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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한중일 방역사례 연구대상, 세계 교과서 실릴 것”“일본, 코로나19 방역 안해…진단하지 않고 은폐전략으로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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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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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4  10:10:34
수정 2020.03.04  1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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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유튜브 방송 화면 캡쳐>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중국, 한국, 일본의 사례는 비교연구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세계) 교과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방송 ‘알라뷰’에서 “방역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확진자 추이와 각 국가의 방역 대응체계의 상관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그래프를 보여주며 자세히 설명했다. 

한국 상황과 관련 김 이사장은 31번 환자 이후 청도 대남병원,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추이를 짚은 뒤 “어제 오늘 중요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유튜브 방송 화면 캡쳐>

그는 “신천지 교인들의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것은 앞서 어느 지점에 감염된 사람들이 지금 발견되고 있는 과정이기에 새로 퍼지는 상황은 아니다”며 대구·경북에서의 신천지 관련 건은 거의 마무리 돼 가고 있는 것으로 봤다.

이어 김 이사장은 “그런데 대구·경북 시민들의 발생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천지 교인들은 대충 찾을 만큼 찾았고 (교인들을 통해) 대구·경북 시민들에게 퍼져나간 것을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그래프는 대구·경북 시민들이 꽤 감염이 됐지만 신천지 집단으로부터 퍼져 나온 감염들”이라며 “지역사회 안에서의 체인이 형성돼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때문에 이 시점에서의 방역대책에 대해 김 이사장은 “대구·경북 시민들로의 전파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략’,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완화 전략’, 두 작전을 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구·경북과 나머지 전국 지역의 그래프를 비교하며 김 이사장은 “대구·경북 외에는 아주 소수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유튜브 방송 화면 캡쳐>

그는 “이는 대구·경북 밖으로 퍼지는 것을 굉장히 잘 막고 있다는 것”이라며 “특히 인구가 많은 서울, 경기, 인천에서 잘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지역 밖으로 퍼지는 것을 막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상황 그래프를 제시하며 김 이사장은 “규모 단위가 다르지만 현재 발생수는 거의 다 잡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세로줄의 단위가 달라 그래프가 바닥에 붙어 있지만 숫자가 아주 적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같은 시기 한국 그래프 추이와 비교하며 “중국은 잡혀가고 있고 우리는 지금 한참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봉쇄는 이미 철 지난 얘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한국으로서는 신천지발 코로나가 일반 시민들로 넘어가는 것을 막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미지 출처='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유튜브 방송 화면 캡쳐>

일본 상황에 대해서는 김 이사장은 “중국, 한국에 비해 규모가 작은데 정말 희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크루즈는 세계적인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한국과 일본의 중요한 차이점은 방역을 제대로 했느냐 안했느냐 차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일본은 지금 방역을 하지 않고 있다, 진단을 하지 않고 은폐 전략으로 가는 것”이라며 “(발표되는 것보다)훨씬 더 확진자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유 이사장은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분식이 이뤄진 그래프로 봐야 한다”고 비유했다. 

김 이사장은 “일본 후생노동성의 태도가 평소와 완전히 다르다, 일본은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나라”라며 “그런데 이번에 전혀 잡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인플루엔자 감염건이 1년에 170만건”이라며 “일본은 거의 500~600만건은 될텐데 (코로나19 감염 수치가 포함되며) 희석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중증이 되면 일본도 노인들이 많아 사망할 텐데 ‘죽으면 죽는다, 사인은 폐렴이다’라는 것”이라며 “이것이 정말 좋은 정치인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 <이미지 출처='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유튜브 방송 화면 캡쳐>

아울러 장기적 대책에 대해 김 이사장은 “사스, 메르스, 이번에 코로나19로 호흡기 질환의 대유행은 5년 주기로 반복될 것”이라며 “이를 감안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5년마다 방역전쟁을 치러야 하기에 공공병원, 감염전문병원, 방역대책반 인력들, 백신 연구들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는 앞으로 더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며 “기본 연구를 미리 해놓고 있다가 돌연변이가 무엇인지만 찾아서 붙이는 방식으로 연구를 해 놓으면 대응이 훨씬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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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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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열한 왜구보다는 2020-03-04 19:25:05

    차라리 미개한 짱개가 더 나은 듯. ㅋㅋㅋ

    뭐, 물론 정권 윗 대가리들의 비교만 한정해서 말이죠.ㅋㅋㅋ

    오십보 백보긴 해도 말 입니다. ㅉㅉㅉ

    방사능 민폐, 역사날조, 영토침탈 왜구 대 미세먼지+코로나 민폐 짱개의 최악대결 구도네요. ㅋㅋㅋ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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