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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우한교민 격리지역 왜곡보도에 김어준 “정말 아프구나”격리시설 與지역서 野로 변경했다는 <조선>.. 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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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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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31  10:26:44
수정 2020.01.31  1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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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인 김어준 씨는 정부가 여야 지역구에 따라 중국 우한교민 격리지역을 선정한 것처럼 왜곡해 보도한 <조선일보>에 “화가난다기 보다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김 씨는 31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방송에서 “국가 재난에 준하는 상황에서조차 전염병으로 인한 공포심까지도 어떻게든 정치와 선거에 이용하려는 조선일보는 정말 아픈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일보에 인류애로 띄운다”며 베스하트와 조 보나마사의 ‘I’ll take care of you‘란 노래를 선물로 전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격리시설’ 與 지역서 野 지역으로 변경, 왜 일을 키우나”란 제목의 사설에서 “천안의 국회의원 세 명은 모두 여당 소속이고 아산과 진천 시설은 야당 의원 지역구”라며 마치 정부가 여당 지역구를 피해 야당 지역구에 우한교민 격리수용을 결정한 것처럼 왜곡 보도했다.

   
▲ <이미지 출처=조선일보 온라인판 캡처>

그러나 천안에서 아산과 진천으로 격리지역이 변경된 것은 수용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초 귀국 신청 교민이 100여 명이었을 때는 300명 수용 가능한 천안이 적정했으나, 신청자가 700명대로 늘어나자, 그에 맞는 시설로의 변경이 불가피했던 것이다.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1월24일에 우한에서 귀국하겠다고 신청했던 교민은 150명이었다. 그런데 1월26일 날 500여 명으로 늘어났고, 1월27일에는 69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는 720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150명이나 300명 수준 내에서는 (천안을)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해서 함께 모실 수 있는 여건이 되었지만 인원이 확대되면서 그럴 수 없는 상황에 치달았던 것”이라며 “애초에 천안을 검토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애초 천안 등 시설들을 고려했던 이유는 수용능력, 인원 등을 감안했던 것”이라며 “천안 시설의 경우 수용인원은 되지만, (1인1실이 아닌) 다인실이 많다. (그래서 적절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상공에서 찍은 360도 드론 사진. <이미지 출처=시사인 페이스북>

기동민 의원은 “임의생활시설에 모실 수 있는 우한 교민들의 범주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시설의 검토 대상이 바뀐 것이지 애초에 천안을 지정했는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정치권의 압력이 있었기 때문에 아산과 진천으로 바뀌었다고 하는 건 과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조선일보 해당 기사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하다하다 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같은 중차대한 세계적 재난 상황에서 여당 지역구냐 야당 지역구냐를 갖다 붙이는군(어**)”, “그래서 조선일보의 주장은 아산 진천 주민에게 ‘너희들은 야당을 찍어줘서 정부에게 보복 당하는 거야 이번 선거는 자한당을 찍어야 돼’ 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까?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보편적인 가치조차 저버리는 조선일보는 우리사회에서 퇴출 되어야 합니다(N4***)”, “무리하게 우한 탈출 시도한 니네 특파원 기레기 근황이나 알려줘(바르게**)”, “이래서 기레기 소릴 듣는 거다. 사실 확인은 귀찮아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악의적으로 기사 쓰려고 안 하는 거지?(쌍*)”, “4월15일에 야당지역에서 여당지역으로 바꿔주면 됨(zetma***)”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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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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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이기주의 2020-01-31 20:40:08

    교묘히 선동하면서 거기에 정치헤게모니 논리까지 대입하려드는 좆선똥충 선동꼼수 개수작질하고는. ㅉㅉㅉ

    아산이 야당지역이라고 써붙여 있기라도 하냐? 이 병신 선동충 새끼들은 아전인수 뇌내망상이 한도 끝도 없네요. ㅋㅋㅋ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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