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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서 열린 ‘검찰개혁’ 국민촛불.. 의미는?이상호 기자 “3년 전 광화문 촛불정신으로.. 정치권에 검찰개혁 완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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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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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9  23:05:23
수정 2019.10.19  23: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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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촛불을 든 시민들이 정치권에 '검찰개혁 완수'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제공>

‘검찰개혁’ 촉구를 위한 제10차 촛불문화제가 19일 오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촛불문화제는 서초동 집회 ‘시즌 2’ 성격이 짙다. 이제 ‘검찰개혁’의 공이 국회로 넘어온 만큼 시민들은 ‘국민의 명령이다, 국회는 응답하라’는 슬로건 아래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검찰개혁 등 사법개혁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정치권에 강하게 요구했다. 

이날 현장 중계에 나선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검찰개혁을 바라는 촛불이 이제 국회 앞에서 움직이지 않는 정치권을 향해 확실하게 불타오르기 시작했다”면서, 여의도 촛불 의미를 “3년 전 광화문광장에 켜진 촛불로의 프레임 전환”이라고 짚었다.

이 기자는 “정치권에 검찰개혁 완수를 요구하는 본질적인 촛불, 즉 3년 전 광화문광장의 촛불 정신으로 정확하게 돌아왔다고 판단한다”면서 “다음주부터 자한당이 몽니 부릴 수 없도록 압박, 여야4당 합의대로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촛불정신으로 돌아가서 확실하게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9일 오후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 풍경. 이날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은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내용을 포스트잇에 적어 국회의사당역 벽에 붙였다. <사진=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제공>
   
▲ ‘검찰개혁 반드시 이루어 자식들에게 물려주자구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등의 문구가 적힌 포스트잇이 9호선 국회의사당역 벽에 붙어있다. <사진=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제공>
   
▲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제10차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검찰개혁'을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사진=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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