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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옥중편지 ‘전파’ 나선 조중동.. 정치개입 비판은 ‘실종’[고발뉴스 브리핑] 3.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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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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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6  08:03:47
수정 2020.03.06  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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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사진제공=뉴시스>

1. 황교안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에 따른 '태극기 세력'과의 통합에 대해 "자유우파가 추진하는 대통합은 지분요구는 하지 않기로 하고 논의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공천에 '통합 공천'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뭉치면 나는 살고, 흩어지면 다 죽는다” 뭐 이런 뜻이지?

2. 이정미 의원이 진보 성향 시민 단체들의 비례용 통합 위성 정당 제의에 대해 "명분과 실리를 다 잃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논의가 나온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할 수도 없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명분과 실리는 몰라도 의석은 잃을 거 같은데...

3. 진보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정치개혁연대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홈페이지에 공고됐습니다. 창준위는 "미래한국당이라는 사상 초유의 꼼수를 저지하고 정치개혁을 완수하자"고 밝혔습니다.
꼼수에 꼼수로 응하는 건지, 꼼수에 맞서는 묘수인 건지... 

4. 미통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이주영 국회부의장 등에 대한 컷오프를 결정했습니다. 또, 부산 중구·영도구에 공천을 신청한 이언주 의원은 부산 남구을에 전략 배치했습니다.
준표 행님 불쌍해서 어쩌나... 언주는 그래도 많이 봐 줬네... 

5. 보수통합을 종용한 박근혜의 옥중 메시지가 공개되자 시민단체 등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특히 미통당에 힘을 실어준 것에 대해 "도로 박근혜당, 도로 새누리당으로 복원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근혜 한마디에 간택 당한듯 좋아하는 무리들... 모자라~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낭독 기자회견을 끝내고 취재진들에게 서신을 공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6.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보수통합 촉구 옥중 편지에 대해 조선, 중앙 등 주요 보수언론이 노골적인 박 전 대통령 메시지 ‘전파’에 나섰습니다. 신문 어디에도 ‘국정농단' 수감자의 정치개입에 대한 비판은 없었습니다. 
이러다 전광훈 목사의 옥중 메세지도 나올라... “다들 빤스 내려~”

7.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미통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한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한당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대리인을 통해 비례대표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박근혜 편지 한통으로 비례 한자리 접수 끝? 완전 공주님 마패네~

8. 정부가 오늘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1인당 2장까지만 판매하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라 홀짝제로 판매합니다. 생산량의 10%를 차지했던 수출은 제한해 공적 공급물량을 8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마스크가 바이러스 방지의 의미도 있지만, 입 좀 다물라는 뜻도 있다는 거~

   
▲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지난 2일 오후 경기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9.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120억 원이라는 거액을 내놓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신천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 원을 기부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교 집단의 재산이 5천 억이 넘다던데... 기부가 아니라 몰수를 해야지~

10.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북도내 전 공무원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공무원들이 신천지 사실을 숨기고 근무하거나, 근무 시간에 골프를 치는 등의 일탈 행동으로 공직사회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힘내라~” 라는 말이 입에서 쏙 들어가게 하는 거지~ 

11. 권영진 대구시장은 검찰이 신천지 대구교회 압수수색 영장을 두 차례 기각한 데 대해 "좀더 강한 조치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권 시장은 다만 "압수수색 기각이 보건 당국과 협의 하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잘되면 지탓이고 안 되면 남탓이라고... 하여간 얍삽한 사람들이야~

12. 코로나19 확산 이후 정부가 사설 학원에도 휴원을 권고했지만, 서울의 경우 3곳 가운데 1곳만이 휴원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표적 학원 밀집지역인 강서·양천구와 강남·서초구의 휴원율은 서울 평균에도 못미쳤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신천지’급으로 대우해줘야 함~ 

13. 예전 동료가 사무장병원을 차려 108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에 대해 현직 동료 경찰이 임의로 사건을 종결하고 4년여를 뭉갠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경찰관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그냥 뭉갰겠어? 주는 돈 받아 먹고 깔아 뭉갰겠지~ 냄새나니 더 뒤져봐~

14. 일본의 한 대학 수의학부가 한국인 응시자 전원에게 면접 점수를 0점을 줘 불합격시켰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이 학교 수의학부는 아베 일본 총리의 친구가 이사장으로 있어 특혜 의혹 스캔들이 벌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아베 친구라면 여기도 좀 있는데... 어디나 하는 짓은 똑같구나~

15.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겠다며 발표한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가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일본 언론은 관측했습니다. 아사히 신문 등은 "경제 등에 큰 혼란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라고 해도 안 갈 판에... 확실히 아베가 누구랑 친한지 딱 느껴지지?

   
▲ 아베 신조 일본총리. <사진제공=뉴시스>

정의당 "옥중서신 심각한 선거법 위반" 박근혜 검찰 고발. 
‘박근혜 편지’ 반긴 황교안, 공천 지분 요구는 선긋기. 
김정은, 친서 보내 "코로나극복 응원" 문 대통령도 답장. 
미통당, ‘중국인 입국 금지’ → ‘마스크 부족’ 공세 전환. 
웰킵스, 알바생 '얼굴 부비적' 마스크 최소 1만 장 폐기. 
권영진 “추경, 대구만 6천~7천 억 요청했는데 아쉽다”. 
김부겸 "정부 코로나19 추경, 현장상황 눈 감고 편성". 
추미애 '신천지 압수수색 지시' 월권 논란 "무익한 논쟁”. 
신천지, 연간 현금 흐름만 1조 원 "고위 간부들 횡령 심각". 
문 대통령, 신임 해경청장에 "세월호 진실규명 협력" 당부. 

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하지만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바라기만 했던 것 중 하나였다는 것도 기억하라.
- 에피쿠로스 -

어려움 속에도 희망을 얘기하고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은 혐오와 차별 그리고 냉대로는 아무 것도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려와 존중 나눔과 이해로 이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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