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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민들, ‘촛불혁명’ 김예슬 발언에 “스고이~” 연발한 이유<촛불혁명> 일본 국회에 상륙.. 김예슬 씨 강연 ‘고발뉴스TV’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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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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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3  12:20:41
수정 2020.02.03  18: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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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촛불혁명’이 일본에 상륙했다. <나눔문화>의 김예슬 사무처장이 ‘박근혜 탄핵’과 ‘적폐청산’을 외치며 촛불을 들었던, 1700만 시민들의 23주간의 평화로운 혁명의 현장을 기록한 책 <촛불혁명>이 일본어로 번역돼 지난달 25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한 것.

김 사무처장은 ‘한국의 촛불혁명’을 일본에 전하기 위해 지난 1일 출국했으며, 오늘(3일) 일본 도쿄 국회의사당 강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김예슬 사무처장 외에 일본의 제2당인 입헌민주당의 야마자키 마코토 중의원과 한국 수출 규제 이후 아베 총리에 대한 비판 연설로 화제가 된 일본공산당 야마조에 타쿠 참의원, 일본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인 사회민주당 후쿠시마 미즈호 참의원이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정계뿐 아니라 법조계, 학계, 언론계, 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 자리는 한국의 촛불혁명을 배우고 어떻게 일본 사회에 적용해 나갈지 모색하는 자리로, 고발뉴스TV를 통해 현지 생중계 된다.

   
▲ <이미지=고발뉴스TV 생중계 화면>

이에 앞서 2일 저녁에는 도쿄 이케부크로에 위치한 대형서점 ‘준쿠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김 씨는 이날 강연에서 “촛불혁명 참가자의 20% 이상이 10~20대 아이들과 청년들이었다”고 짚고는 “촛불혁명의 가장 큰 유산은 촛불세대의 등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사히신문 기자로부터 받은 질문을 소개했다.

어린 학생들의 촛불집회 참여와 관련해 “부모들이 나가라고 해서 나간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는, 이 같은 질문에 “‘한국의 아이들은 그런 아이들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했더니 (아사히신문 기자가) 아주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탄핵’을 인용하던 그날 아이들은 학교에 있을 시간이었다. 그날 아이들은 선생님들께 ‘우리도 생중계로 헌재 결정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계속해서 항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연장 곳곳에서는 “스고이(すごい:대단하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 <이미지=고발뉴스TV 생중계 화면>

한편, 현지 취재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이날 “일본 사람들에게 촛불혁명 정신을 나눠주면서 ‘가르쳐주는 것이 스스로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 우리가 얼마나 훌륭한 민족인가, 또 얼마나 훌륭한 일을 세계사적으로 해냈는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완결 편으로써 이번 총선, 4.15한일전을 얼마나 책임 있고 철저하게 치러내야 하는가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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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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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1 2020-02-05 16:25:19

    일본은 하루 빨리 아베의 시대에서 벗어나 역사를 바로 배우고 공식적이고 진심어린 사죄를 더 늦기 전에 반드시 해야만 할 것입니다.신고 | 삭제

    • 이것도 2020-02-03 19:37:47

      한류의 선한 영향력에 해당하는 건가? ㅋㅋㅋ

      신 한류의 새 역사를 써보자꾸나~!!

      역사범죄 인멸급급 후안무치 수면충심의 일제잔재 유령왜구는 청산하고

      개심한 일본인과 새로운 긍정적 관계가 조성되기를 한번 기대해본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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