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계엄령 준비설’ 최초 언급 추미애 “예나 지금이나 팩트”자한당 “黃에 ‘계’자도 보고 안 됐다는 게 팩트”.. 임태훈 ‘명예훼손’ 고발
  • 4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22  17:29:14
수정 2019.10.22  17:42:2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지난 2016년 11월 18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추미애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엄령 준비설'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계엄령 준비설’을 최초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계엄령 검토는 예나 지금이나 팩트”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22일 SNS을 통해 “아무리 유언비어라 왜곡시켜도 결국 이렇게 진실은 드러나는 법이다. 국민을 총부리로 탄압하려는 극악무도한 계획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반헌법적 중범”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추 의원은 “국민의 핏방울 위에 세운 민주주의이고, 세계가 입이 닳도록 칭찬했던 평화촛불”임을 상기시키고는 “우리 국민의 용기있는 행동들이 계엄령을 막아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과 함께 지금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바로 섰는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진실을 밝히는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논의가 한창이던 2016년 11월 1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박사모를 시켜서 물리적 충돌을 준비하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 참으로 무지막지한 대통령”이라고 언급해, 당시 논란이 됐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황교안 대표 연루 의혹을 제기한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을 명예훼손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관련해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계엄 검토 문건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한민구 국방장관 스스로 최초 보고단계에서 자신이 종결을 지시한 것으로 일관되게 말하고 있다. 당연히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계엄의 ‘계’자도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이 팩트”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우리 사회가 거짓말에 농락당하지 않도록 법의 심판대에 세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노망난j인 2019-10-24 10:18:45

    ㅋㅋㅋ 이미 정경심 구속막을려고 쓴 개수작으로 밝혀졌죠??? 민주당 내에서도 이건 존나 오바하는거 같다고 손절했죠??? 증거도 조작이라 밝혀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이 세월호때부터 조작해왔죠???신고 | 삭제

    • 의혹아닌 구체적실행계획 2019-10-23 13:57:58

      민주당 계염령 진상규명착수 및 청문회 제안

      이인영 "12·12를 능가하는 내란음모 진행됐다는 의혹..자체조사 시작할 것"
      박주민 "한번 수사했던 검찰보다 국방위 청문회 등 다른 절차 거치자"
      남인순 "검찰, 왜 조연천 수사 지속 안했는지 밝혀야"
      이형석 "미국으로 도주한 조연천 신병 확보해 달라"

      http://news.v.daum.net/v/20191023105102179신고 | 삭제

      • dembira12@gmail.com 2019-10-23 08:12:58

        이게 다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그 추종자들을 죽이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죽을 죄를 지은 놈을 살려놓으니
        또 다시 겁도 없이 같은 짓을 저지르려는 놈들이 나오는 거다
        왜?
        성공하면 한평생 떵떵거리며 살것이요
        실패해도 죽지는 않으니까
        일벌백계가 다른 뜻인게 아니다
        재발을 막고자 하는 거다신고 | 삭제

        • 황교안을 구속수사하라 2019-10-23 05:44:51

          전두환 군사반란,헌정유린처럼 계엄령으로 무고한 많은 시민들이 학살당하고 민주주의가 짓밟힐 뻔했네.
          계엄령으로 국가반란을 꾀한 공범들, 주범 모두 체포하여 사형에 처하라. 황교안을 구속수사하라.신고 | 삭제

          김홍걸 “9.19 이후 좋은 분위기 못 살린 것 아쉽다”

          김홍걸 “9.19 이후 좋은 분위기 못 살린 것 아쉽다”

          2017년 5월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9일로...
          “한국당은 공수처를 잠재적 범죄자 관점에서 본다”

          “한국당은 공수처를 잠재적 범죄자 관점에서 본다”

          내년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심사 중...
          이재정 “이번에 검찰개혁 못하면 민주당 반성해야”

          이재정 “이번에 검찰개혁 못하면 민주당 반성해야”

          어느덧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마쳤다. 다이...
          “文정부 부동산 정책 실망…임대료가 최저임금제보다 훨씬 중요”

          “文정부 부동산 정책 실망…임대료가 최저임금제보다 훨씬 중요”

          지난 6일 국토부는 서울 강남 4구와 마포, 용산,...
          가장 많이 본 기사
          1
          임은정 “‘수사보고’ 격앙 민망…MB때 장관실서 중수부장 나오더라”
          2
          유시민이 밝힌 ‘동아일보 진중권 보도’ 실체…“저질기사 메커니즘”
          3
          이사 간 이언주에 지역민들 일갈 “꽝이지, 타지 가도 그럴 걸?”
          4
          ‘천황폐하 만세’ 소환하는 조선일보 ‘美 면전 거부’ 1면 기사
          5
          론스타·박근혜·MB 4대강...‘적폐 기억하자’는 화제작 3편
          6
          ‘나경원 딸 부정입학’ 보도 <뉴스타파>, 이번엔 ‘스페셜올림픽’ 정조준
          7
          시민이 홍보한 <대통령의 7시간> 상영관 확보 ‘빨간불’.. 왜?
          8
          유시민 “윤석열 뭘 틀어막았나? 공소장, 99% 피의내용 유출 증거”
          9
          나경원 아들 논문 의혹 ‘새국면’.. 삼성지원 연구도 ‘무임승차?’
          10
          단식 전날 영양제 맞은 황교안? 박지원 “총선까지 못버틸 것”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