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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정계복귀 선언에 박지원 “기회 포착 능력은 최고…냄새 맡은 것”박지원 “보수대통합 하려면 총선-당대표-대통령 후보 다 내려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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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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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2  10:35:23
수정 2020.01.02  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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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 2018년 7월,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에서 물러나 성찰과 채움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히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안철수 전 의원이 정계 복귀를 선언하며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하는 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는 미래를 향해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다”며 “그러나 외국에서 바라본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과거에 머물러 있다. 미래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며 “우리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외로운 길 일지라도 저를 불러주셨던 국민의 마음을 소중히 되새기면서 가야할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 <이미지 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영상 캡처>

안철수 전 의원의 정계복귀 소식에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안철수 전 의원의) 기회 포착 능력은 최고”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안 전 의원은)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진보세력으로 위장 취업을 했다가 실패하니까 다시 돌아갔다”고 되짚으며 “그런데 지금 보수세력들에 의해 황교안 리더십이 비판받고 통합도 안 되고 하니까 ‘이때는 내가 나서야겠다’하고 들어오는 거다. 냄새를 맡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안철수 전 의원이 복귀를 하건 안 하건 보수대통합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그러고는 “(보수대통합을 하려는 사람은) 나는 국회의원도, 지역구 비례도, 당대표도, 대통령 후보도 하지 않고 오직 통합만 하겠다(고 선언하며) 자기를 버리면 되는 것”이라며 “나를 버리지 않고, 내가 다 갖고 너희들 따로 하라? (그래서는) 절대 (보수대통합)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안철수 의원도 복귀하면서 ‘나는 총선에도, 당대표도, 대통령 후보도 나가지 않고 오직 (보수대통합을 위해 나서겠다고 해야만) 세력이 모인다”며 “그러나 나는 국회의원도 하고, 당대표도 하고, 대통령 후보도 하겠다고 하면 군소정당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고발뉴스TV_이상호의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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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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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꽁이 2020-01-06 09:45:26

    맛을 알면 뿌리칠수 없는 마력을 가지것이 정치판인 것을---얘야 그냥 조용히 여생을 보내는것이 신상 편할터인데--딱하게도 아직도 판별을 못하며 주제 파악을 못하네 그려--
    너는 정치판을 변화시킬 능력도 지혜도 안돼--그것은 국민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이 모자라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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