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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중국동포들, 제보해달라”…차명진 “전화기 꺼놨네?”투표용지 보관했던 체력단련실 입구 CCTV 설치돼…檢 “민경욱 소환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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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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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4  08:43:51
수정 2020.05.14  09: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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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분실 투표용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중국 동포들의 제보’를 요청하며 부정선거 의혹 제기를 이어갔다. 

민경욱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국내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은 제보해달라”며 “오늘은 500만원, 내일은 400만원, 15일 300만원, 16일 200만 원, 17일에는 100만원을 드리겠다”면서 현상금을 걸었다. 

민 의원은 “전화 010-86XX-XXXX이나 이메일 minkyungwook@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된다”며 전화번호도 공개했다. 

그는 “서둘러라. 하루에 현상금이 100만원씩 줄어든다”며 빠른 제보를 당부했다. 

민 의원이 전화번호를 남겼지만 차명진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해당 글에 “전화기 전원 꺼놨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 <이미지 출처=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전화 많이 오면 배터리 30분 만에 나감”(임**), “바쁘니 정신 없을 겁니다”(Rael***********), “역시, 차 의원님 유쾌하신 분, 만렙 인정”(박**) 등의 대댓글을 달았다. “차 의원님 제가 메신저로 보낸 메세지 안 읽으시네요”(Eliz*********)라는 의견도 있었다.

차 전 의원도 14명의 통합당 낙선자들과 함께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을 했다. 민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이언주, 김선동, 이은권, 박순자, 나동연, 박종진, 최윤희, 김소연, 박용찬, 박용호, 차명진, 김척수, 이성헌 등의 후보들이 증거보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투표용지 유출 사건을 13일 의정부지검에 배당했다. 

선관위는 민 의원이 지난 11일 ‘4.15총선 개표조작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흔들어 보인 투표용지 6장에 대해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수택2동의 구리시 체육관 내 체력단련실에 임시보관 중이던 남은 투표용지 중 일부로 “성명불상자가 탈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MBC에 따르면 투표용지들이 보관된 체력단련실은 후보자들과 선관위가 허가한 개표사무원·참관인만 출입할 수 있다.

체력단련장 입구에는 CCTV가 설치돼 있어 출입자 확인도 가능하다. 체력단련장은 개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었다.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개표 당일엔 개표 사무원 231명, 정당참관인 34명 등 모두 279명만이 체육관을 출입할 수 있었다. 구리시 선관위 조사관은 “본인이 입을 열지 않으면 의혹만 더 커지는 것”이라며 “CCTV 위치하고 자료를 확보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검찰은 투표용지 입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민경욱 의원도 소환 조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검찰 수사를 환영하며 선관위 직원의 투표용지 관리 부실도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투표가 끝나면 투표관리관은 지체 없이 잔여투표지를 수거해 선관위로 이송해야 한다”며 “이를 어기고 잔여투표용지를 개표소 체력단련실로 가져가 숨긴 선관위 직원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앙일보는 14일 <“투표조작 근거 부족” 통합당 싱크탱크 비공개 보고서>란 제목의 기사에서 “여의도연구원의 핵심 관계자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근거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비공개 분석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한 통합당 관계자는 “보고서의 결론은 투표함을 포함한 선거 관리가 미흡한 부분이나 사전투표제도의 허점 등에 대해선 지적이 필요하지만, 제기된 의혹들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근거로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중앙일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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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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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혐의자 고발 2020-05-15 20:45:50

    선관위, 개표 간섭 혐의자 고발.."봉인지 이의제기 종용"

    "사전투표참관인에게 서명 맞는데도 이의제기 종용"
    "봉인지 서명 아니라고 주장한 B씨 자신 서명 인정"
    선관위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

    [뉴시스]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사전투표참관인의 봉인지 서명이 위조됐다고 주장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신고 | 삭제

    • 왜 그랬어 2020-05-15 09:58:01

      되레 민경욱 발목 잡은 투표용지.."불법 알았다면 형사처벌"
      https://news.v.daum.net/v/20200514183944409
      =====
      투표용지가 불법으로 나돌았다면
      국회의원 신분으로 당연히 먼저 경찰에 고발했어야지 왜 당신이 들고 있나?
      불법투표용지 탈취범을 조사해 엄중하게 의법 처리해야한다신고 | 삭제

