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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기념사진 홍문표 “집회 참석 오보, 전광훈 몰라”우상호 “검사 안하면 함께 방송 안해”…정청래 “사진 장소 분석하니 무대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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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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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0  11:38:15
수정 2020.08.20  11: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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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헌수 홍성군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 <이미지 출처=SNS 캡처>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이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 논란과 관련 20일 “오보”라며 “참석한 것처럼 왜곡해서 보도가 나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문표(홍성‧예산)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서 지역주민들을 4~5분 만난 것이 전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지역구에서 몇 분이 올라왔다고 전화가 왔다”며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 있다고 해서 제가 거기로 가서 수해 피해 등 얘기를 하고 4~5분 있다가 다른 약속이 있어서 자리를 뜬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또 “집회 장소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며 “집회 근처도 아니고 주최측의 누구를 만난 일도 없다. 전광훈 목사는 알지도 못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와 관련 홍 의원은 “4~5분 있다가 떠났다, 집회에 간 것도 아니다”며 “검사 받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15~17일 검사를 안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주변 분들이 찜찜하니까 받는 게 좋겠다고 해서 보건소에 갔더니 검사 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며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5일이 지났는데 제 몸에 이상이 있으면 제가 가지 누가 가란다고 가겠냐”며 “가능하면 지금도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방송에서 “5분 갔어도 참석이고 어쨌든 접촉을 한 것”이라며 “일반 병원에 가셔서라도 확인을 받아놓는 게 바람직하다”고 촉구했다. 

우 의원은 “그렇지 않으면 동료 의원들이 찜찜해서 악수하려고 하겠냐”며 “음성인지 양성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홍 의원이 참석하는 국회일정을 계속 강행해야 되는지도 불안해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우 의원은 “홍 의원이 음성 판정이 나오지 않으면 앞으로 (함께 방송출연에) 안 나가겠다”며 거듭 검사를 촉구했다. 그는 “이낙연 의원은 자가격리까지 하는데 광화문까지 간 분이 보건소의 권유를 받아서 안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책임있는 정치인의 말씀은 아니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통합당 소속 김헌수 홍성군 의원이 SNS에 공개한 기념사진을 지적하며 “각도를 분석해 보니 동아일보사 건너편 동화면세점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정청래 의원은 SNS에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이라고 주장하시던데 사진 각도로 봐서는 동화면세점 앞으로 추정된다”며 “마스크도 벗었네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그곳은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인 장소”라며 “무대 근처이기도 하다”고 했다. 

또 “사진을 보니 3명 만났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며 “훨씬 많은 사람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낙하산 타고 가신 것도 아니고 순간이동을 한 것도 아니지 않느냐”며 이동 중에 많은 사람들을 접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다시 보건소에 가서 사실대로 말하고 얼른 검사 받으라”며 “만에 하나 홍 의원이 무슨 일이 생기면 국회도 큰 일이다”고 촉구했다. 

앞서 김헌수 군의원은 메신저 단체대화방에 ‘홍성에서 23명이 버스로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집회 도중 홍문표 의원에게서 햄버거를 사가지고 격려차 오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글은 SNS에 확산되며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19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김헌수 의원이 나와의 친분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분이 준 간식을 다소 과장해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김헌수 홍성군 의원이 메신저 단톡방에 올린 글 <이미지 출처=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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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최다미 2020-08-30 17:11:31

    이분을 욕하기 전에 내 자신도 떳떳한지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욕하세요. 모여서 수다 떨고, 술집 가고, 마스크 제대로 쓰지도 않고 놀러 다니는 사람들은 이 분 욕할 자격 없어요. 적어도 이분은 놀러간게 아니니깐요.신고 | 삭제

    • 고거시 알고잡다 2020-08-21 13:38:03

      미통당은 광화문 집회와 관련없다는데 홍문표는 어느 당이냐?
      광화문집회 신청은 민경욱이가 했다는데 야는 어느 당이냐?
      코로나집회에 나가서 줄줄이 사탕으로 코로나 걸려버린넘들은
      너네 당 아니고 어디 영도다리 밑에서 줏어온넘들이더냐?

      요 똘빡들아
      씨알도 안먹혀 들어가는 헛소리 씨부리지말고
      걍 모두들 광화문광장 한자리에서 무릎 끓고
      뻘짓거리해서 죽을죄를 지었으니 잘못하였다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빌어라신고 | 삭제

      • 코로나집회 배후 인정 2020-08-21 08:42:47

        코로나집회 참석한 미통당 물건들이 어디 한두넘이어야
        미통당하고는 상관없다고 할터인데

        멍청한 스키들이

        적당히 분위기만 잡고 빠져버렸으면
        정부여당에 모든걸 뒤집어 씌우며
        정부여당 성토분위기 엄청 띄우고 쌩난리 쳤을텐데

        신이나서 아주 좋아서 죽는 모습 고대로
        코로나집회 배후인증 기념사진까지 박아
        여기저기 뿌려버리고

        지넘들 걸리는 것으로는 부족해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까지 줄줄이 사탕으로 감염시켜버렸으니

        지도부에서 아무리 아니라고 설레발쳐봐야
        코로나집회 배후인정과 주도인증
        완전 빼박증거가 도처에 널리고 널려있으니
        말짱황 ㅉㅉㅉ신고 | 삭제

        • 코로나집회 배후 인정 인증샷 2020-08-21 08:20:19

          아이고 홍가야 이노마

          세상이 우습지?

          4∼5분 있다가 자리를 뜬 것이 전부?

          지역구 미통당 소속 군의원이 버스대절하여 23명 인솔
          코로나집회 참석하였고
          격려차 햄버거 23개 사다준 넘이 너라고
          군의원이 바로 오픈해버렸는데
          뭔넘의 씨알도 안먹혀들어가는 헛소리신고 | 삭제

          • 차라리 아닥하고있을 것이지 2020-08-20 16:12:56

            자꾸 아니라고 부정하며 장광설로 여러소리 늘어놓으니까
            거짓말 하는게 금방 바로 뽀록 나버리는거다

            어디 뉴스에는 또 보니까
            "격려차 광화문에 가서 10분 동안 지역구 주민 3명 만나고 온게
            전부라고 하더니"
            오늘 뉴스에는 또 햄버거까지 사들고가서 나눠줬다고하네신고 | 삭제

            • 정청래 파이팅!!! 2020-08-20 12:40:38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통합당 소속 김헌수 홍성군 의원이 SNS에 공개한 기념사진을 지적하며
              "각도를 분석해 보니 동아일보사 건너편 동화면세점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

              도둑질도 손발이 잘 맞아야 하는법인데
              같은편 군의원이 국개한테 까불지마라며
              완전 거짓말쟁이라고 바로 주둥이 털어버리네 ㅋㅋㅋ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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