이 SNS로 그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일련의 흐름을 짚었다.

이어 “그러나 이런 과정이 이틀 전에 인터넷 각종 사이트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이를 믿어버린 사람들의 의구심을 과연 100% 떨쳐버릴 수 있을까?”라며 “(이것이 당신들의 뇌를 좀 먹기 위해)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언론질을 하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쓰레기 정보가 들어간 뇌를 통해서는 반드시 쓰레기 말과 글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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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9
전체보기
  • 팩크체크 2020-08-31 09:14:37

    내년에 보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겟지
    세브란스 말고 조민을 받아줄 곳이 어디있겠나?
    어차피 내년에 또 우연의 일치일뿐이고
    내 딸은 원래부터 피부과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말하지 않을까?신고 | 삭제

    • 서민은 왜 당당한가? 2020-08-31 06:39:33

      서민교수의 악의적 허위 선동
      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조국장관은 팬덤의 조종자이고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깨문이라 자기 얼굴밖에 비난을 못한다고 비아냥거리던데
      자기 블로그에 조민양 병원 지원했다고 자기 책 팔아주는 사람들한테 홍보해놓고 거짓으로 밝혀지니까 다 쌩까면서 자신 비판하는 사람들은 다 대깨문이라고 선동하는 모습은 기생충학과 교수라 그런가 비난으로 기생하여 고료와 출연료를 빨아먹는 사회적기생충의 단편이네신고 | 삭제

      • 죄선 일베 퇴출 2020-08-29 10:32:42

        허위 사실 퍼트린 조선일베. 서민.
        댓글일베의사충 모조리 고소하여
        댓가를 치루게 해야한다.신고 | 삭제

        • 단두대 2020-08-29 10:23:13

          왜국일보인 조선일보에서 사과했다고 하는데 절대 용서하면 안됩니다.
          민 형사 소송하여 최고의 형벌과 수백억 손해배상 받아내어 명예 훼손에 대한 댓가를 치루도록 해야힙니다.
          왜국조선일보가 일제 시대부터 지금까지 우리의진짜지도자를 이러식으로 능멸하는 헌자을 절대 잊지말고 반드시
          단죄합시다신고 | 삭제

          • ㅁㅊ 2020-08-29 08:34:06

            친일조선이 그러면 그렇지!!!
            항상 쓰레기 구먼...신고 | 삭제

            • 123 2020-08-28 22:09:47

              저런 기더기는 현장사살해도 정당방위로 인정되게 언론개혁법 고쳐라.
              조국 장관님과 따님 힘내세요.
              따박 따박 제일 듣기좋은 의성어 입니다신고 | 삭제

              • dembira12@gmail.com 2020-08-28 17:59:13

                대한민국 언론사 이대로 둬야 하나?
                이놈들이 유언비어를 살포해서 사회혼란을 일으키는데
                처벌할 근거가 어쩌구 저쩌구
                한가한 타령이나 하고 있다

                사람을 죽이고 병신을 만들어도
                언론이라서 괜찮다?
                왜 언론사는 언론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깡패짓을 허용하는가신고 | 삭제

                • 정신차려라 개독교 2020-08-28 17:04:28

                  악질 쓰레기 기자들. 사형선고 내려야 합니다신고 | 삭제

                  • 나리 2020-08-28 13:37:53

                    이런 악질기레기들 사지를 찢어 죽이는 법
                    새로 지정해야 한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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