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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최대집도 아니라는데 김종인 “총선 다가와 확진자수 줄여”최배근 “하다하다 국민 생명·안전 소재로 음모론 제기…아연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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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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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4  11:26:20
수정 2020.04.14  1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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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총선이 다가오자 확진자 수를 줄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방역본부는 강하게 부인했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도 “줄였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사태 속에 한류가 있다면 그것은 묵묵히 마스크를 쓰고 위생준칙에 따라준 우리 국민이 한류이고, 일류”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실패한 방역이 한류라면 조국(전 법무부장관)도 한류고, 선거개입도 한류고, 공수처도 한류”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총선거가 다가오자, 의심증상이 있어도 X-레이로 폐렴이 확인돼야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일부 언론이 보도하고 유튜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떠돌고 있는 ‘검사 축소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총선까지는 확진자 수를 줄이겠다는 건데 선거가 끝나면 확진자가 폭증할 거라고 전국에서 의사들의 편지가 쇄도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께 한 가지만 묻겠다. 한순간이라도 국민 앞에 진실했던 적이 있는가?”라며 “정직하든 유능하든, 최소한 둘 중 하나는 갖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중앙일보는 13일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총선 다가오자 마술처럼 급감..‘코로나 검사 축소’의혹 진실은>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인천 종합병원의 한 의사가 SNS를 통해 ‘코로나 검사 축소’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 검사 축소? 카더라식으로 신뢰성 공격, 해악 크다”). 

중앙일보는 해당 의사가 “실명으로 마치 ‘양심선언’ 하듯 글을 올렸다”고 했다. 또 중앙일보는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부회장이 “일선 의사들은 검사 대상이 축소됐다고 반발하는데도 정부는 문제 된 부분을 수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의사는 자신의 글을 내렸고 대한의사협회도 기자회견을 통해 ‘아니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3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의도로 검사 건수를 줄였다고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최대집 회장은 “매일 1만5000건 사이에서 일정 검사 검수가 이뤄지기 때문에 정부가 특정 의도를 갖고 검사 건수를 줄였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위기경보 격상과 ‘중국 입국자 입국 금지 조치’ 등을 주장하며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왔다. 

최대집 회장은 2월 24일에는 “대통령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오판하게 자문한 비선 전문가들이 있다, 한달간 정부 방역 실패의 단초를 제공한 인사들”이라며 “전격 교체가 필요하다”고 대정부 성명을 내기도 했다. 

최 회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의 ‘우한코로나19 긴급경제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기도 했다.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지난 3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코로나19 긴급경제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방역당국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3일 “지금도 하루 적어도 1만 5000건 정도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도 “‘이렇다더라’식의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는 방역당국과 국민간 신뢰를 훼손시켜 코로나19 대응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는 “이제 하다하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소재로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공동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다급해도 해서는 안 될 소리가 있다”며 “당신의 모습에 국민들은 아연실색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은 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지를 알 것”이라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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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의 정치공작 2020-04-15 11:55:54

    "투표하러 가시면 일회용 장감을준답니다. 장갑끼지마세요. 사전투표 하신분들 말씀을들으니 미끄러워서 이중으로 찍혔다는분들이 많아요.그럼 다 무효표처리됩니다.이게 바로 함정입니다. 찍고 나오셔서 손소독하시면 됩니다. 별 꼼수를 그럴싸하게 음모하네요. 국민들은 안전해서 좋다고하시겠지만 후면은 무표 처리가 많이 나온다는걸 아시고 참고하세요~ 펌. 기표소안에 가서는 장갑벗고 맨손을 찍고 나올땐 다시장갑끼고 나오세요. 이것 널리 알리세요." 극우사람들이 이런 문자를 보내고있습니다.이게 김종인씨가 예언한 코로나 확산? 나라가 망하길바라네..신고 | 삭제

    • 기억하자 2020-04-15 07:35:40

      김 종인 당신은 더불어 민주당을 도와 주고 잇군요, 당신 색갈은 뭐요? 철새?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우리 모두 똑바로 튜표 합시다. 대한민국 힘내라!!!!!!. 의료진들 힘내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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