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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서 “미주알 고주알 답변 말라”는 여상규.. 공정성 논란박주민, 조국에 ‘동양대 총장 통화’ 해명 요구.. 여상규 “짧게 말하라” 가로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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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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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12:17:18
수정 2019.09.06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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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과 직접 통화한 경위를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동양대학교 총장과 통화한 내용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요구하자, 조 후보자는 대한병리학회의 논문 취소 결정과 관련해 “논문 취소 문제는 제 딸 아이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짧게 발언한 뒤, 최 총장과의 통화 경위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조 후보자가 “제 처가 압수수색 된 날 너무 놀라서 최 총장님께 전화를 드렸다”고 말문을 열자마자,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은 “짧게 정리하라”며 조 후보자의 발언을 막아섰다.

이에 여당 위원들은 ‘발언을 가로막지 말라’는 취지로 항의했고, 여 위원장은 “공정하게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거듭 조 후보자에게 “간단하게 정리하라”고 재촉했다.

다시 발언 기회를 얻은 조 후보자는 “제 처가 총장님께 자기 정말 억울하다 하소연도 하고, ‘위임을 해주신 게 아닙니까’라고 하자, 총장님은 ‘아마 안하셨다’고 하신 것 같더라. 그래서 통화 말미에 처가 너무 흥분한 상태라서 제가 처한테 ‘진정하라’ 그러면서 (전화를 받아) 총장님께 ‘죄송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여 위원장은 “그렇게 길게 설명할 필요 없다. 취지는 이미 나왔다. 뭘 그렇게 미주알 고주알 (말)합니까”라며 조 후보자의 발언을 또다시 가로 막았다.

이후 조 후보자는 “총장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제 처가 이러이러한 주장을 하니까 조사를 잘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렸다”고 간신히 해명을 마쳤다.

한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 후보자의 아내) 정경심 교수가 전화해 (표창장 발급을) 본인이 위임받은 것으로 해달라고 한 날 조국 교수를 바꿔줬다”고 말했다.

이어 “(조 후보자가) ‘그렇게 해주면 안 되겠느냐. 법률고문팀에 물어보니까 그러면 총장님도 살고 정 교수도 산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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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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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bira12@gmail.com 2019-09-10 08:15:51

    삼국지를 보면 여상규같은 놈에게 주로 하는 욕이 있다

    "이 머리터럭 허연 늙은 것아"

    대답을 듣자고 마련한 자리가 청문회이거늘

    대답을 하지 말라고 하면

    청문회는 왜 하는거냐?신고 | 삭제

    • 너나잘하세요 2019-09-08 04:09:38

      국회의원 자리를 공적인 직책이라 생각 못하는 할배 같음
      시대 착오적 인물이 저 당엔 많아.....
      발언 수준, 버럭질 태도는 어느 구석 동네에 말 안 통하는 꼰대 어르신 같다
      시골 점방에 앉아서 탁주나 받아 드시면서 소일하시면 딱일 텐데신고 | 삭제

      • dltjdgk 2019-09-06 22:06:36

        이번 검찰수사는 일본 닌자들의 여우사냥을 보는듯하다
        조국사냥
        공안검사들의 간첩조작사건 같기도하고
        불법과 무원칙에따라 정치적으로 표적수사한 검찰권력을 남용한 사법만행이다
        검찰총장은 파면해야한다고생각한다.
        검찰이 압수수색자료를 청문회자한당에 다 넘긴혐의
        언론에 유출한 혐의
        개인 생활기록부 유출한 혐의 불법으로 수사하는 부패한검사 찾아서 수사해야한다신고 | 삭제

        • 타임즈 2019-09-06 17:16:36

          판사 출신인 여 위원장은 간첩조작 사건에 유죄판결을 내린 이력을 갖고 있다. 당시 1심 재판부였던 그는 1980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가 고문해 간첩으로 조작한 석달윤(당시 서울시경 정보과 근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하지만 석씨는 2014년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 사라진 가해자들 편

          당시 방송에서 여 의원은 "(석달윤씨가) 47일간 불법구금도 당했고 고문도 당했다"는 취재진의 말에 웃기고 앉아있네... 이 양반이 정말"이라고 답변해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신고 | 삭제

          • 파밭 2019-09-06 16:04:19

            청문회에서 미주알고주알 답변하지말란다 ㅍㅎㅎㅎㅎ 저런사람이 국회의원이었어..정치에 무관심했던 지난날을 깊히 반성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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