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슈퍼 전파 사건이 발생한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신천지 교회.<사진제공=뉴시스>
21일 하루에만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00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수는 204명으로, 이중 144명이 신천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고 있지만 신천지가 이에 ‘무대응’ 지침을 내렸다는 보도까지 더해지면서 국민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CBS <노컷뉴스>는 신천지 ‘대구‧경북 예배회’가 이날 오전 신도들에게 공지를 띄워 “교회 갔다 왔으면 아무 전화도 받지 말고 집에 있으라”는 행동 지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대구‧경북 예배회’ 한 목사도 ‘신천지 긴급공지’라는 제목의 글을 신도들에게 뿌렸는데, 여기에는 “최대한 자기가 S(신천지가 스스로를 칭하는 은어)라는 걸 알리지 말고 (집회) 갔다 오신 신도분들은 연락을 하지 마시기 바란다”는 내용이 적혔다고 전했다.
실제로 대구시가 31번환자와 함께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닌 사전조사대상자 1001명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 중 57명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고, 추가로 이뤄진 1차 전수조사대상자 3474명 중에서도 344명이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변상욱 전 CBS대기자 (현 YTN 앵커) <사진=이영광 기자>
관련해 지난 10여년 간 신천지를 집중 취재해온 변상욱 전 CBS대기자(현 YTN 앵커)는 <카톨릭뉴스지금 여기>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차원에서 신천지 본부와 방역 협조 방식을 논의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제안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방역당국 차원이 아니라 차관급 책임자가 신천지 본부와 협조해야 하고, 공식적 제안은 문화체육관광부 내 종무실을 통해 접촉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고는 “신천지 본부를 협의장으로 이끌어내고 국무조정실, 방역대책본부 고위직이 함께 만나 신천지 스스로 방안을 내도록 제안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슈퍼 전파’ 사건을 낳은 신천지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데 대해 변 기자는 “혐오와 배제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개신교 내에서도 신천지를 끝낼 기회로 볼 것이 아니라, 전체 사회를 위해 신천지도 피해자로 보고 협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사진】 정당 이름 바꾼다고 정체성이 달라지나 ?
- 이승만의 自由黨 이래 무려 9차례 黨名이 바뀐 정당이 自由韓國黨 !!
- 당이 안팎의 위기에 몰릴 때마다 당명을 바꾸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바꾸겠다’고
엎드려 큰 절을 올린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박근혜 시절에 국무총리로서 국정농단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이 (軍면제)황교안 !!
chamstory.tistory.com/3622
‘코로나 병’으로 뒈져야 할 인간말종 !!
news.zum.com/articles/58084160신고 | 삭제
★ 천안 삼거리 팔도 칼국수2020-02-22 02:02:17
문재인政府를 실패한 정부로 만들어 4월 총선에서 이득을 보려는 自由韓國黨 !!
- '신종코로나' 유언비어를 무차별 확산시켜 民生들에게 공포와 혼란을 극대화하려는 정당,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방역문제’만큼은 정파적인 이해를 떠나
(군면제) 황교안은 제-발 대국적으로 대처 바란다
news.zum.com/articles/57745005
소설가 이문열, 황교안에게 “自由韓國黨에 죽어야 할 사람 많다”
bit.ly/2QZsBWu
죽어야 할 인간말종... 캭- 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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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海印寺 털어먹은 의적 洪2020-02-22 01:34:01
★ 합천海印寺 털어먹은 의적 洪吉童
황교안을 ‘자랑스런 성균인賞’ 선정에 성균大 동문들, 매-우 강력 반발 !!
- “우리 성균인들은 황교안 때문에 차마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의 부끄러움 느낀다”
nocutnews.co.kr/news/489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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