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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檢·한국당 커넥션 들통”…강남일 지검장 “2020년 이후 연락 無”김용태 “이성윤 지검장 골프든 정치든 고개 먼저 쳐드는 사람이 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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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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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3  11:08:54
수정 2020.01.13  12: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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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총장 등이 지난해 10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오전 질의를 마친 뒤 승강기를 타고 퇴장하고 있는 모습. 당시 강남일(왼쪽부터) 대검 차장검사,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 윤 총장,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의 ‘조롱 문자’ 의혹에 대해 13일 “검찰과 한국당의 커넥션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무슨 자유한국당이 검찰의 큰 형님이냐”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민 의원은 “툭하면 저런 것 있다고 가서 얘기하고 제보하고 하소연하고”라며 “이런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정말 검찰의 행태, 또 자유한국당이 그것을 이용하는 행태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 관련기사 : 주광덕 ‘조롱문자’…손혜원 “대놓고 檢·한국당 직거래”

또 민 의원은 법무부가 이성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것에 대해 “전문 공개로 깔끔하게 정리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인사 발표 이전에 있었던 일이고, 통상적으로 주고받은 연말연시 문자라고 하는 것이 판명됐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검찰은 이번 인사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공식적으로 얘기하라”며 “‘검찰의 업보’라고 반성문을 쓰고 가면서 이런 식의 행동은 쪼잔하다, 찌질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성윤 전 검찰국장한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골프든 정치든 고개 쳐들면 지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문자의 숨은 뜻은 주광덕 의원의 말이 맞다고 보는가’라고 묻자 김용태 의원은 같은 말을 반복하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박지원 의원이 많이 쓰시는 말씀이다, 골프든 정치든 고개 쳐드는 사람이, 먼저 쳐드는 사람이 지는 것이다고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고 진행자는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는 표현인 것 같다’고 정리했다. 

한편 이성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12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주광덕 의원의 ‘조롱 문자’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면서 주 의원이 주장하는 문자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 지검장은 “다만 유일하게 강남일 대검 차장과는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강남일 전 대검 차장도 부인하지 않았다. 

대전 고검장으로 전보된 강남일 지검장은 13일 KBS에 “이 (전) 국장이 저 문자를 왜 공개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주 의원이 주장하는 문자에 대한 해명용으로 제게 보냈다는 문자를 공개한 것은 아무 관련없는 저를 끌어들이는 것처럼 보여 황당하다”고 했다. 

강남일 고검장은 “주광덕 의원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고 저와 아무 관련이 없다”며 “주 의원과 자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지만 2020년 들어 한 번도 연락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한 부장검사들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총장, 강남일 전 대검 차장, 한동훈 전 반부패·강력부장, 이원석 전 기조부장.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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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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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피아 카르텔 커넥션 2020-01-13 17:34:52

    자매떡검당 게이트 수사는 공수처가 고고? ㅋㅋㅋ

    입법과 사법의 로비유착이 어떤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만드는지 그 끝까지 한번 파헤쳐보자. ㅉㅉㅉ신고 | 삭제

    • 여러말 할거없어 2020-01-13 16:38:45

      사실이 아니라면 당장 광덕이 고소해라

      그러면
      주광덕이가 고의로 강남일을 죽일려고 음모 피운거네..

      강남일과 주광덕
      둘중에 한넘은 완전 골로 가야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어차피 둘다 골로 가야하는 게임이지만
      먼저 가기싫은 사람부터 그동안에 있었던거 다 까발려라신고 | 삭제

      • 참말로 징한넘들이여 2020-01-13 16:31:35

        별 문자도 아닌데 저렇게 바로 주광덕에게 꼰지른걸 보면...
        그동안 엄청난 정보가 저 사람을 통해서 전달되었을거 같네요

        받은 넘은 거기다가 적당히 맛사지해서 용감한 기레기들에게
        살짝 흘려주면 기레기들은 이게 왠떡이냐하며
        지금까지 늘 해왔던대로
        "단독" 타이틀 붙여 확대재생산하여 소속사에 밥값해주느라 정신줄 놓고
        보수 국개들은 팩트확인은 완전 뒷전이고
        온전한 정신줄 무단가출 시켜놓고
        북치고 장구치며 깨춤추고 푸닥거리 하느라 정신들 없었다신고 | 삭제

        • 파랑 2020-01-13 13:32:07

          하하.. 주광덕 의원을 그럼 고소하지 그러세요
          대전고검장님.. 한번도 주고받은 적도 없는 인간이 왜 그런 소리를 했을까요?
          고소하면 당신의 말을 믿겠네요..
          이런 정치권력에 기생하는 검사들이 문제다..
          사회정의 실현한다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신고 | 삭제

          • 조피볼락 2020-01-13 13:10:27

            그럼, 주광덕이가 고의로 강남일을 죽일려고 음모 피운거네... 프락치의 최후가 어떨지 기대된다 !!!!!1 남일아 주광덕이 즉시 고소해라 그러면 너의 진심을 인정해줄게 !!!!! 2020년 이전의 광떡이랑 연락건도 묻어줄게 !!!!신고 | 삭제

            • van6250 2020-01-13 12:20:44

              2020년 들어 한번도 연락한적 없다? 2주전까진 엄청나게 연락했단 소리네...또 주광덕이 말한거보니 너랑 자한당의 음모 커넥션을 사실대로 진술한거네....이거야말로 국기문란 사건이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신고 | 삭제

              • 빨대 2020-01-13 12:07:37

                ㅋㅋㅋ 걸렸네 빨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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