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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관갑질 논란’ 박찬주 영입 일단 보류[고발뉴스 브리핑] 10.3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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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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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31  07:17:41
수정 2019.10.31  0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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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당 원내사령탑 도전자가 최근 하나둘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초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는 12월 임기를 마쳐도 6개월 연장하는 방안에 무게가 쏠렸지만, 여러 악재가 쌓이면서 대항 주자들이 나서기 시작한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 없고 거저먹는 건 아무것도 없다니까... 딱해라

2. 공수처 설치에 대한 찬성 여론은 압도적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자유당이 '반문 보복처'라며 반대하고 나섰지만, 고위 공직자와 판·검사 등의 범죄를 수사하는 독립기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62%로 여전히 강력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와 열망에 호응하지 못하면 결국 도태된다는 거 알지?

3.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영입 대상으로 박찬주 전 육군대장, 이진숙 전 기자, 윤창현 교수,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배우 김영철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당의 총선 준비가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어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한둘 빼고는 저렇게 모으기도 힘들겠다는~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4. ‘패스트트랙 공천 가산점’ 발언은 “해당 행위”란 표현을 쓰며 황교안 대표가 비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의 이름을 거론한 건 아니었다고 하지만, 8개월 넘게 호흡을 맞춘 투톱 간 ‘파열음’이 표면화되는 게 이례적입니다.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가 왜 생겨났나 한 수 가르쳐 주는 듯...

5. 전국 5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이 국회 개혁, 선거제 개혁의 시급성을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여야가 약속대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정기국회 내에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촉구가 아니라 명령을 해야 합니다. 준엄한 국민의 명령~

6. '교사들에게 사상 주입을 당했다'는 문제 제기로 시작된 '인헌고 사태'가 이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또 다른 단체 결성으로 내부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분열시킨 과열 논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여간 항상 어른들이 문제라니까... 아이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7. 개신교인 5명 중 4명은 기독교 정당의 정치 참여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신교인 1천 명과 비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를 표방하는 정치 참여에 79.5%가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빤스 목사의 명령이면 빤스 내릴 사람이 아직도 있긴 있네... 에휴~

8. 법원이 이석채 전 KT 회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석채 전 회장은 2012년 KT 신입사원 공개채용 당시 김성태 의원 딸을 비롯해 유력인사 친인척·지인 12명을 부정한 방식으로 채용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석태가 유죄면 김성태도 유죄 아님? 혹시 강원래드 처럼...

   
▲ 딸의 부정채용을 대가로 KT에 편의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달 27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뇌물수수 혐의와 이석채 전 KT 회장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9.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이 법정에서 “나는 결코 비선실세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순실이 법정에서 입을 연 것은 지난해 6월 15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했던 최후진술 이후 1년 4개월여 만입니다.
내 생각에도 댁 같은 양반이 비선실세 라는 게 믿기질 않아~

10. 미국이 부산항 8부두 등 한국 내 주둔 중인 주한미군 기지 4곳에서 생화학 실험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파장을 우려해 이를 감추기에 급급한 해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민국을 생화학 실험장쯤으로 알면서 방위분담금을 더 내라고? 확 그냥~

11. 7월 시작된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맥주·자동차를 비롯한 일본의 주력 수출 업종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개 품목 등 한국 경제가 입은 피해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맥주 수출은 92%, 일본산 신차 등록은 60% 감소... 대한민국 만세~

12.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성매매하던 한국인 남성들이 현지 공안에 대거 입건됐습니다. 이번 단속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규모로 이뤄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섹스관광’에 대한 경종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베트남에 멋진 곳이 얼마나 많은데... 쌀국수나 먹고 올 일이지~

13. 최근 주목받는 의학적 현상은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간암에 걸리는 암 환자입니다. 이는 비만에 의한 지방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성인 4명 중 1명꼴로 과식과 운동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헉~ 이거슨 내 얘기 같은데... 거기다 1+1으로 술까지...

14. 가전제품을 교체할 계획이라면 11월 1일 이후로 구입 일정을 조금만 미루는 게 좋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일부터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 개인별 2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격의 10%를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하루 차이에 20만 원 날리지 마시고 꼭 하루만 참으세요~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자유당 "김병준 출마 결심" vs 민주당 "우리가 고맙지".
자유당 최고위원 '박찬주 영입 반대'에 일단 보류키로.
김영철, 자유당 영입설 부인 "전화 받았지만 바로 거절".
이해찬, '조국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 국민께 매우 송구".
법무부, '오보 쓴 언론사에 대한 검찰 출입제한' 추진.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 달콤한 추억이 된다.
- 세네카 -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이면 모두가 공감하며 부르는 노래가 한 곡이 있지요.
아마도 가을이 깊어 갈수록 추억을 곱씹는 심정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 한해가 그렇게 달콤한 추억으로만 남기를 벌써 고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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