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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52.4% 與 상임위원장 선출 ‘잘했다’…통합당 출구전략은?[고발뉴스 브리핑] 6.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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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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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8  07:04:00
수정 2020.06.18  0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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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전직 통일부 장관 및 원로들과 오찬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뉴시스>

1. 민주당 지도부가 미통당의 조속한 21대 국회 원구성 협상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여당 주도하에 가동된 일부 상임위원회를 향해서는 코로나19 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와 주요 현안 및 개혁 과제 집중을 당부했습니다.
마치 법사위원장 때문에 협치가 물 건너간 것처럼 하던데... 그냥 넵둬~

2.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재신임이 유력한 주호영 원내대표가 늦어도 다음주 국회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떤 해법을 들고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미통당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는 충청도의 한 사찰에서 칩거 중이라고 합니다.
말로는 의원직 사퇴부터 백번은 했겠다... 그냥 머리 깎고 눌러앉으심이...

3. 민주당과 범여권이 미통당을 제외한 채 법사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데 대해 국민의 약 절반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사 결과 “국회법 준수, 국회 역할 수행 등을 위해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52.4%였습니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6일 진행,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너무 섭섭해하지 마라... 오죽 일 안 하는 모습만 보였으면 그랬겠니~

   
▲ <그래픽 출처=리얼미터>

4. 청와대가 김여정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메시지에 대해 원색적 비난을 쏟아낸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가끔 ‘우리식대로’라는 북측 구호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5. 대북전단 살포에 따른 북의 무력 대응이 현실화한 가운데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5개 시군 전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사회재난 유발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구타유발자들’이라는 영화가 막 떠오르고 그런다니까~

6. 정부는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50분 만에 개성공단으로 가는 송전을 차단해 개성시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던 개성정배수장의 가동이 멈추었습니다. 북한의 사무소 폭파에 정부는 단전, 단수로 응수한 것입니다.
이런 게 과연 정상적인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 맞는 건지 영~

7. 태영호 의원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예측이 빗나간 것을 두고 “김정은 남매에게 이성이 남아있기를 믿고 싶었다”며 “예상 못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태 의원은 “미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북 관계에 1도 도움이 안 되는 탈북민 아저씨들은 입 다무는 걸로~

   
▲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안보특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8.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간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검사장의 핸드폰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 기자가 의혹의 핵심 단서인 '통화녹음 파일'을 삭제한 만큼 해당 검사장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은 불가피했습니다.
기자도 말끔하게 삭제한 마당에 이제 와서 뭐가 남아 있긴 하려나?

9.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장이 해당 기자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것이라며 자신은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객관적인 근거없이 제기되는 명예훼손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의 검찰 행실로 보면 별로 억울해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10. 앞으로는 법인에 적용되는 종합부동산세 6억 원 공제를 폐지하고 조정대상지역 내 신규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종부세가 부과됩니다. 다주택자가 법인을 악용해 종부세 공제액을 늘릴 수 있다는 편법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법인이 부동산을 소유하고 편법으로 증여하는 행위도 비일비재~

11.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의 '황제 병사' 논란에 이어 나이스신용평가 역시 신용평가 업무를 부실하게 처리해오다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모두 신뢰도랑 크게 관련이 있어 신용평가 사업의 이미지 추락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하는 신용평가가 과연 신용이 있겠냐고... 땡야~

12.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탑승해 하차 요구를 받았는데도 응하지 않고 운행을 방해한 승객을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시비가 발생할 경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힌 후 첫 체포 사례입니다.
이러다 “나 마스크 벗는다”가 협박으로 사용되는 건 아닌지... 쩝~

13.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 선호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국내여행에 대한 안전 신뢰도가 유독 높아 국내 여행의 잠재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북 관계만 호전되면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곳이 어딨다고 말야~

14. 코로나 바이러스로 멈춰 섰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98일 만인 오늘 18일 재개합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0일 04:15(한국시간) 맨유 전을 치를 예정이며, 리그 경기는 무관중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반갑다 손흥민~ 흥해라 손흥민~ 토요일 새벽에 형이 응원할 게~

   
▲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연철 장관은 이날 "최근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사진제공=뉴시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 표명 "남북관계 악화 책임".
‘검언유착’ 의혹 한동훈 “검찰 수사 정당성 깊은 우려”.
교인 100여 명 명단 고의 누락 대구 신천지 간부 2명 구속.
정은경 “코로나19, 백신 개발 전까지 장기 유행할 듯”.

좋은 전쟁이란 있어 본 일이 없다. 또한 나쁜 평화라는 것도 있어 본 일이 없다.
- 프랭클린 -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의로운 전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 가지 명분을 앞세우기는 하지만,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 정권 유지를 위해 국민의 희생을 아랑곳하지 않는다면 그 권력은 결코 오래가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목소리는 바로 우리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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