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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 ‘침묵’ 속 <스트레이트>, ‘윤석열 보도’ 2탄 예고강기석 “‘어용신문’ 쪽팔린다더니 ‘검용신문’ 그리 좋은가”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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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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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6  15:25:03
수정 2020.03.16  15: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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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MBC '스트레이트'>

MBC <스트레이트>와 <뉴스타파>가 윤석열 검찰총장 처가사건 관련 의미있는 탐사보도를 내놨지만 주요 언론들이 후속보도를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자,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한 강기석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이 후배 언론인들을 향해 ‘검용언론 기자님들 전 상서’를 띄웠다.

강 이사장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뉴스타파와 MBC가 연일 윤석열 일가의 ‘파렴치 의혹’을 파헤치고 있는데 다른 모든 언론들은 굳게 침묵하고 있는 데 대해 비판의 소리가 드높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만일 뉴스타파나 MBC 보도가 맞다면 조폭을 능가하는 검사동일체라는 철혈 조직논리로 똘똘 뭉친 무소불위의 막강한 검찰 권력이 한 소속 검사 가족의 사기극을 덮고, 오히려 그 사기 피해자를 핍박하는데 총동원됐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인데 이것이 과연 전 언론이 묵살할 만큼 사소한 이야기인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단순한 사기사건이 아니라 그걸 덮는데 검찰이 동원됐다는 이런 엄청난 공권력 남용 사건에 대해, 더구나 그 해당 검사가 검찰의 수장 자리에 올라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데,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최소한 맞나, 틀리나에 대해 확인은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강 이사장은 “혹시 다른 언론사가 특종한 것을 뒤치다꺼리하는 것 같아서 쪽 팔려서 (침묵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하고는, 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관련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보도를 예로 들어 침묵하는 언론에 쓴소리를 전했다.

70년 대 초반 미국이 승산없는 월남전을 지속하면서 얼마나 국민을 속이고 있는지를 폭로하며 닉슨 행정부에 치명타를 먹인 ‘펜타곤 페이퍼’를 특종한 것은 원래 뉴욕타임스였다. 닉슨 행정부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오자마자 즉각 1심 법원으로부터 국가기밀서류의 공표를 금지시키는 임시명령을 얻어냈다. 이 문서가 계속 보도된다면 미국의 안보이익에 ‘치명적이며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이것을 깬 것이 뉴욕타임스의 경쟁사인 워싱턴 포스트였다. 워싱턴 포스트는 벤 브래들리 편집국장을 중심으로 사주 캐서린 그레이엄부터 일선 취재기자까지 똘똘 뭉쳐 후속보도에 나섬으로써 결국 미 연방 대법원으로부터 언론의 자유가 정부가 주장하는 국익에 우선한다는 역사적 판결을 끌어냈던 것이다.

(여기서 ‘언론자유’란 허접쓰레기 칼럼을 실어놓고 왜 시비냐고 우겨댈 때 들이대는 그 언론자유가 아니다!)

   
▲ <이미지 출처=뉴스타파 보도영상 캡처>

강기석 이사장은 한겨레와 경향 등 이른바 진보언론과 KBS, YTN, 연합뉴스, 서울신문 등 공연언론에 몸담고 있는 젊은 기자들에게 “피가 끊지 않느냐”고 물었다.

특히 경향신문 유모 기자를 겨냥, “당신이 그토록 애써서 ‘대통령에 대한 충심 그대로’라는 속마음까지 알아내 단독 보도한 검찰총장 아니냐”며 윤 총장이 공권력을 남용했는지, 또 윤 총장의 지금 심경이 어떤지 왜 취재해 보도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한겨레의 젊은 기자들에게도 그는 “검찰 출입 선배기자 칼럼 하나를 싣지 않았다고 ‘편집국장 물러나라~’고 성명서까지 발표했던 그대들 아닌가. 그토록 살아있는 권력과 싸우고 싶어하는 그대들, 왜 특별취재팀을 구성해서 저 악취 진동하는 살아있는 검찰 권력과는 싸우지 않느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어용신문(御用新聞:권력에 빌붙는 신문)’이 쪽 팔린다더니 ‘검용신문(檢用新聞:검찰에 빌붙는 신문)’은 그리 좋은가”라고 일갈했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MBC <스트레이트>는 16일 ‘장모님과 검사 사위 2편’을 예고했다.

<스트레이트>는 오늘 방송에서 검찰이 윤 총장 장모 관련 사건을 과연 공정하게 처리한 것이 맞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꼼꼼히 되짚어보고, 특히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모친의 여러 의혹들에 어떻게 얽혀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警, ‘윤석열 부인 주가조작 연루 의혹’ 내사.. 정식 수사 ‘불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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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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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나무 2020-03-20 09:01:46

    윤석열 김건희 장모. 이인귀 이인귀부인 중통령 김기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조국 털듯 털면. 다 나올걸
    검찰 의지 있음 해바요.
    안털면 검찰이 조국 대통령 만들어준다 젊은이에게. 꿈을 주려면 털어야지
    수준 있는 사기꾼이냐. 수준없는 사기꾼이냐
    빽엎고 사기치냐 빽없이 사기치냐 그 차이 뿐이여
    모조리 조사혀요 그래서 공수처 있어야해 공수처 통과됨 1번으로 윤석열 조사해여신고 | 삭제

