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이 시각고발뉴스 브리핑
이낙연 총리, 추 장관에 ‘윤석열 항명’ 엄정 대처 지시[고발뉴스 브리핑] 1.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1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0  07:19:42
수정 2020.01.10  08:10:5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1. 자유당이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탈당한 인사 24명의 재입당을 의결했습니다. 대표적 재입당 인사는 조해진·류성걸 전 의원으로 이들은 2016년 총선 당시 유승민 의원과 함께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낙선했습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는 하지만, 진짜 개똥을 주워 담을 줄이야...

2. 자유당 초선의원들이 보수통합과 관련해 유승민 의원이 제시한 통합 3대 원칙을 수용하는 것을 뛰어넘어 더 큰 틀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초선이라고 봐주지 말고 “니가 가라 험지”라고 하면 저런 소리 안 할 걸~

3. 새보당은 보수통합과 관련해 황교안 대표의 공개적 동의 없이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태경 공동대표는 '보수 재건 3원칙'과 시민단체가 밝힌 6원칙에 대해 황 대표가 동의하는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나는 그 말이 ‘합당과 관련해 확실한 지분을 약속하라’라고 들린다마는...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4.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가 총선 승리에 큰 역할을 하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 역할과 책임을 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 전 대표의 정치 복귀를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가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하지 말라는 거 같은데요...

5. 보수·중도진영에 속한 정당·시민단체들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위원장엔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이에 보수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2등하고 3등이 머리를 맞댄다고 1등 하는 것도 아니고... 하든지 말든지~

6. 민경욱 의원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거론되고 있는데 대해 "모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어 "제일 좋은 대처법은 완전 무시”라며 "착각은 자유"라고 말했습니다.
이러면 민경욱의 바람대로 무시하고 출마하는 수밖에... 그게 자유거든~

7. 비례자유한국당 등 '비례'를 포함한 정당 명칭 허용 여부가 다음 주 초쯤 결정됩니다. 당명은 자유한국당의 비례의원 전용 위성정당 전략의 주된 관건으로 만에 하나 중앙선관위에 의해 불허될 경우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비례한국당은 안 된다고 하면 비리한국당 한다고 해... 정체성을 밝히라고~

8.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요청하고 있는 호르무즈해협 파병과 관련해 “미국의 입장과 우리의 입장이 반드시 같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없으면 곧 망할 것처럼 받드는 태극기 부대를 보내면 찬성이요~

9.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삼성 이건희 회장의 주식 가치는 2011년 8월 17일 기준 7조 5천795억 원에서 지난 2일 기준 17조 3천800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9년 사이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이거야말로 누워서 떡 먹기가 아니고 뭐겠어... 근데 살아는 있데?

10. 진중권 전 교수가 법무부의 검찰 고위급 인사에 대해 "친문 양아치들 개그를 한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더럽고 치사하더라도 버티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매번 -100점짜리만 보다가 -50점짜리를 보니 좋을 수도 있겠다 싶어~

11.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위조 등 혐의 5차 공판 준비기일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재판부의 비공개 방침에 따라 검찰 반발이 극심했던 종전 네 차례 준비기일과 달리 이번 재판은 차분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자들이 없으면 검찰은 아무 말 하지 않는 모양이야... 그런 거야?

12. 대법원이 안태근 전 검사장의 상고심에서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에 돌려보내자, 사건을 처음 폭로한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서 검사는 “대법원의 이번 판결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법은 언제나 강자에게 관대하고 너그럽다니까...

   
▲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태근 전 검사장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석방돼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대법원 2부는 안 전 검사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사진제공=뉴시스>

13.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했던 오청성 씨가 최근 음주운전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오 씨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처벌이 두려워 우발적으로 귀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만취 귀순’ 논란이 일었습니다.
술 취해 귀순하다 총 맞은 걸 살려놨더니... 하여간 새는 바가지라니까~

14.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치매와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단 하룻밤만 꼬박 새도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셤 공부한다고 날밤 새는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던 나는 괜찮을라나?

   
▲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뉴시스>

검찰, '강원랜드 채용 비리' 권성동 항소심 징역 3년 구형.
검찰.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국가균형발전위 압수수색.
추미애 "균형 있는 인사 배려했는데 검찰총장이 거역".
이낙연 총리, 추 장관에 '윤석열 항명' 엄정 대처 지시. 
자유당, 총선 1호 공약 '공수처 폐지' '검찰 인사독립'.
박형준 "안철수 보고 싶다. 통합의 가장 큰 목표".
한국당 빠진 반쪽 본회의, 민생법안 '일사천리' 처리. 

일상생활을 바꾸지 않는 한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 마이크 머독 -

세상을 바꾸려거든 오늘을 바꿔야 합니다.
오늘이 새롭게 바뀌어야 세상이 변한다고 확신합니다.
매일매일이 지루하고 무료하다는 것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나 자신을 얘기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한 주를 마감하는 불금도 새롭고 뜨겁게 보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관련기사]

류효상 특파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MBC, 여전히 복원중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MBC, 여전히 복원중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최근 MBC 보도가 시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
“<23.5> 지구가 기울어져 아름답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23.5> 지구가 기울어져 아름답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지난달 26일 4부 ‘호흡은 깊게 : 고산’을 끝으...
조성실 “연합정당 참여 안 한 게 정의당 욕심 때문이라고?”

조성실 “연합정당 참여 안 한 게 정의당 욕심 때문이라고?”

21대 총선이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
김양순 팀장 “<저리톡> 추심 저널리즘 하겠다”

김양순 팀장 “<저리톡> 추심 저널리즘 하겠다”

시청자의 사랑은 받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KBS...
가장 많이 본 기사
1
경향 “‘진혜원 녹취록 기자’ 비난하면 법적대응”…임은정 “아쉽다”
2
‘검사장 실명 폭탄’ 투하 직전 유시민 모습 공개…“쪽 팔려서..”
3
조선일보 ‘제보자 공격’에 MBC 기자 “‘사주 도덕성’ 녹취록 공개”
4
검사장 ‘MBC에 보낸 문자’ 재주목…유시민 “나라면 채널A 고소”
5
최강욱, 채널A 기자 “사실 아니라도 좋다” 발언 공개
6
검사장이 ‘나 아니다’ 하면 끝?…檢 되레 MBC에 “자료 내놔라”
7
유시민, ‘검언유착’ 의혹 ‘尹최측근’ 실명 언급.. 언론 반응은?
8
野 ‘대통령 명령권’ 발동 제안에 주진형, ‘국회는 뭐하고?’
9
김종인 “과반 주면 한달 안에 방역체계 완성” 발언에 네티즌 ‘부글’
10
김종인, ‘정치판사’ 발언에 소환된 정치인은 누구?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