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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규제’ 비판에 ‘조국 아파트’ 끌어들인 김웅.. 왜?조국 “초선이 벌써부터 구태의연 ‘노이즈마케팅’…속셈 아니까, 견강부회 주장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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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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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3  10:37:01
수정 2020.08.13  1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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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미래통합당 김웅 의원(서울 송파갑)을 겨냥해 “초선의원이 벌써부터 구태의연한 ‘노이즈 마케팅’ 수법을 쓰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웅 의원이 송파구 소재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재건축이 안 되고 있음을 거론하면서, 느닷없이 내가 거주하는 서초동 아파트가 재건축 인가가 났음을 공격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국민의례 하는 미래통합당 김웅 의원(서울 송파갑). <사진제공=뉴시스>

같은 날 김웅 의원은 SNS에 “이번 호우로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54가구가 누수 피해를 입었다”며 “낡고 위험한 아파트를 재건축하려 해도 온갖 규제가 가로 막고 있다. 그 결과가 바로 대규모 정전”이라고 적었다.

이어 “재건축이 집값 올렸나? 그럼 재건축 억누른 이 정권에서는 집값이 왜 뛰나. 집값 올린 것은 정권인데 왜 모든 책임은 국민이 져야 하느냐”고 주장하며, 여기에 “재건축하려는 국민들이 적폐라면 조국 교수는 뭐냐”고 갖다 붙였다.

그러자 조국 전 장관은 “내가 아는 한, 문재인 정부는 김 의원의 주장과 달리 ‘재건축=적폐’라고 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내가 사는 아파트는 1981년에 건축된 노후 아파트로, 나는 2003년 구매하여 지금까지 살고 있다. 재건축조합이 재건축을 수차례 신청하였다가 ‘3수’ 끝에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고 2019년 서초구청으로부터 사업인가를 받았다”고 조목조목 짚었다.

그러면서 “나는 이 과정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서초구청장은 통합당 소속”이라고 꼬집었다.

조 전 장관은 “올림픽선수촌아파트는 재건축 안전 진단에서 재건축 불가 판정인 C등급을 받으면서 탈락했는데 이것과 왜 내가 사는 아파트 재건축 인가를 연결시키느냐”며 “문제제기를 하려면 서울시와 송파구청에 하라. 아파트 재건축 인가는 기준과 절차가 있다”고 충고했다.

지난 총선에서 김 의원은 ‘부동산 재건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조국 전 장관은 그런 김웅 의원에게 “지역구 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속셈은 잘 알겠다”며 “그러나 ‘기승전-조국’ 프레임을 사용하는 견강부회 주장은 그만 하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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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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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봉 2020-08-16 01:24:18

    미통당 구청장에 의해 거짓으로 밝혀졌으니.....신고 | 삭제

    • 욕을원래안하는사람이지만 2020-08-14 21:24:23

      욕을 안할수가 없네 별군데에 다 갖다 붙인다
      검사내전 읽지않았지만 읽기도 싫다
      저떤사람이 쓴책 믿음도안가신고 | 삭제

      • 애쓴다만 2020-08-14 10:02:33

        엉겹결에
        금뱃지 달아줬다고
        밥값 해주느라 용쓰는거 같다만
        진심 불쌍한 인생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실거주 목적으로 있는 집한채와
        투기목적으로 갭투자하여 여러채 가지고있으면서 전세 월세 받아먹고
        집값 상승으로 전체 재산 규모 늘어나는 것조차 구분 못하며
        조국이니까 일단 한번 태클걸어 존재감 각인시켜보자는 잔대가리 쓰는거보니
        그짝동네에서 보편적인 국민정서와는 완전 동떨어진
        헛소리 나불대며 나대다가 장렬하게 명멸해간 여러 인물들이 오버신고 | 삭제

        • 김씨 2020-08-13 15:19:07

          쓰레기가 되어가는 과정이 있음을 보여준 하나의 예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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