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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직원 껴안고 난동부린 신도 부부.. 이재명 “엄정조치” 지시포천시 보건소장 “확진자 이송 병원 없을 때 가장 고통스러워”.. 병상확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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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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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1  09:45:44
수정 2020.08.21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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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오 경기 포천시 보건소장이 ‘코로나19’ 검체 체취를 거부하며 보건소 직원을 껴안고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린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50대 부부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소장은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직원 보호와 재발방지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도와 별도로 포천)시 차원에서도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관련 소식을 보고받은 후 “방역방해는 도민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엄정 조치해야한다”면서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 시‧군에도 엄정조치 지침을 전달하라”고 지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포천시와 협의해 이들 부부의 행위를 공무집행방해로 정의하고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대유행에 따른 대도민 긴급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앞서 지난 17일 포천시 보건소 직원 2명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이들 부부의 진단검사를 위해 이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직접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 진단검사 결과 부부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 소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우리 직원에게 다가와서 마스크를 벗으면서 껴안았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이제 너희들도 접촉자니까 같이 검사를 하자’ 이렇게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와 접촉한 직원 2명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소장은 봉변을 당한 직원들의 상태에 대해 “건강상태는 양호하지만 심리적으로 편치 않다”고 말했다.

정연오 소장은 “현장방역활동 하시다 보면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또 늦게 보고가 들어올 때는 밤에 나가서 방역도 해야 되지만 우리 시민의 협조가 잘 돼서 잘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원이 많이 오고 전화가 엄청 많이 온다. 여러 가지 힘든 부분이 있지만 현장에서 가장 힘든 것은 확진자를 이송할 병원이 없을 때”라며 “그런 부분이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지난번에는 신장투석 환자가 확진자가 됐는데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다”며 “(가장) 안타까운 때였다”고 떠올렸다.

   
▲ <이미지 출처=MBC 방송 화면 캡처>

수도권에서 지금 같은 추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 조만간 병상 부족이 우려되는 만큼 병상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MBC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병상 가동률이 80.8%까지 치솟자 태릉선수촌에 생활치료센터 병상 300여 개를 추가해 65.8%로 일단 낮췄다.

그러나 경기도의 경우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가동률이 85.6%까지 올라, 이제 사용 가능한 병상은 84개 밖에 남지 않았다.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공병원은 이미 가용 한도를 넘어서고 있음으로 민간 상급병원들의 중증환자용 격리병실 확보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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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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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권력 엄정집행 2020-08-21 16:19:05

    文대통령 '공권력 엄정함 분명히'..경찰청장 '배후도 처벌'

    https://news.v.daum.net/v/20200821153701765

    김창룡 경찰청장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방역 방해 행위에는
    전 경찰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 "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고,
    배후까지 규명해 처벌하겠다"
    ====
    배후까지 꼭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빤목 뒤에 서있는 배후가 중요하다
    지금까지 전개된 일련의 상황을 종합해볼때
    주도세력이 누구이며 배후가 누구인지는 거의 그림이 그려진다신고 | 삭제

    • 이렇게 강하게 나가야죠 2020-08-21 16:02:54

      추미애 '악의적 방역활동 저해 구속수사..법정 최고형 구형'

      https://news.v.daum.net/v/20200821141524068신고 | 삭제

      • 살인미수죄로 처벌하라 2020-08-21 15:55:52

        보건소 검사 직원 껴안고 난동 부린 부부…다음날 확진
        연합뉴스
        검사해달라" 차 몰고 병원 이동도…포천시 "고발 조치 검토"
        ===
        무겁게 다스려야 한다
        법정 최고형을 받을수 있게 해야지 이런 행태가 없어진다
        이런 엄중한 상황을 엄하게 단죄 하지않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충대충 넘어가 버리면
        앞으로 민원업무 최일선 현장공무원들의인간들의 안전은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말이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당장 식당 상호 공개해라신고 | 삭제

        • 가족들 많이 힘드시겠구나 2020-08-21 13:09:13

          전광훈 키워낸 미통당..광화문집회 신청은 민경욱 전의원
          amn.kr/sub_read.html?uid=37393 서울의소리


          전광훈 키워낸 미통당..광화문집회 신청은 민경욱 전의원
          https://varogagi.tistory.com/165신고 | 삭제

          • 한국갤럽 여론조사 2020-08-21 11:36:00

            문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나란히 급반등..코로나 위기 영향(종합)

            https://news.v.daum.net/v/20200821103405452

            문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 47%(▲8%)
            부정45%(▼8%)

            정당지지도

            민주당 39%(▲6%)
            미통당 23%(▼4%)
            정의당 7%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신고 | 삭제

            • 2020-08-21 11:03:42

              저런 뇬은 현장에서 즉각 사살해야.
              두테르테가 현장 사살 명령내린
              마약사범보다 천만배 악질뇬이다신고 | 삭제

              • 엄벌에 처하라 2020-08-21 10:55:17

                형법 제136조 (공무집행방해죄)
                ①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258조의2 (특수상해죄)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형법 제298조(강제추행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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