    • 국민 2020-03-19 06:02:20

      윤석렬을 옷을 벗게하고 철저한 조사를 하는게 마땅하다 이런 큰문제가 검찰총장의 장모라고 처벌이 안된다면 국민은 누구를 믿고사나,신고 | 삭제

      • 답 나왔다 2020-03-17 14:11:20

        검찰,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 수사..소환 조율/연합뉴스

        세월아 네월아 하며 깔아뭉개고 있었던 이유는
        공소시효 때문이었구나

        이대로 보름이 지나가고
        엠비시가 까빨려버리지 않았더라면 공소시효 다 지나버린 사건이라며
        유야무야하며 그대로 넘어가버렸을텐데

        엠비시가 눈치까고 결승선 통과 직전에 잡아채버린거였네

        억울하게 옥살이까지 한 사람도 있던데
        그냥 유야무야로 그냥 지나가버렸으면
        그사람은 또 얼마나 분통이 터졌을까나
        아마 분을 참지못해 암이라도 걸려버렸지 싶다

        그분의 억울함이 꼭 풀렸으면 좋겠다신고 | 삭제

        • 윤석엿아웃 2020-03-17 10:13:55

          개버릇 남 못준다고 언론에서 보도하니 수사하는척..
          2주뒤면 공소시효도 만료되니 미꾸라지 빠져나가듯 수사종료
          청문회위증죄,직무유기,대국민사기죄 등등 물어 대한민국에서 얼굴못들고 다니게 해야함신고 | 삭제

          • 기레기들어디갔니? 2020-03-17 02:57:54

            조국 장관때 없는 의혹 만들어가며 쌩 난리치던
            기레기들 왜 진짜 수사권 갖고있는 권력앞에선
            한마리 순한 양마냥 닥치고있는거니??
            기레기들아 ㅋㅋ 저널리즘이 있긴하니????신고 | 삭제

            • 배꼽다방 鄭마담 2020-03-17 02:09:46

              【속보】 공소시효 끝나가는데... '장모' 의혹을 뒤늦게 수사 착수... 매-우 충격적 !!
              - 윤석열의 장모 가짜 은행잔고증명서 관련된 혐의의 공소 시효가 보름 뒤인 이달 말에 끝나
              v.daum.net/v/20200316201310319신고 | 삭제

              • 복숭아 학당 지배인 2020-03-17 01:41:18

                自由韓國黨 김재원, “대구-경북이 똘똘뭉쳐 박근혜-이명박 前 대통령도 만들었다
                전두환 대통령이 대구工高 나오셨고, 노태우 대통령이 대구 八公山 밑에서 자라셨고”d.kbs.co.kr/news/view.do?ncd=4320726

                대구-경북이 똘똘뭉쳐 대통령을 잘 뽑았지만, ‘코로나19’ 무더기로 발생 !!
                newspim.com/news/view/20200219000443

                “대구-경북은 안 됩니다”
                - 서울의 어느 특급호텔, 대구-경북에서 온 고객들에게 입실 거부
                v.daum.net/v/20200316203110588신고 | 삭제

                • 콩나물 비빔밥 2020-03-17 01:17:42

                  윤석열은 100평짜리 아파트에서 (김건희)동거後 김건희와 결혼
                  - 김건희의 애인 梁검사(윤석열의 선배)는 처자식이 있었지만, 김건희 母女와 10박 11일 海外 장기여행
                  modernlilac.tistory.com/971

                  윤석열, 53세에 김건희와 결혼
                  lovetkju.tistory.com/363

                  황교안 “윤석열은 부적절한 문제로 징계받아”
                  - ‘채동욱 혼외자 事件’은 새발의 피!!
                  blog.daum.net/tliclic/18280382

                  그럼, 허리 아래 일은 봐줘야지
                  news.zum.com/articles/46981692신고 | 삭제

                  • ★ 서울마포 알깍쟁이 2020-03-17 00:19:09

                    【서울의소리 특집 報道】 피의자 윤석열은 즉-각 사퇴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라 !!
                    - 윤석열 검찰총장의 마누라-장모의 사기행각이 만천하에 속속들이 드러났음에도...
                    amn.kr/36305

                    【한겨레 단독】 윤석열 검찰, ‘나경원 비리의혹 수사’ 안하나... 못하나 ?
                    - 나경원의 비리, 市民단체 잇단 고발 !!
                    - 文體部도 “나경원 子女 이사 임명과정 부적절”
                    - 비리 의혹 쏟아지는데 검찰 수사는 ‘지지부진’
                    - “검찰의 ‘나경원 봐주기’ 너무 노골적”
                    hani.co.kr/arti/PRINT/932675.html신고 | 삭제

                    • 권선징악 2020-03-16 23:12:28

                      [단독] 공소시효 끝나가는데..'장모' 의혹 뒤늦게 수사 착수
                      MBC

                      "윤석열장모 공소시효" 로 한번 검색들 해보시라
                      지금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들 장난이 아니다
                      용광로되어 부글부글 끓던 분노한 민심
                      활화산되어 완전 폭발하여버렸더라
                      기레기들이 눈감아버리고 못본척하여 버리니까
                      네티즌들이 직접 행동으로 나서며 보여준거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조국가족에게 하였던 것 만큼만해라신고 | 삭제

                      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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