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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계엄령 ‘계’자도 못 들어, 법적대응”…임태훈 “늘 환영”“검찰, 지난해 ‘계엄령 문건’ 이미 확보.. 제대로 수사 안하니 제보자가 폭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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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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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2  15:17:29
수정 2019.10.22  15: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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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2017년 4월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통합화력 격멸훈련에 참석해 당시 한민구(오른쪽) 국방부장관, 장준규(왼쪽) 육군참모총장 등 군 지휘부와 훈련장비를 참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기무사 계엄령 문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고소‧고발 등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MBC에 따르면, 황 대표는 22일 자한당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계엄령의 ‘계’자도 못 들었다”면서, 자신에게는 “보고 된 바 전혀 없었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지금 그 이야기는 거짓이다.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고소나 고발을 통해서 사법조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참석 여부와 관련해서는 “NSC에 참석할 일이 있으면 참석한다”면서, 하지만 “계엄 문건 같은 건 본 일도 없고 들은 일도 없다”고 주장했다.

   
▲ <이미지 출처=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영상 캡쳐>

앞서 해당 의혹을 제기한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이날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법적 대응 하신다고 했는데, 제발 법적 대응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같은 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도 “법적 대응 조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거듭 밝히면서 “황교안 대표가 이것을 몰랐다면 왜 몰랐는지 상세하게 밝혀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 소장은 “그런데 그것도 밝히기 어렵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본인 무능하다는, 허수아비일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자기 명예가 실추된다고 판단하는 것도 있고, 또 개입됐다면 내란 예비 음모죄로, 중죄에 해당되니까 못 밝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러나 저러나 제가 봤을 때 외통수이기 때문에 법적 조치를 해준다면 늘 환영”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임태훈 소장은 검찰 역시 지난해 수사 당시 해당 문건을 입수해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는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안 하니까 공익제보자가 저희한테 ‘이런 게 있다’ 라고 폭로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검을 통한 재수사나 청문회를 개최하면 언제든지 증언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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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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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전 2019-10-23 07:43:13

    게엄문건에 등장하는 부대는 서울 외곽부대들
    20사단(양평기계화사단, 일명 양기사), 12.12.구데타 및, 5.18광주 학살부대(당시 사단장 박준병)
    5기갑여단 연천~의정부축선 방어 및 돌파하는 정예 기갑부대,신고 | 삭제

    • ㅎㅎㅎㅎ 2019-10-22 17:34:36

      황교안 거짓말 100%신고 | 삭제

      • dembira12@gmail.com 2019-10-22 16:37:35

        새끼 기왕 빡빡 깎을 거
        저 군본 입었을 때 깎았어야지

        이미 검찰이 한번 덮은 사건
        이 문제는 현 검찰에 맡길 수 없다
        특검을 하거나 곧 신설될 공수처에 맡겨야 한다

        황교안이 빡빡 깎은 김에
        교도소 구경 좀 하자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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