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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 ‘한중관계’ 강조.. “신종코로나 수습 위한 지원·협력” 한목소리이인영 “국민생명 걸린 사안에 여야 따로 없어”…野에 초당적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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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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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8  17:00:52
수정 2020.01.28  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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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중국 정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외교당국에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말이 있다”며 “보다 넓은 시각으로 한중 관계와 미래를 내다보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과 우리는 앞으로 오랜 세월을 함께 돕고 살아가야 할 소중한 친구”라며 “지금 어려움에 빠진 중국 국민들에게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야당에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이 걸린 사안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며 여야가 따로 없다”며 “중요한 것은 집중력, 위험한 것은 불신과 공포조성”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 방역체계에 대한 국민신뢰를 높이는데 정치권이 앞장서자”며 야당에 범국가적 총력대응을 요청, “정부 대응체계를 일사 분란하게 뒷받침하자”고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보내는 생일축하 서한 답신에서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응 노력을 평가하고 조속한 수습을 기원한다”며 “우리 정부도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당청의 이 같은 입장 관련해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인영 대표의 의견에 100% 동의한다”면서 “상황을 과장하고 괴담을 유포하는 것은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중국 측과 협조를 강화하면서 침착하면서 치밀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발뉴스TV_이상호의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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