      • 다급한 민경욱 2020-05-14 22:34:12

        ★누가 투표용지 유출?.."참관인이 민경욱에 건넸다"★
        SBS
        "조작 증거" 민경욱이 주장한 투표용지 6장
        https://news.v.daum.net/v/20200514205403067

        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투표 조작의 근거라며 공개한 투표용지 6장은
        경기 구리시 개표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지요
        누가, 어떻게 빼돌린 것인지 수사가 이뤄질 텐데,
        한 개표 참관인이 유출해서 민경욱 의원에게 전달한 것이라는 증언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신고 | 삭제

        • 호떡 현상금 창시자 2020-05-14 22:20:50

          中동포에 현상금 건 민경욱 "부정선거제보 시 1500만원"
          중앙일보

          민경욱 "부정선거제보달라..현상금 1500만원"..진중권 "팔자좋다"
          파이낸셜뉴스

          ====
          이지경이니 개콘이 안망하고 어떻게 견뎌내겠어
          안망하면 그게 이상한거지신고 | 삭제

          • 현상금 시한부제냐? 2020-05-14 22:13:31

            민경욱 이번엔 “부정선거 제보하면 1500만원 건다 제보해달라“
            디지털 타임스

            민경욱 "부정선거제보 받습니다..현상금 1500만원"
            뉴스1신고 | 삭제

            • 보궐선거로 가는건가? 2020-05-14 20:04:43

              [단독] 경찰, 윤상현 의원 보좌관 주거지 압수수색..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 다음뉴스 -
              http://news.v.daum.net/v/20200514181228750신고 | 삭제

              • 완전 빼박 2020-05-14 12:55:38

                부정선거→투표지 탈취..판 바뀐 민경욱 논란
                노컷뉴스

                부정선거 제기 민경욱 의원이 흔든 투표용지는 경기 구리서 사라진 것
                통합당조차 민 의원과 '거리두기'
                선관위 "누군가 탈취한 듯"..검찰에 수사의뢰
                민의원, 투표용지 입수 경위 밝혀야될 처지
                투표용지 분실 사실 몰랐던 선관위 부실 관리도 도마위에

                =====
                "나라를 뒤흔들 거라더니"
                거의 모든 손가락들이 너를 가리키고있다
                사전투표용지가 아닌 본투표용지니까
                이제 입수경위만 조사하면
                바로 답 나오겠구나

                바로 이게 빼박이란거다

                맘 약하게 먹지말고 준비 잘해두거라신고 | 삭제

                • 그짝당 머리 아프것다 2020-05-14 10:53:04

                  서둘러요
                  현상금 줄어요?
                  왜인지 마치 중국동포들을 거지 취급하며
                  조롱하는 말투로 들리네~~신고 | 삭제

                  • 탈출구가 보이지않는다 2020-05-14 10:30:51

                    공직선거법 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등에 대한 폭행·교란죄)

                    형법 제141조 (공용서류등의 무효,공용물의 파괴)

                    형법 제331조(특수절도)

                    형법 제137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그나마 조금 더 나을텐데
                    왜 자꾸 본전도 찾지못할 엄한 짓으로 판을 키우는지 원

                    미통당에서 조차도
                    낙선자 몇몇을 제외하고는
                    휘말려 들어가지 않으려고
                    무관심으로 손절해 버리는거 같던데

                    가까이서 속절없이 그런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애가 타들어 가겠구나신고 | 삭제

                    • 오죽하면 김무성이 2020-05-14 10:11:43

                      정치"전부 썩은 놈들"…`극우 유튜버들과의 전쟁` 선포한 `김무성`
                      = 엠엘비파크=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이 극우 성향 유튜버들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한국일보와의 영상 인터뷰 때
                      '통합당의 4·15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의 주요인으로
                      극우 유튜버들의 자극적인 콘텐츠를 지목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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