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현직 부장판사도 확진, 첫 사례…광복절 연휴에 서울 다녀가정은경 본부장 “모든 곳이 위험, 집에 머물러 달라” 5번 반복 
  • 6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22  10:22:05
수정 2020.08.22  10:39:0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광복절 연휴에 서울을 방문했던 현직 부장판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직 판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처음이다. 

전주지방법원의 40대 A부장판사는 21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A부장판사는 광복절 연휴 기간인 지난 15~16일 서울과 경기지역을 방문했다. 임시공휴일인 17일에는 대전의 자택에 머물렀으며 18일 전주지방법원에 출근했다. 

이후 A부장판사는 19일 오후 6시경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20일 전주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21일 오전 3시 10분께 양성 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재판 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으며 A부장판사의 사무실이 있던 7층은 폐쇄됐다. 

MBC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A부장판사가 대전 자택에서 가족들과 얼마나 밀접하게 접촉했는지 추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감염 경로에 대해서도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은 “본인의 진술에 의해서 (광화문) 집회 관련, 사랑제일교회 관련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며 “객관적 자료를 통해서 확인되는 대로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 등 수도권 집단 발생이 8.15 광화문 집회, 여름철 휴가를 매개로 전국적으로 확대돼 전국적인 유행 확산이 매우 우려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오늘은 국내 감염자가 300명이 넘었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전국 어디서나 어느 공간에서나 누구나 코로나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 본부장은 “향후 2주간은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여달라”며 “출퇴근, 병원방문 등 꼭 필요한 외출 외에는 안전한 집에 머물러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집에 머물러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다섯 번이나 반복하며 시민들에게 협조를 호소했다. 

[관련기사]

민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여론조사결과 2020-08-23 16:42:13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전문업체 4개사합동 실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기간 : 8월 20~22일(3일간)

    실시대상 :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

    긍정 51%(▲3%p)
    부정 42%(▼4%p)

    http://news.v.daum.net/v/20200823145917501신고 | 삭제

    • 여론조사결과 2020-08-23 16:13:42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전문업체 4개사합동 실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기간 : 8월 20~22일(3일간)

      실시대상 :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

      정당 지지도
      민주당 37%(▲3%)
      미통당 22%(▼5%)
      정의당 6%
      열린민주당 3%
      국민의당 3%




      http://news.v.daum.net/v/20200823153830273신고 | 삭제

      • 굿모닝충청(펌) 2020-08-23 10:34:42

        빠꾸없는 판사 비판 기사...

        http://www.ddanzi.com/free/639350775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989

        "사악한 판사들,암기력만 좋은 둔치들...
        파면과 함께 구상권도 청구하라신고 | 삭제

        • 서산 양반댁 똘똘엄마 2020-08-23 07:30:54

          ‘文대통령-민주당’ 지지율 급반등은 “미래통합당, 전광훈 비호 영향인 듯”
          - 민주당 39%로 급상승, 미통당 23%로 하락 ↓
          amn.kr/37406

          황교안, 전광훈 집회를 찾아가서 “힘을 실어달라”면서 전광훈의 손잡고 ‘만세 !!’ 세 번 외쳐
          viewsnnews.com/article?q=183839

          전광훈, “황교안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자신에게 장관직을 제안했다”
          bit.ly/2YIY7ud

          애국 軍면제 황, 무-척 아부 “기도하면 낫습니다”
          hani.co.kr/arti/PRINT/958288.html신고 | 삭제

          • 배꼽다방 鄭마담 2020-08-22 18:18:10

            8.15 '광화문집회'에 전광훈 목사를 만났나 ?신고 | 삭제

            • 2020-08-22 17:34:35

              전북도는 이 사람의 동선을 정확히 공개하시오
              판사라 숨기면 엄청난 후폭풍이 올것이다신고 | 삭제

              “부동산 문제, 여전히 전 정부 탓하면 역풍 맞을 수 있어”

              “부동산 문제, 여전히 전 정부 탓하면 역풍 맞을 수 있어”

              지난 7월 말 더불어민주당은 임대인들을 위한다는 명...
              “뭔가 잘못 했을 때 고치는 게 미국의 힘 아닐까”

              “뭔가 잘못 했을 때 고치는 게 미국의 힘 아닐까”

              코로나19 팬데믹과 더불어 미국 대선이 치러지면서 ...
              “‘팩트체크넷’은 시민·기자·전문가 협업의 실험적 모델”

              “‘팩트체크넷’은 시민·기자·전문가 협업의 실험적 모델”

              시민과 기자, 전문가가 허위 거짓 정보를 검증하는 ...
              “임대차 3법 100일, 정책목표는 순수한 것 같은데..”

              “임대차 3법 100일, 정책목표는 순수한 것 같은데..”

              지난 7월 말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임대차 3...
              가장 많이 본 기사
              1
              “검사들 집단행동 하면 그 개혁 올바른 것” 어느 대법관의 예언
              2
              서기호 “尹 자살골, <오마이> 덕분”…‘검찰기자단 해체’ 청원 11만
              3
              ‘尹 비호’ 일부 검사들 집단성명에 양지열 “그 자체로 비정상”
              4
              ‘검찰기자단 해체’ 20만명…퇴근브리핑·<오마이>징계 기름 부어
              5
              검찰기자단 ‘秋 브리핑’에 예의·퇴근 운운…“언론인 대접 받겠나”
              6
              ‘판사 사찰’ 검찰기자단에 불똥…“해체하라” 국민청원
              7
              김윤우 “尹, 허위공문서 작성까지…‘한명숙 강압수사’ 감찰 건”
              8
              범시민사회단체 “尹 퇴진·집단행동 검사 징계” 촉구
              9
              검사 “강기정 관련 증언 잘했다” 칭찬…김봉현 녹음파일 공개
              10
              욕하면서 닮는다? ‘윤석열 직무배제’와 ‘채동욱 찍어내기’는 다르다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