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이 시각고발뉴스 브리핑
추미애 “n번 가담자, 자수 안하면 가장 센 구형 당할 것”[고발뉴스 브리핑] 4.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0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02  07:13:36
수정 2020.04.02  08:04:2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위원장, 서울권역위원장, 서울지역 후보자 등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에 앞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미통당 중앙선거대책위 지도부가 현충원을 참배하는 과정에서 잇단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국기에 대한 경례에서 머리 숙여 인사를 했으며 이어서 김종인 위원장이 방명록 직책에 ‘민’자를 먼저 썼다 지웠습니다. 
아무리 담마진으로 군 면제를 받았어도 그걸 구분 못하면 어쩌자는 건지... 

2. 황교안 대표가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해 당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황 대표는 “호기심으로 엔번방에 들어온 사람의 처벌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호기심에 몇십만원을 주고 거길 찾아 들어가? 호기심 천국인줄 아나~

3. 안철수 대표는 국토 종주를 시작했습니다. 안 대표는 국토 종단을 시작하면서 "만나뵙는 국민들 한분 한분의 마음을 읽고 말씀을 들으며 희망과 통합의 정치를 실현할 방법을 찾겠다"며 진실을 말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 의료진이 한계에 왔다고들 그러던데... 그냥 글로 가심이...

4. 추미애 장관은 텔레그램 ‘n번방’의 대화방 회원들을 “공범으로 처벌할 여지가 있다”며 “이 범죄를 끝까지 추적해 모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속히 자수하지 않으면 가장 센 형으로 구형을 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퀴벌레도 자꾸 숨고 기어들어 가면 최고 쎈약을 뿌려야 한다니까~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에서 'SNS 이용 성착취 등 디지털 성범죄에 강력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5. 유시민 이사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 검사장과 채널A 기자가 자신의 비위를 추적하고 있다는 의혹이 보도되자 이미 감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쫄리는 게 있으면 긴장하겠는데 쫄리는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일 신난 사람이 진중권이 같던데... 진중권 키우려는 음모는 아니겠지?

   
▲ <이미지 출처='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유튜브 방송 화면 캡쳐>

6. 검찰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취재원에게 여권 인사의 비리를 털어놓도록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채널A가 자체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채널A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생부터가 생겨나지 말았어야 할 종편의 패악질... 조사가 아니라 수사~

7. ‘문재인 대통령 교도소 무상급식’ 발언으로 논란이 된 미통당 유튜브 진행자 박창훈 씨가 결국 하차했습니다. 황 대표는 “논란의 발언을 한 사람은 당 소속이 아니다”며 “하지만 당에서도 언행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뭘 조심하라는 건지... 죽었던 민경욱이도 살려줬으면서~

8. 집단감염 우려를 낳고 있는 충남 부여 규암성결교회에 대해 보건 당국이 예배 참석 인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교회는 당시 보건당국의 종교 집회 자제 요청에도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교회내 감염은 거의 없다’고 주장하셨던 황교안 전도사님~ 어쩔겨~

9.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169명 가운데 164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명당 평균 3개의 질환이 있었는데 3명 중 2명은 고혈압, 절반 가까이는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60대 이상 고령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병들어 고생하다 이렇게 갈까 무섭다... 

10. 전 세계 66개 나라에서 21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해야 하는 험난한 여정이지만, 3시간을 달려와서 한 표를 행사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투표를 향한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4년만에 딱 한번 하는 투표를 포기하는 건 말그대로 밥그릇 차는 겁니다~

11. 특정정당 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목사가 "급사할 위험이 있다"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집행유예 기간에도 죄를 저질러 재범의 우려가 있다며 보석 신청 불허를 주장했습니다.
‘하나님도 까불면 죽는다’는 양반이 급사할까 두렵다고? 염병하네~

12. 지난해 한·일 무역 갈등으로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일본 기업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맥주는 지난해 매출이 반 토막 났고 유니클로도 30% 이상 줄어드는 등 이후에도 매출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고작 반토막 나고 30%만 줄었다니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추미애, '윤석열 검찰-채널A 유착' 보도에 감찰 시사. 
황교안, 뒤늦게 “n번방 참여자 엄벌해야 한다” 말바꿔. 
안철수 “코로나19 정부 무책임, 책임 안 지려면 정치 말라”. 
김종인 "여유가 없다. 대통령 긴급재정명령 발동해야". 
정승연 '촌구석' 발언에 뿔난 인천 민심 비난 여론 확산. 
경북 예천군 '군수님' 생일 파티, 2차에선 술 끼얹고 시비. 
기저질환 없는 40대 코로나19로 사망, 사망 총 169명. 
백악관 “코로나19 사망자 최대 24만명 예측” 공식 발표.
아베, ‘그만두라’는 고이즈미 일침에 “그만둘 생각 없다”. 

아무리 보잘것 없는 약속일지라도 상대방이 감탄할 정도로정확히 지켜야 한다. 신용과 체면 못지않게 약속은 중요하다. 
- 카네기 -

어제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것으로 착각했었습니다. 혹시 덩달아 그렇게 아셨다면 만우절 거짓말 쯤으로 넘어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약은 곧 약속입니다. 
어느 후보가 신용과 체면 못지 않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오늘부터라도 꼼꼼히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관련기사]

류효상 특파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메이드인 중앙지검, 거짓 말해야만 피해 안 입는 사회 되면 안돼”

“메이드인 중앙지검, 거짓 말해야만 피해 안 입는 사회 되면 안돼”

지난해 가을 이른바 ‘조국사태’가 벌어지면서 검찰개...
“정치권력 근본적 변화 있어야 교육혁명 달성될 듯”

“정치권력 근본적 변화 있어야 교육혁명 달성될 듯”

2013년 교육부는 해직 교사를 이유로 전국교직원노...
“<시사기획 창>, 세종시 특별공급 개선안 나왔지만 지켜봐야”

“<시사기획 창>, 세종시 특별공급 개선안 나왔지만 지켜봐야”

어느덧 행정 복합도시인 세종시가 10년이 되었다. ...
“세월호 이리 어려운 문제였나, 문대통령·여당에 실망감 커”

“세월호 이리 어려운 문제였나, 문대통령·여당에 실망감 커”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기독인들이 세월호 진상규명을...
가장 많이 본 기사
1
‘檢총장 수사 사상초유’라는 언론.. 전우용 교수 ‘일침’
2
“내가 전직 대통령도 뛰어내리게 했다” 김봉현이 폭로한 檢 수사 기법
3
박범계 “윤석열 ‘옵티머스 무혐의’…1조5천억 쭉 들어와”
4
“‘술접대 연결’ 이주형, 한동훈 팀장 당시 부팀장”
5
‘권력형게이트’라던 국민의힘 ‘야당 로비설’ 나오자 “김봉현 석연찮아”
6
김봉현 ‘옥중서신’ 파장, A변호사 발언 중요한 이유
7
김봉현, 尹 관련 일화 소개.. “총장님은 백두산 호랑이”
8
술접대 검사 3명 모두 ‘라임수사팀’ 근무…당사자 특정돼
9
김진애 “野 인사만 尹에 ‘직보’…덮어씌우기 하려고?”
10
시민단체 공개토론 제안에 ‘묵묵부답’ 나경원 “국감에 불러달라”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