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與 “주광덕, 의원직 檢하수인으로 전락시켜.. 철저 수사해야”박주민 “검사들 중 정보통으로부터 정보 입수한다더니.. 정확한 해명 부탁”
  • 4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3  12:49:00
수정 2020.01.13  12:55:5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이성윤 조롱 문자’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이 문자에 대한 내용을 누구로부터 어떤 식으로 입수했는가”라고 의문을 표했다.

☞ 관련기사 : 주광덕 ‘조롱문자’…손혜원 “대놓고 檢·한국당 직거래”
☞ 관련기사 : 민병두 “檢·한국당 커넥션 들통”…강남일 지검장 “2020년 이후 연락 無”

박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광덕 의원이 소개한 이 문자 어디에 독설에 가까운 험한 말이 있느냐”며 “상당히 잘못된 정보를 전달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도대체 누가 뭐라고 하면서 정보를 전달한 것인지 궁금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예전에 주광덕 의원이 언론과 인터뷰를 하며 ‘검찰 관련 정보를 수사라인이 아니라 검사들 중에 정보통으로부터 입수하고 있다’고 주장하신 바가 있다”고 되짚었다.

그러면서 “법무부에서 이미 밝힌 바와 같이 개인 간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 유출되고, 심지어 왜곡돼서 정치적 공격의 소재로 활용되는 것은 문제가 크다”며 주 의원에게 “정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 지난해 9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조국 후보자의 거짓과 선동' 대국민 고발 언론간담회에서 주광덕 의원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이날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직을 검찰기득권의 하수인으로 전락시킨 주광덕 의원과 내통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주광덕 의원은 그동안 민감한 개인정보인 조국 전 장관 딸의 생활기록부를 불법공개하는 상식이하의 행동을 했고, 조국 전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시 수사검사와 통화를 했다고 폭로하는 등 검찰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유출하면서 검찰개혁에 어깃장을 놓고, 검찰 기득권 세력과 내통하고 있다는 국민적 의혹을 받아왔다”고 상기시켰다.

그러고는 “이번에는 단 한사람에게만 보낸 문자가 유출됨으로써 주광덕 의원과 검찰의 적폐 커넥션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주광덕 의원이 그동안 검찰과의 내통을 의심받으면서 불법적인 폭로로 세상을 어지럽힌 행태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대변인은 주광덕 의원에 “이성을 잃고, 본분을 망각한 정치검찰 하수인의 구차한 삶을 돌아보며 국민에게 깊이 사죄하고, 자신의 불법행위에 대한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천년지기 2020-01-18 07:54:37

    저런게 국회의원 맞어? 제 어느지역 국회원이지? 그쪽 사람 그렇게도 없나? 자한당에서 공천 잘못준건가? 에라 한심한 넘 검찰 똥이나 빨거라.신고 | 삭제

    • 김씨 2020-01-13 21:35:36

      주광덕 강남일 셀프 인증 ㅋㅋㅋ... 역시 악의축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고 벌 받기 마련.. 그게 순리지 아무리 감춰봤자~~신고 | 삭제

      • 에라이 한심한 넘들 2020-01-13 18:20:44

        이 국장은 다만 "유일하게 강남일 전 대검차장과는 업무협의 성격의 문자를 주고받았다"며
        "인사 전날(7일)'그동안 도와줘서 고맙다'는 문자를 보낸 것"이다
        (주 의원의 주장처럼) 인사 이후에는 그나마 어떤 문자도 주고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법무부가 공개한 전문도 이 국장이 강 전 차장과 주고받은 문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
        문자 받은 사람이 강남일뿐인데 걔한테 들었구나
        전 대검차장 강남일이 빨대였다는 자백
        참 잘 하는 짓이다
        서열 2위인넘이 뭐가 부족해서 정보원 노릇
        뻘짓거리 하다가 눈탱이 아주 지대로 맞아버렸구나신고 | 삭제

        • 2020년 이후 연락 無?? 2020-01-13 16:16:11

          요놈들 아주 가관이 아니구나
          그동안 부적절한 만남으로 내통해왔던게 꼼짝없이 완전 빼박으로 드러나버리니까

          급당황하여 체면이고 염치고 나발이고
          우선 지 살길부터 찾느라고 아무 생각없이 막 내질러버리는구나

          "2020년 이후 연락 無" 라고???
          2020년 된지 오늘로 겨우 13일째이다
          내통 자백도 아주 환타스틱하게 해버리네

          이말인 즉슨
          2019년12월 31일까지는 계속적으로 잘못된 만남이 이어져왔었다는 자백

          이쯤되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기부 유출한 범인이 누구이고
          어떤 경로를 통하여 유출되었는지 바로 알 수있을 것임신고 | 삭제

          조성실 “연합정당 참여 안 한 게 정의당 욕심 때문이라고?”

          조성실 “연합정당 참여 안 한 게 정의당 욕심 때문이라고?”

          21대 총선이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
          김양순 팀장 “<저리톡> 추심 저널리즘 하겠다”

          김양순 팀장 “<저리톡> 추심 저널리즘 하겠다”

          시청자의 사랑은 받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KBS...
          “올림픽 연기…남자축구 23세 이하 그대로 적용될 듯”

          “올림픽 연기…남자축구 23세 이하 그대로 적용될 듯”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국 도쿄 올림픽이 1년 연...
          김원장 기자 “코로나는 잡히지만, 경제위기는 이제 시작”.. 해법은?

          김원장 기자 “코로나는 잡히지만, 경제위기는 이제 시작”.. 해법은?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경제가 ...
          가장 많이 본 기사
          1
          경향 “‘진혜원 녹취록 기자’ 비난하면 법적대응”…임은정 “아쉽다”
          2
          ‘검사장 실명 폭탄’ 투하 직전 유시민 모습 공개…“쪽 팔려서..”
          3
          “왜 4년마다 저짓을?”…‘주진형 vs 김종인 맞장토론’ 제안한 열린민주
          4
          이미 예견한 유시민…최강욱 “윤석열이 가장 많이 써먹던 수법”
          5
          검사장 ‘MBC에 보낸 문자’ 재주목…유시민 “나라면 채널A 고소”
          6
          유시민 “재난지원금 1인당 100만원, 시원하고 심플하게 주는 방법”
          7
          최강욱, 채널A 기자 “사실 아니라도 좋다” 발언 공개
          8
          유시민, ‘검언유착’ 의혹 ‘尹최측근’ 실명 언급.. 언론 반응은?
          9
          檢 ‘표창장 위조’ 논리 최성해 진술로 무너졌다.. 왜?
          10
          검사장이 ‘나 아니다’ 하면 끝?…檢 되레 MBC에 “자료 내놔라”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