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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투>가 ‘中 불량 마스크’ 오보에 대처하는 방식박남춘 시장 “‘코로나19’와 싸우기도 힘겨운데.. <머투> 오보로 참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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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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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6  10:39:07
수정 2020.03.06  14: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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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온라인 포털에 노출되어 있는 머니투데이 해당기사 캡처>

중국에서 선의로 보낸 마스크가 함량미달이라는 단독 보도가 오보로 드러났지만 <머니투데이>는 정정이나 사과보도 없이 인천시의 해명을 해당 기사에 추가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을 모양이다.

“[단독] ‘우린 KF94 보냈는데’.. 중국이 준 마스크는 ‘부적합’ 판정”이란 제목의 <머투> 기사가 5일 논란이 됐다. 인턴기자 바이라인으로 출고된 해당 기사는 이날 포털 탑뉴스에 올랐고, 댓글도 1만개가 넘게 달렸다. ‘가짜뉴스’라는 비판이 대부분이었지만 기사 내용을 의심 없이 받아들인 일부 네티즌들은 ‘이래도 중국 옹호할거냐’며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자 인천시가 즉각 해명에 나섰다. 중국 웨이하이시로부터 지난 2일 인수받은 마스크를 당일 보건환경연구원에 순도시험을 의뢰했고,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웨이하이시에서도 마스크 제공시 일회용 위생용품 위생기준 검사결과를 통해 이상이 없음을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중국으로부터 받은 마스크는 일반시민이 아닌 지하철역사 등 현업종사자와 공무원 등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인천시는 덧붙였다.

논란이 일자 <머투>는 해당 기사 제목을 “[단독] ‘우린 KF94 보냈는데’.. 중국이 보내온 마스크는?”이라 바꾸고, “이 기사는 인천시의 설명과 추가 확인을 통해 수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정된 내용은 마지막 5문단입니다”라는 설명을 달았다.

추가된 5문단을 통해 <머투>는 인천시의 해명을 전하면서 마지막 문단에 “결론적으로 인천시는 KF94 마스크 2만장을 보냈고 웨이하이시는 일반 마스크 20여만장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오보에 대한 사과는커녕 끝까지 웨이하이시의 선의를 보건용 마스크와 일반 마스크로 구분하며 폄훼한 것이다.

   
▲ <이미지 출처=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 게재된 해당기사 캡처>

박남춘 인천시장은 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하고도 싸우기 힘겨운데 (머니투데이 오보에) 참 답답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해당 보도로 인해 시민불안이 가중되고, 특히 “(한중 간) 선의와 우호라는 본질이 흐려졌다”며 “누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고 우려를 전했다.

해당 기사가 명백한 오보임에도 여전히 포털에 노출되어 있는 데 대해 박 시장은 “다분히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며 “그렇게밖에는 해석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런가하면 해당 매체가 기사 하단에 인천시의 해명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기사를 수정한 데 대해 ‘정 필요하면 기사 하단까지 내려가서 해명을 읽든지 말든지’ 식의 무책임한 처사라는 비판이 비등하다. 

관련해 박남춘 시장은 “이미 맘카페 등에 퍼지고 나면 주워 담는 데 너무 힘들다. 진짜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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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정의봉 2020-03-07 01:13:48

    저리니 베트남에서 박항서감독으로 올라갔던 대한민국 위상이 국내 한 기레기때문에 단번에 무너졌지! 근데 기레기들의 오보과 왜곡보도에 대핸 제재를 가할 수 없나? 아무튼 이번 총선은 제1야당과 언론 그리고 검찰까지 민주당에겐 매우 불리한 선거가 될 듯!신고 | 삭제

    • 시진핑핑이 2020-03-06 18:27:07

      이거 쓰레기마스크 맞아요 여과율샘플시험에서도 부적격판정 받았고 중국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家至신고 | 삭제

      • ★ 서울마포 알깍쟁이 2020-03-06 16:49:20

        황교안은 국민 불안 선동을 당장 중단하라
        국민들의 전염병 불안한 심리를 선동해 문재인政府를 정치적으로 공격
        amn.kr/36012

        문재인政府를 실패한 정부로 만들어 4월 총선에서 이득을 보려는 쓰레기黨
        - '신종코로나' 유언비어를 무차별 확산시켜 공포와 혼란을 극대화하려는 정당...
        ‘방역문제’만큼은 정파를 떠나 황교안은 대국적으로 대처 바란다
        news.zum.com/articles/57745005

        ‘혐오-공포’ 불안을 부추키는 쓰레기黨은 4월 총선에 꼭- 망해야 한다
        news.zum.com/articles/57746321신고 | 삭제

        • 한국갤럽 여론조사 2020-03-06 13:40:34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4%로 2%p 상승..부정평가 3%p 내린 48%

          한국갤럽 "코로나대처'긍정평가 이유로도 언급..신천지로 책임분산"
          코로나 감염 우려감·감염 가능성 인식,4주간 증가세 이번에 꺾여

          정당지지도
          민주당 36%
          미통당 22%
          정의당 6%
          ===
          지지율 내릴수도 오를 수도 있다
          지지율에 상관없이
          지금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분들 믿고 지지한다
          지금은 국민 모두가
          조심하고 힘을내서
          코로나를 이겨내는게 최우선이다
          완벽한게 어디 있겠냐?
          지금은 진심으로 철저하고 투명하게
          열심히 잘하는게 중요하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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