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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檢, 국민의 명령 거부한다면 스스로 개혁 필요성 증명하는 꼴”이인영 “대통령 지시 ‘찬찬히’ 검토? 대검 대답 매우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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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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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1  12:41:35
수정 2019.10.01  1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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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 사전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검찰개혁 과제를 ‘찬찬히’가 아니라 ‘신속하고 강력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어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찬찬히 검토 하겠다’는 대검의 대답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답변할 것을 요구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특히 “명백한 불법이 드러난 사안부터 즉시 분명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부적절한 검은 내통을 자행했던 정치검사가 있다면 이것부터 색출해서 책임을 묻는 것이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별건수사를 통한 먼지털이 식 수사 중지, 권력 남용과 인권 침해 요소가 다분한 압수수색 관행 개선 같은 일은 검찰이 국민에게 개혁을 약속한 일”이라며 “검찰 내부 개혁에도 망설임 없이, 주저함 없이 착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이재정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개혁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회피하거나 거부한다면, 이는 스스로 개혁의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증명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변인은 “개혁의 주체가 될 것인가, 개혁의 대상이 될 것인가. 국민의 목소리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외면할 것인가. 검찰은 기로에 서 있다”면서 “모든 공권력은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하며, 검찰 역시 예외일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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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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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은 말 않듣는 걸 영웅적이 2019-10-01 15:41:01

    계속 개길 거다.
    제대로 된 자 같으면 당장 옷을 벗어야지.
    그간 한 짓만으로도 사표로 끝날 일이 아니다.
    피의자 주제에 개겨봐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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