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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세연·강용석 등에 3억 손배소…검찰 두달 넘도록 ‘조치無’“딸에 모욕적 이미지까지 사용해 허위사실 유포…사과·영상 삭제조치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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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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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9  15:58:00
수정 2020.08.19  16: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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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영상 캡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모펀드 공산당 자금’, ‘딸 포르쉐’ 등의 주장과 관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출연진에 대해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조 전 장관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세연과 그 출연자인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상대로 위자료 3억 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가세연과 3명의 출연자들이 다수의 유튜브 방송에서 조 전 장관과 자녀들에 대해 모욕적인 표현들과 이미지를 사용하며 명백한 허위사실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세 사람이 ‘조국 전 장관이 사모펀드를 운영했고 그 사모펀드에 어마어마한 중국 공산당 자금이 들어왔다’고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또 김용호 씨가 ‘조 전 장관이 여러 작품과 CF를 찍을 수 있게 특정 여배우를 밀어줬다’, ‘조 전 장관이 그 여배우를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자리에 대동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 딸과 관련해서도 세 사람은 ‘빨간색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 ‘부산대 의전원에서 꼴찌를 했고 유급이 됐는데 조국 측이 바로 교수를 만나러 쫓아갔다’, ‘조국 측이 강력하게 항의를 해서 부학장 교수가 해임됐다’, ‘반면 딸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교수는 부산의료원장이 됐다’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조 전 장관 아들과 관련해서는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가세연과 세 사람은 딸의 얼굴을 수감자의 이미지에 합성하여 사용하는 등 여러 차례 모욕적인 표현을 반복했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측은 이러한 상황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 해당 유튜브 영상들에 대한 삭제청구까지 소송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전 장관의 사모펀드 관련성에 대해 조범동씨 1심 재판부는 권력형 범죄가 아니며 정경심 교수는 횡령 행위의 공범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나 가세연과 출연자들은 사과나 방송 내용 수정 등의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고 지금도 유튜브 채널에 허위사실을 게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한다며 “추후 이 사건에서 승소해 지급되는 판결금 중 일부는 언론 관련 시민운동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해 8월 30일 강 변호사와 김세의‧김용호 전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 6월 6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2개월이 넘도록 아무런 반응이 없자 조 전 장관은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 

당시 조 전 장관은 김용호 전 기자의 글을 올리며 “반성은커녕 자신의 악의를 자백하는 글”이라고 분노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어제 채널A기자가 구속된 의미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방송을 했는데, 조국이 바로 행동에 나섰다”며 “그때 우리는 조국을 확실히 처리했어야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 <이미지 출처=조국 전 법무부장관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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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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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랭이 2020-09-05 17:47:56

    저런 발암덩어리 인간들을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하는게 한심스럽다.
    쓰레기 같은 인간 말종들 싸그리 일본으로 강제추방 시켰음 한다.
    토착왜구 시키들~ 조국이 우리고 우리가 조국이다!신고 | 삭제

    • 타임즈 2020-08-20 10:08:47

      가세연 = (가)증스런 (세)치혀들의 (연)합신고 | 삭제

      • 2020-08-19 17:53:14

        실망했다. 300억은 청구했어야 하는데
        저런 악귀들에게 겨우 3억이라니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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