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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 기념음악회, 오월 오케스트라·합창단 518명 모집서울시-세종문화회관 주최, 구자범 지휘.. 오월 그날 기리는 화합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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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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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5  13:51:47
수정 2020.02.15  14: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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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을 기억하고, 그 날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5.18 40주년 기념음악회-오월, 부활하다>가 오는 5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5.18 기념음악회에 참여할 총 518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합창단원을 오는 3월 9일(월)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클래식 악기 연주나 합창단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월, 부활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신청서와 지원동기 영상, 오디션 악보 연주영상을 보내주면 심사를 통해 단원을 선발한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전국민이 함께 참여해 민주주의의 발전을 기원하자는 의미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에는 지난 2009년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이끌었던 ‘천재 음악가’ 구자범 씨가 지휘봉을 잡고,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가사번역에 참여했다.

   
▲ <이미지 출처=오월, 부활하다 홈페이지>

참가자들은 오는 4월~5월 합동 연습을 거쳐, 소프라노 오미선,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등과 함께 ‘그날이 오면’,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전악장을 공연하게 된다.

관련해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기념음악회는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행사”라며 “518명이라는 상징적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합의 연주를 하므로 그 의의가 더욱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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